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긴 100개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은 추억이 담긴 티셔츠를 들고 나왔다. 유진이 간직한 티셔츠는 과거 바다가 처음으로 유진에게 선물한 티셔츠였던 것. 유진은 "버리지 않겠다"며 "선물 받았던 물건이니까 조금 더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는 전화연결에서 유진이 아직도 티셔츠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그림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이 딸 로희가 빈티지로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딸 로희는 엄마와 아빠를 닮은 빼어난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폰6s 로즈골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태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태연은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를 들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아이폰6s를 자랑하고 있다. 태연의 금발머리와 청순한 외모가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이동통신 3사는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몰을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판매를 시작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주방용품·욕실용품 전문업체 대림통상의 창업주 이재우(88) 회장이 22일 오후 별세했다. 이 회장은 대림산업을 창업한 고(故) 이재준 회장과 고 이재형 국회의장의 동생이다. 풍림산업 상무이사와 대림산업 전무이사를 거친 이 회장은 1970년 대림통상을 설립했다. 1978년 수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산업훈장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자식 비데를 출시하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 주방·욕실용품을 수출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은희씨와 딸 효진씨, 사위 홍석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26일 오전 7시. ☎02-2072-2091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국내에 공식 상륙한 첫날 올해에도 진풍경이 펼쳐졌다. 23일 아침 이동통신 3사의 신형 아이폰 출시 행사장에는 밤새 줄을 지어 기다린 열혈 아이폰 마니아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특히 KT의 1호 고객으로 선정된 배은희(30·여)-김종필(33·경기 군포시)씨 부부는 행사 이틀 전부터 기다렸다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6시에 도착한 이 부부는 이틀간 휴가까지 내고 KT의 행사장인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에서 대기하는 열성을 보인 끝에 각각 아이패드 에어2, 애플 워치, 월 7만7천원 상당의 699 데이터 요금제 1년 무료 사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밤을 지샜으나 1호 가입 타이틀을 놓친 KT의 2∼6호 가입자는 애플워치를 손에 넣었고, 출시 행사에 참여한 사람 전원은 보조 배터리와 아
[KJtimes=이지훈 기자]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가 일본 나고야에서 크랭크 인 한 가운데 여주인공 배우 김태리가 화제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다.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백작에게 고용된 하녀 역을 맡아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특히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해 화제를 낳았다. 또한 당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인 오디션 공고 역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1990년 생으로 TV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한 바
[KJtimes=이지훈 기자]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매한 아이유가 8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23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멜론, 지니, 엠넷닷컴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수록곡인 '푸르던', '새 신발', '안경' 등도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최근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로 화제인 아이유는 이날 0시 '챗셔'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작년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에서도 아이유는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나이에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쯔위의 외모가 화제다. 22일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트와이스의 VAN'에서 트와이스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쯔위가 너무 예뻐서 민영이와 함께 잘 때 바라봤다"고 쯔위의 외모를 칭찬했다. 쯔위는 배우 판빙빙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국적이 대만인 쯔위는 1999년생으로 트와이스의 막내 멤버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20일 첫 번째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11회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부산시는 23일부터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23일 펼쳐지는 ‘전야콘서트’로 시작된다. 김범수·김태우·알리·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부터는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번 불꽃축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불꽃 연출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5분으로 줄이는 대신 15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일본 불꽃팀 초청불꽃을 추가한다. 또 해외초청불꽃 종료 후 약 3분간 일본 쓰시마 해상에서 부산불꽃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쇼를 연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이 정부의 보육예산 감축 방침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집단 휴원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보육교사들의 연차휴가 동시 사용 및 집단 휴원과 같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하겠다”며 “협회에 소속된 어린이집 7000여 곳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연합회는 1만4000여 곳의 민간 어린이집이 회원으로 가입된 단체로, 소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가 70만 명에 이른다, 연합회는 “정부가 영아반(만 0~2세) 보육료 예산을 3% 인상할 것처럼 발표했지만 정부의 국회 예산안에는 영아반 보육료 지원 단가가 동결됐다. 누리과정(만 3~5세) 보육료 예산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모두 편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려해 보건복지부 측은 “보육료 인상은 정부
[KJtimes=이지훈 기자]2015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1월 1일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대상으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국가기본통계이다. 국민의 20%에 해당하는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인터넷으로 먼저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응답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면접조사를 한다. 인터넷조사 참여방법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한 다음, 조사원이 미리 배부한 가구별 참여번호를 입력해 응답하는 방식이다. 조사항목은 총 52가지이며, 조사결과는 저출산 고령화·다문화·외국인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를 거부하면 개인의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백만기 호남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나영희가 재혼한 남편과 결혼 1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나영희가 재혼했던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면서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다. 그러나 두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별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해 2월 이혼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했다. 한편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나영희 씨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법원이 강제집행면탈로 기소된 가수 박효신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2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단독11부는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효신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번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효신에게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5월 열린 2차공판에서 검찰이 구형했던 벌금 500만원 형보다 다소 줄어든 형량이다. 박효신은 전소속사로부터 받은 계약금이 강제집행 대상이 되는 재산이 아니라는 점과 강제집행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 받지 않았다는 것, 마지막으로 강제집행면탈의사가 없었다고 말하며 재판부에 무죄를 주장 했다. 재판부는 법원에 제출된 증거들과 조사결과를 따져 박효신이 새 소속사로부터 지급받은 전속계약금을 타인의 명의의 계좌로 받은 것 만으로 강제집행을 피하고자 하는 뜻과 위험
[KJtimes=이지훈 기자]'라디오스타' 김소정이 김소정이 학력 위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정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며 "한국정보통신대학교라는 학교인데 좀 저평가 돼 있다"고 운을 뗐다. 김소정은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탔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 학력에 대해서는 "ICU를 2년간 다니고 있었는데 이후 카이스트와 통합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작가 조승연이 자신이 번 돈을 2년만에 탕진햇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작가 조승연, 가수 로이킴, 김소정,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승연은 “20대 때 베스트셀러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했다.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피아노가 갖고 싶어서 4000만 원짜리 고가의 피아노를 샀다. 피아노가 있으니 큰 집이 필요했다. 뉴욕에서 월세 350만원 짜리 집을 빌렸다”면서 “뉴욕에서 사는 동안 좋은 옷도 사고 비싼 밥도 먹다 보니 어느새 돈이 없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조승연은 "최근에 부모님이랑 그 시절 이야기를 했다. 내가 '그 돈으로 집을 샀으면 몇 십억이 있었을텐데'라고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에서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우디 고객까지 집단 소송에 나서 그 결과와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폴크스바겐과 함께 일부 아우디 소유자가 집단 소송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아우디 소유자만 모여 대규모 소송에 나선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이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업계에선 이번 아우디 소유자들이 집단 소송으로 들고 일어남에 따라 폴크스바겐 브랜드 판매는 올해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인원은 101명이다. 이들은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의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 소속 회원들로 소송을 위해 지난 21일 법무법인 바른에 7명의 소송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