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이폰6s 예약판매가 화제인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의 인증샷도 덩달아 화제다. 18일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hone, res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아이폰6가 담겨있다. 지드래곤의 핸드폰은 아이폰6s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다. 한편 올레샵은 23일 즉시 개통되는 아이폰6S의 예약이 전량 매진됐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일반 예약이 시작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23)이 톱스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은 조혜정이 11월 말 방송되는 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조혜정이 맡은 오나우는 어린 시절 고양이를 잃어버린 이후,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인물이다. 오나우는 극 중 현종현(유승호 분)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준다.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자신을 겨냥, '친일·독재의 후예'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것은 정치의 도를 벗어난 무례"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편협한 시각에서 비롯된 저질 정치공세나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언행은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문 대표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친일·독재 찬양의 의도가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오늘날 정보유통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데, 친일 미화·독재 찬양이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문 대표에게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이어 문 대표가 단일 교과서를 채택할 경우 수능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한
[KJtimes=이지훈 기자]표창원 소장이 신정동 살인사건과 관련한 글을 SNS에 올렸다. 17일 SBS 그것이알고싶다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방송됐다. 2005년 6월 병원에 가던 20대 직장인 박모씨가, 6개월 뒤인 11월엔 퇴근길의 40대 가정주부 이씨가 납치돼 다음달 시신으로 발견됐다. 두 살인사건의 공통적인 키워드는 쌀포대와 돗자리, 끈매듭이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씨는 2006년 6월 납치됐다가 가까스로 현장을 탈출한 납치미수 피해자다. 박씨는 "범인은 웃으며 날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라며 "범인은 1명이 아니라 2명이다. 톱 같은 긴 칼을 갖고 있었다. '네가 알아서 처리하라'는 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표창원 소장은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지윤이 화제다. 18일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듀엣곡 무대는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두 명의 여성 보컬 마법사와 호박씨가 가수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호박씨는 마법사에 패해 탈락했다. 호박씨의 정체는 22년차 가수 박지윤이었다. 박지윤은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이어 박지윤은 "성악을 전공했다"라며 오페라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까지 멋지게 열창해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난다"라며 "대중에 제일 많이 알려진 노래가 '성인식'이다. 아직도 (대중들이)그때 모습을 많이 기억한다. 그것을 뛰어 넘는 박지윤의 음악을 알리
[KJtimes=이지훈 기자]병무청은 19일 현역 입영 요건을 강화한 징병 신체검사 규칙 개정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병역처분변경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정 규칙은 체질량지수(BMI) 4급 보충역 판정 범위를 '16 미만, 35 이상'에서 '17 미만, 33 이상'으로 넓히는 등 현역 입영 요건을 강화한 것으로, 이날부터 시행된다. 입영 대기자 적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징병 신체검사를 거쳐 병역 처분을 받았지만 아직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람은 개정 규칙 적용으로 병역 처분이 바뀔 경우 병역처분변경원을 내고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입영 부대 신체검사에서도 개정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현역 입영 요건에 맞지 않는 사람은 귀가해야 할 수 있다"며 "개정 규칙 적용으로 병역 처분이 바뀌는 사람은 꼭 병역처분변경원을 내기 바란다"고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효주(33)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2월12일 결혼한다고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데뷔한 박효주는 '별순검' '추격자' '비밀의 문' 등을 거쳐 지난 17일 막을 내린 tvN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조동만(61) 전 한솔그룹 부회장이 출국금지를 풀어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세금 709억여원을 내지 않아 수년째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르며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조 전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차남으로 현재 한솔그룹에 아무런 지분이 없는 대신 부인과 아들이 일부 보유하고 있다.18일 서울고법 행정6부(김광태 부장판사)에 따르면 조 전 부회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처럼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출국하면 재산을 해외로 도피시키는 등 과세당국의 강제집행을 곤란하게 할 우려가 있다”며 “조세 징수처분 집행의 실효성 확보라는 공익을 달성할 필요가 인정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또 “원고가 4년6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7억5474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8, 21, 28, 31, 36, 45’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4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각각 5721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629명으로 각각 161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167명과 134만117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법정관리 중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마침내 법정관리에서 탈출, 회생의 길을 걷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3부(부장판사 이재권)은 16일 팬택 채권자 등이 참석한 관계인집회에서 팬택이 마련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법원 인가에 앞서 채권단은 의결 절차를 통해 회생계획안을 승인했다. 투표결과 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모두 가결 의견을 밝혔다. 이에 따라 팬택은 14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게 됐다.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 팬택은 작년 8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법정관리 하에서 3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면서 청산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월에는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가 스스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신청하면서 파산 가능성이 현실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IT 업체 옵티스가 팬택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24)이 가요계 띠동갑 커플로 탄생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조현영이 알렉스 씨와 교제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 건 한 달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열애사실이 알려진 장기하와 아이유 커플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무려 14살의 나이 차가 난다.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밝힌 티아라의 지연과 배우 이동건 역시 13살의 나이차가 나는 대표 커플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구에서 발생한 스파크 급발진 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서모 씨는 대구에서 발생한 스파크 급발진 추정 동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스파크를 탄 한 여성이 갑자기 제어불능에 빠지면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며 정차 중인 차들을 피하고 있다. 특히 급발진이 발생한 스파크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듯 "엄마", "엄마"하면서 비명 소리를 질렀다. 결국 스파크 운전자는 위태롭게 달리다가 신호에 서 있는 자전거를 들이받고 멈췄다. 서씨는 “대구 스파크 급발진 사고”라며 “피해자 분께서는 돌아가셨고 저희 집사람은 장파열과 다리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언급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조 케저 지멘스 회장과 회동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회동 이후 1년만이다. 이 부회장과 케저 회장의 회동은 두 최고경영자 간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동시에 양사간 협력관계의 발전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학한림원 창립 20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석차 지난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입국한 케저 회장은 비공식 일정으로 이 부회장과의 회동을 선택했다. 어느 쪽에서 먼저 회동을 제안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두 최고경영자는 평소 ‘친구’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돈독한 사이다. 업계 소식통들은 이날 회동에서 이 부회장과 케저 회장은 스마트공장, 산업자동화, 헬스케어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멘스는 스마트팩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과 동반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고, 2009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이에 대해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 라이온즈 간판 투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TV조선은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이 시즌이 끝난 뒤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 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 원을 잃고 국내로 돌아온 뒤 모두 갚았고 다른 한 명은 돈을 일부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호텔 카지노에 개설한 도박장과 관련 원정 도박을 한 기업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 특급투수들도 드나들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는 삼성라이온즈 주축 투수 3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