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알렸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는 새로운 멤버인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AOMG에 새로이 합류한 아티스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AOMG에서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이르면 15일 동반탈당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3일 탈당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역의원의 이탈이어서 연쇄탈당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문 의원은 14일 "유 의원과는 어제(13일) 별도로 만나 15일 오전 10시 탈당을 공식 선언하기로 합의했다"며 "황 의원도 탈당 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황 의원은 개인 사정이 있어 하루를 늦추면 어떻겠느냐는 뜻을 전했다"며 "상황에 따라 탈당 시기가 16일로 하루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까지 호남권에서 1~2명의 의원이 추가로 탈당키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이번 주에 탈당할 결심이 섰다"며 "오늘 비주류 오찬 모임에서 일정을 최종 협의할 계획이다. 동반탈당을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 EQ900’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네시스 EQ900의 품격에 리스의 편의성을 더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외장부터 내장, 안정성을 고려한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됐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Exterior Care, Driver Care, Safety Care’로 구성된 3종류의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한다. Exterior Care 서비스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속시켜주는 외장서비스로 이용고객은 토탈 유리막코팅 및 최고 품질의 열차단 썬팅(루마·3M·썬가드 중 택1)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river Care 서비스는 최고급 블랙박스(2CH)와 쾌적한 차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 클리닝(스팀살균 오염부위 세척)을 제공한다.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Safety Care 서비스는 스노타이어 교환·보관 및 EQ900 정품타이어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럭셔리 백작부인'은 걸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가 18대 가왕 자리를 놓고 준결승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결승전은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이하 '파라오')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하 '레옹')의 대결에 이어 '럭셔리 백작부인'(이하 '백작부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하 '펭귄맨')의 경연이 펼쳐졌다. '백작부인'은 섬세한 감성으로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불렀다. '펭귄맨'은 고(故)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애절하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판정단의 선택은 '펭귄맨'이었다. '펭귄맨'은 73표를 얻은 26표를 받은 '백직부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연에서 진 백작부인의 정체는 걸스데이의 민아였다. 민아는 "데뷔 했을 때 (가창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파라오의 정체는 개그맨 김진수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출연자들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2라운드에서는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이하 파라오)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하 레옹)이 대결을 펼쳤다. 파라오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 듣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솔직 담백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줬다. 이어 레옹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레옹이 파라오를 이겼다. 복면을 벗게 된 파라오의 정체는 김진수였다. 김진수는 이윤석과 20여 년만에 추억의 무대 ‘허리케인 블루’를 재연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김진수는 “간간히 제가 언급이 되었다. 주변에서 왜 안 나가
[KJtimes=이지훈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12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이 공연 시작 몇시간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취소됐다. 이들은 이날 저녁 7시30분으로 예정된 베이징 국가대극원 공연을 3시간여 앞두고 돌연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모란봉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려던 공훈국가합창단도 이날 밤 열차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써 당초 12일부터 사흘간으로 예정됐던 북한 공연단의 공연은 전면 취소됐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는 오랜만에 훈풍이 불기 시작한 북중 관계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정부 관련 기관을 인용해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무산됐다"며 취소사실을 확인하면서 "공작(업무) 측면에서 서로 간의 소통 연결에 원인이 있다"고 밝혔
[KJtimes=이지훈 기자]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사상 처음으로 '총점 300점대'를 돌파한 일본 남자 피겨의 '최강자' 하뉴 유즈루(21)가 또 한 번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뉴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20.92점에 예술점수(PCS) 98.56점을 합쳐 219.4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10.95점을 따낸 하뉴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330.43점으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292.95점)를 무려 37.48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하뉴가 따낸 총점(330.43점)은 지난달 그랑프리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 달성한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322.40점)을 8.03점이나 끌어올린 새로운 기록이다. NHK 트로피에
[KJtimes=이지훈 기자]트리플 악셀(공중3회전반)에 발목이 잡힌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다. 아사다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6.75점과 예술점수(PCS) 68.44점을 합쳐 125.19점을 받아 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꼴찌로 밀렸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3점을 받은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에서도 194.32점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16살의 '러시아 신예'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는 쇼트프로그램(74.58점)에 이어 프리스케이팅(147.96점)까지 1위에 올라 총점 222.54점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메드베데바의 총점은 자신의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8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11억1057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10, 19, 29, 32,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0’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4명으로 각각 588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70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6441명과 141만398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에 등극했다. 지난 9일 박해진은 제 13회 'KOLSA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서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박해진이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KOLSA 2015’는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업적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해당분야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 지금까지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닥터이방인’의 한재준,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까지 전혀 겹치는 점이 없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은 물론 특유의 감각으로 워너비 스타일을 이끌어가는 패셔니스타로 화제를 모아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3년 연속 연탄봉사에 나서고 지속적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표절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한 윤은혜는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선 앞선 논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죄송하고, 앞으로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9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차례 표절 논란을 언급한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 계약서 유출과 관련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유출된 유재석 MBC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는 당사자들만이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계약서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다. 소속사로서도 정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 ‘무한도전’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문서에는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1,000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세청은 '미수령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세환급금은 중간예납이나 원천징수 방식으로 낸 세금이 납부할 세액보다 많은 경우, 각종 장려금을 포함한 서민지원 제도 혜택을 보는 경우 등에 발생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 대상이 근로소득자에서 개인사업자로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환급금이 있으면 관할 세무서 안내를 받아 우체국에서 수령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모 덕에 골프대회에 초청받았다며 따가운 눈총을 받은 페이지 스피라낵(미국)이 컷 탈락한 뒤 눈물을 흘렸다. 스피라낵은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에서 7오버파 79타의 저조한 성적을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오버파 156타를 친 스피라낵은 공동 101위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컷 기준 4오버파 148타보다 8타나 뒤진 성적이었다. 스피라낵은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던지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피라낵은 "당분간 전화도 하지않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도 하지 않겠다"며 "모든 것을 재점검한 뒤 골프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22세의 체조 선수 출신인 스피라낵은 정규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낸 적은 없지
[KJtimes=이지훈 기자]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방송인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룹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보라는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며 말을 시작했다. 진보라는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유재석 씨가 김제동 씨와 친분이 있고 해서 말하고 싶다"며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 적이 처음이었다"고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진보라는 "김제동의 진지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먼저 문자를 보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근데 마지막에 문자를 씹혀서 자존심이 있어서 더 안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