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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실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실속형 프리미엄 카드 ‘삼성카드 1’ 출시

 

[KJtimes=김필주 기자]삼성카드가 실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속형 프리미엄 카드 삼성카드 1(삼성카드 원)’을 출시한다.

 

26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 1’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포인트형과 마일리지형 중 한가지 상품을 선택 가능하다.

 

먼저 포인트형의 경우, 이용금액의 1.2%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주며 연간 이용액에 따라 1천만원당 3만 포인트씩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형은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또는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이용액에 따라 1000만원당 대한항공 2000 마일리지 또는 아시아나항공 30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간 3000만원을 카드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포인트형 상품은 최대 45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마일리지형의 경우 대한항공 최대 26000마일리지 또는 아시아나항공 39000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1, 3), 전국 100여개 프리미엄 레스토랑 10% 할인, 국내 호텔,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호텔 또는 공항 별 월 5), 국내외 호텔 할인, CGV 동반 1인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 등 실생활 위주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세련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동시에 받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카드 1’을 새롭게 선보였다기존 프리미엄 카드들과는 달리 본인항공권이나 마일리지 기프트 등 회원들이 실생활에서 이용하기에 편리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