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도리화가’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탄생을 알리는 드라마틱한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냈다. ‘도리화가’(제작 ㈜영화사 담담·㈜어바웃필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갖춘 최고의 배우 류승룡이 ‘신재효’ 역을, 그리고 다방면에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국민 첫사랑 배수지가 ‘진채선’ 역을 맡아 두 배우의 첫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던 ‘도리화가’가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첫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
[KJtimes=이지훈 기자]'집밥백선생' 백종원이 라면보다 쉬운 칼국수 만들기를 알려준다. 20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에선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제격인 칼국수를 배워본다. 오늘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대목은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순식간에 멸치 칼국수를 끓여내는 백종원만의 특급 비법. 본래 육수를 내기 위해선 멸치와 다시마 등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백종원은 기막힌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의 라면을 끓이듯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내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선 칼국수를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배추 겉절이를 만드는 방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만원(73)씨에 의해 북한군으로 지목된 5·18민주화운동 당사자들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지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5·18 당시 5·18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61)씨 등 5·18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은 자신들을 북한이 보낸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20일 오전 광주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1980년 당시 시민군이었던 곽희성(54)씨, 천주교 광주대교구 월산동성당 주임신부였던 백용수(2010년 사망) 신부의 조카 성남(60)씨, 계엄군에 맞서다 숨진 김인태씨의 아내 심복례(72·여)씨가 박씨와 함께 고소인으로 참여했다. 박씨 등은 지씨가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광수(5·18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지목받은 이들이다. 고소인으로 참여한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열린 '5·18 왜곡대응 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 김포시의 단수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주인 김모(48)씨는 "어제부터 갑자기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며 "미처 수돗물을 받아놓지 못해 설거지를 못하고 씻지도 못했다"고 불편을 털어놨다. 대형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 자체 물탱크를 보유한 곳의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는 크지 않지만, 단독·다세대주택과 소형 상가 주인들의 피해는 확대되고 있다. 자체 물탱크를 보유한 김포한강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은 다행히 아직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에는 수돗물 공급이 언제 재개되는지를 문의하는 주민들의 발길과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포시는 수돗물 공급이 끊긴 지역에 병입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편 20대의 급수 차량과 소방차 2대를 투입, 비상급수를 하
[KJtimes=이지훈 기자]카카오가 야심 차게 준비한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 블랙'이 마침내 베일을 벗고 이르면 이달 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급택시는 올 9월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착물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택시 서비스다. 기존 중형택시나 모범택시와 달리 배기량 2천800cc 이상의 차량에 요금 미터기나 결제 기기, 차량 외부 택시 표시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도 운행 가능하다. 호출 및 예약제로만 운영하며 요금은 신고제다. 카카오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주식회사 하이엔과 손잡고 고급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울택시조합이 서울 시내 택시 회사들의 고급택시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주식회사 하이엔이 전문기사 교육과 차량 관리를 담당하면, 카카오가 고급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플랫
[KJtimes=이지훈 기자]멕시코 출신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야네트 가르시아가 언급됐다. 이날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는 “멕시코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일기예보라고 하더라”며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를 언급했다. 야네트 가스시아는 멕시코 MTY-TV 소속 기상캐스터로 ‘날씨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방송인이다. 야네트 가르시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야네트 가르시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오늘(20일) 0시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트와이스는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 낮은 신발 신어도 가치는 High' 같은 가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트와이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 'OOH-AHH하게(우아하게)'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당찬 매력을 뽐냈다. 평균 연령 18세 소녀들은 밝은 에너지와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KJtimes=이지훈 기자]25살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인 셈이다. 로스앤젤레스의 미디어 전문가인 마이크 라이아는 "현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며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제이지(Jay Z)와 비욘세 커플을 제치고 스위프트와 남자 친구인 영국 뮤지션 캘빈 해리스를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유명
[KJtimes=이지훈 기자]송중기가 핫한 20대 남자배우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송중기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핫한 남자배우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며 데뷔 전부터 ‘성대 얼짱’으로 유명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모 퀴즈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이 ‘핫한 20대 남자배우’ 1위를 차지했고, 유연석,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서강준 등이 10권 내에 들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의 열애설이 이틀째 화제다.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사람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말을 인용해 "극비리에 김수현이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천사들의 합창' 아역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천사들의 합창' 아역들의 현재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먼저 마리아 역을 맡았던 루드비카 팔레타는 멕시코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루드비카 팔레타는 멕시코에서도 성공적으로 연예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우라 역을 맡았던 아역은 특별한 소식이 없지만 잘 자랐다며 현재 사진을 공개했고 시릴로 역을 맡았던 아역은 멕시코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라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앙상한 최근 화보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미국 패션지 '보그'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 그녀의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뼈 밖에 남지 않은 어깨와 움푹 파인 쇄골이 더 강조되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식이장애로 인해 현재 몸무게가 37kg인 상태이다. 측근에 따르면 졸리는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남편 브래드피트까지 경고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정도라고 한다. 또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의 식습관을 고쳐주고 싶어 한다"며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하겠다고 최후 통첩 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힐링캠프 장윤주가 4살 연하의 남편 정승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장윤주가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남편이자 디자이너 정승민을 공개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장윤주와의 첫 인상에 대해 별로였다고 밝혔다. 정승민 씨는 "촬영하는데 1시간 늦게 와서 처음엔 ′아니다′고 생각했다"면서 "촬영하는데 멋있더라.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남편을 "금성무 같은 외모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로, 패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 안소희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수현이 안소희에게 지금의 소속사를 추천했다는 설명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 출연한다. 19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