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연예

SM이수만회장 ’소시’로 1000억원대 주식부자로 등급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사진) 1000억원대 주식부자로 등극했다.

 

1 공시에 따르면 SM 주식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 22200원을 기록하며 평가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장은 SM 주식 27.8% 4541465주를 가지고 있어 이날 주식평가액 10082052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수만 회장이 연예인 최초로 주식평가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회장은 올해에만 주식으로 5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거래일인 지난 1 4일에는 4301542주를 갖고 있어 평가액 204억원대에 그쳤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인기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수익이 탄탄해지며 주가가 올라 주식 대박을 터뜨렸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수만 회장은 이날 주식평가액이 1000 원을 돌파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인 키이스트 배용준과의 격차를 5 이상 벌려 놓았다.

 

이지경제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