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도시바 울트라북 Z830 단독 예판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이 도시바 울트라북을 단독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도시바 울트라북 포르티지 Z830 PT224K-00300G’ 모델의 단독 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것.

 

‘도시바 울트라북 포르티지 Z830 PT224K-00300G(129만9000원)’는 초경량 합금을 사용해 가볍고, 초저전력 기술과 대용량 8셀 배터리로 오래가는 것이 장점.

 

속도도 기존의 노트북보다 빨라졌다. SSD(Solid State Drive) 사용으로 부팅 속도가 일반 노트북보다 두 배 이상 빠르며, USB 3.0 포트 덕에 대용량 데이터도 더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

 

예약판매는 2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로 스마트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7만 원 이상 결제 시 L포인트 3000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 스마트 플러스 카드로 결제 시 7% 청구할인과 최대 3%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KJtimes=김필주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