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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이연희, 달콤한 분위기 ‘눈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청순한 미모의 여배우 이연희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까르띠에의 색다른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프랑스 최고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고급 시계와 주얼리 등 다양한 예물 제품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기존의 커플 화보와 달리 젊은 감성의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클래식한 수트와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룩과 함께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풍기며 로맨틱한 분위기의 완벽한 커플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노윤호와 이연희는 커플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화보를 완성해냈으며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도 훈훈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유노윤호와 이연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 최강 커플이네”, “역시 모델 포스 이연희” “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너무 다정해 보여서 질투 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본에서 45만 명 규모의 대형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유노윤호와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연희가 까르띠에와 함께한 매력적인 이번 커플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