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재계 주요 그룹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우려 속에서 그 반대의 개념인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해 힘을 합쳤다. 새로운 한류라는 문화강국 코드를 힘을 합쳐 추진해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재계를 대표하는 핵심 그룹사들이 대거 손을 잡았다. 27일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KT, LS, 한진, CJ,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림, 아모레퍼시픽 등 16개 그룹들은 ‘재단법인 미르’를 공식 발족시켰다. ‘미르’는 용(龍)의 순수 한국말로 문화로 하나된 대한민국의 큰 용솟음을 의미한다.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비롯한 한국문화 확산,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국가 경제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코리아 프리미엄’ 확대 기반 마련을 재단의 설
[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이영애(44)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7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이자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는 이영애를 특별대사로 위촉하고,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과 캠페인 등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사업을 알리는 데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26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영애는 위촉식에서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교육 지원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될 것 같고 유네스코와 함께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라는 작품을 찍고 있는데, 1인2역을 하면서 신사임당이 어떻게 자녀 교육을 했는가에 관심을 많이
[KJtimes=이지훈 기자]추자현이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최후일전(最后一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최고 수치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최후일전'은 항일 전쟁 막바지인 1945년 후난성(湖南省)에서 벌어진 전투를 그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 중 추자현은 정략 결혼에 반대해 집을 떠나 홀로 공부한 뒤, 중국공산당의 주력부대인 팔로군(八路軍)에 들어간 여인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KJtimes=이지훈 기자]발레리나 강수진의 생활 습관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강수진은 "전성기 때는 물론이고 현재도 2~3시간 수면을 한다"고 말했다. 전성기 시절 19시간 연습을 했다고 말한 강수진은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진은 마지막 공연에 대해 "11월에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은퇴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안타까운 일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고, 강수진은 "아니다. 오늘 그만둬도 후회 안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답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 아이폰6s가 선풍적 인기와 달리 과거와 같은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수입된 아이폰6s 초도 물량은 55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동통신 3사가 시판 초기의 대기 수요에 대응하기는 충분한 양이다. 한 이동통신사가 지난 19~22일 예약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소비자의 30.4%가 아이폰6s 64GB 로즈골드 모델을 선택했다. 아이폰6s플러스 16GB 실버 모델은 0.1%에 불과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로즈골드 등 아이폰6s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도 큰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 과거 아이폰6가 출시됐을 때 단말기 품귀 현상이 벌어진 것과 상반된다. 아이폰6 출시 직후인 지난해 11월 초에는 64GB 모델을 아무 색상이나 사려고 해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공급이 원활치 못했다. 전 세계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아이비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아이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비 역시 지난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언니랑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이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 김 씨와의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 변호사(46)와 불륜설에 휩싸인 ‘도도맘’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심경을 고백했다.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유명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 11월호에 등장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뒷이야기, 현재 남편과의 관계 등을 고백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 역시 그를 호감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면서 “이성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일국이 황정음, 최민식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송일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예능보다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몽' '해신'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송일국은 지난해부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배우가 아닌 아빠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내년 방송하는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의 타이틀 롤을 맡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황정음, 설경구, 이정재, JYJ, 곽도원 등이 소속돼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거래소는 26일 이화전기공업에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김영준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과 김영선 현 대표이사다. 횡령 금액은 18억560만원, 배임 금액은 17억4천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서울남부지검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6일 낮 12시 5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차량 폭발과 함께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시너를 실은 것으로 보이는 3.5t 트럭이 터널 벽면을 들이받아 폭발하며 불이 나 오후 1시 30분께 꺼졌다. 사고는 경북 상주에서 구미 방향으로 가는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상주터널은 상주와 구미 경계지점에 있다. 당시 터널 안에는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1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 10여대가 일부 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추가로 조사해봐야 알 수 있으나 공사 구간에서 트럭이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정기고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다. 정기고는 오는 27일 새 싱글 ‘일주일(247)’을 발매한다. 자이언티, 크러쉬, 딘 등 국내 알앤비씬의 대표주자들이 보컬에 참여했고, 히트메이커 쿠시와 피제이가 작곡과 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일주일'은 지친 일상을 보낸 일주일이라는 기간과 이별 후 겪는 감정의 모호함을 표현한 곡이며, 과장없이 진솔하다. 그의 두터운 커리어가 갖는 노련미와 현 알앤비 씬의 대세주자들이 선보이는 디테일한 개성이 잘 녹아든 트랙이다.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기고는 27일 0시에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다음 달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26일 가요계와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11월 2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약 3개월 전부터 예비 신부와 준비를 시작했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11월 28일 장가를 가게 됐다"며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현재 연예계 활동은 뜸하지만 아이돌 가수 출신이 20대 초반에 가정을 꾸리는 건 이례적이어서 최연소 결혼으로 눈길을 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귀여운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해 연기자로 주목받았으나 2013년 10월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속사는 그 배경에 대해 "동호가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
[KJtimes=이지훈 기자]이혜영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쇼핑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뉴욕, 소호, 신난 서현이”라며 “딸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모습은? 쇼핑해 줄때!”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딸 서현이를 뒤로 하고 검정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혜영에게 살짝 가려진 딸 서현 또한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혜영은 또 “날씨가 너무 멋진 뉴욕 소호 거리!”라면서 “쇼핑 참은 더 멋진 나”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7월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최홍만이 서울동부지검 출석요구에 잇달아 불응했고,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지명수배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36)씨와 B(45)씨에게 총 1억 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A씨에게 “급하게 쓸 데가 있다”며 현지 화폐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최홍만은 “친구 선물을 사야하는데 한국에 가서 바로 갚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B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2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다만 B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홍만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한다. 박선영은 최연소 여자 멤버로 첫 등장부터 호피무늬 치마, 빨간 하이힐을 신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선영은 이내 털털한 모습으로 박세준 못지않은 허세기는 물론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냐"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이 합류하는 경주 수학여행특집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