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ールグループEXID、6人6色の個人カットを電撃公開

 新人6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EXIDイエクスアイディメンバーの個人カットが公開された。

  
"歌謡界のミダスの手"新沙洞の虎が製作引き受けたことが知られてデビュー前から熱い関心集めたEXID9日、メンバー6人全員個人カット公開し、本格的なデビューまでカウントダウン入った。

  
EXIDリーダーのユジを筆頭にダミ、LE、ハニ、ヘリョン、ジョンハなどの6人で構成されており、メンバー全員が長い練習生の期間に体系的なトレーニング経て、しっかりとした実力派グループとして知られていた。

  
特にリーダーでリードボーカルのユジは、ソウル芸術大学の実用音楽科在学中の才媛で、デビュー前からティアラ、ヒョナなど多くの歌手コーラスガイド録音参加して、歌唱力認められたことがあってラッパーLE場合ホ・ガクとデュエットで"あの歌を流すごとに "発表して音楽ファンたちに先に注目を集めてすぐに出撃するEXID期待感を一層高めたことがある。

  
EXID所属事務所ABエンターテイメント側は"EXIDはメンバー各自の歌、ダンス、作詞など多方面に才能があるたちで構成されている"とし "すぐにデビュー控えているEXID多くの関心と応援をお願いしたい"と伝えた。

  
一方、EXIDは今月の16日オンライン音源サイトを通じてデビューアルバム"HOLLA(ホ"発表し、タイトル曲 'Whoz that girl"の活動広げる計画であ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