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ナ、CMを通じて成熟した魅力を発散

コーヒー専門会社の東西食品は、今月の31日からキム・ヨナをモデルにした新製品のテレビCM新たにリリースすると29日明らかにした

 

東西食品今回の広告は、ティーザー広告製品の発売前の好奇心を誘発し、消費者の関心を集めるような広告手法である

 

今回の広告も、製品の特別な情報無しで"牛乳だけ飲んだヨナがコーヒーを飲むどんなコーヒーなのかヨナのコーヒー"というメッセージと一緒にキム・ヨナが持っているコップに'ホワイトゴールド'という字だけ露出して、消費者の好奇心をさらに誘発する。

 

特に、今回のMaximホワイトゴールドのテレビCMナレーションは、Maximアラビカモデルとして活動している俳優コ・ヒョンジョンが引き受けた。コ・ヒョンジョンは、彼女特有物静かでカリスマ性のある音色でキム・ヨナの最初のコーヒーのテレビCMの登場に力を与える予定だ

 

また、キム・ヨナは今回の広告を通じて、今まで見せてくれた明るくて可愛いキム・ヨナではなくいつのまにか美しい女性に成長して成熟した魅力を誇る新しい姿お目見えする予定である

 

東西食品のマーケティングチーム長のジョン・ジン氏は"キム・ヨナ選手が持っている''、'純白'、'白い'などのきれいなイメージと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誘致活動の中で見せてくれたまったく壊れたイメージが東西食品今回の新製品のコンセプトと合致し、広告モデルに選定することになった"と話した。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