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1일 파리바게뜨는 "이번 패키지는 ‘발렌타인데이, 달콤한 사랑이 꽃피다’가 컨셉이다"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사랑스런 컬러로 대표되는 핑크를 비롯해 바이올렛과 옐로우, 화이트 등 컬러감이 살아있는 플라워 패턴을 모티브로 삼아 ‘로맨틱한 초콜릿 세트’와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소형 기프트 세트’, 기념일에 빠지면 섭섭한 ‘케이크’ 제품으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선물을 제공한다.
‘당신의 공주님/나의 왕자님’과 ‘사랑의 꽃다발’ 기념 초콜릿은 달콤한 사랑이 꽃피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출시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라면 ‘당신의 공주님’, ‘나의 왕자님’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이 상품은 특히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플라워 코사지를 달고 있는 ‘당신의 공주님/나의 왕자님’은 꽃을 들고 왕자님에게 “나는 당신의 공주님입니다”라고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공주의 마음을 담았다.
파리바게뜨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소형 기프트 세트도 준비했다.
화사한 꽃 봉우리 디자인 박스에 담긴 쁘띠 초콜릿으로는 함박꽃, 옐로우로즈, 카네이션, 코스모스 4종으로 출시돼 스타일에 따라 선물할 수 있으며 ‘쁘띠 플라워’는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에 담긴 폴더랩 초콜릿으로 부담 없이 낱개로 선물하기 좋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만 만나볼 수 있는 ‘사랑을 전하는 꽃다발’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며 “사랑스러운 핑크빛 딸기 시트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샌드한 ‘사랑을 전하는 꽃다발’ 케이크는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한 꽃다발로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