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아이코닉)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일본 방송이 워낙 세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19금이다’, ‘야하다’ 하는 게 일본 방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이어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토크쇼에서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 이런 얘기까지도 한다. 도구 얘기도 하고. ‘마녀사냥’보다 더 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글날 연휴 둘째날이자 토요일인 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가을 나들이를 하고 돌아오는 차량의 정체가 시작됐다. 3일 연휴의 둘째날이어서 지방방향 이동은 평소 토요일보다 원활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서울방향 교통 흐름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2km 등 총 7.7km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대분기점∼안산분기점 5.1km에서도 차량이 30km 안팎의 속도로 제자리 걸음중이다. 지방방향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1km 등 총 7km,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km 등에
[KJtimes=이지훈 기자]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 열병식이 나쁜 기상조건 때문에 개막 시간이 연기된 것 같다고 홍콩 봉황망(鳳凰網)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열병식 취재를 위해 평양 내 호텔에 대기 중인 기자는 "지금도 모든 외신기자들과 외빈들이 호텔에서 대기하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기념식 스케줄 등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베이징 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 현재도 평양에 약간씩 비가 내리고 있고 구름이 낀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언뜻 언뜻 구름을 뚫고 약간의 햇살도 비치는 경우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리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북한 날씨가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과 북부 산간에는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약한 저
[KJtimes=이지훈 기자]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두 번째 안타와 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차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팀의 선제 타점과 두 번째 득점을 올리는 등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4-4로 팽팽히 맞선 연장 14회 2사 1,2루에서 터진 안제르 알베르토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6-4로 이기고 2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돋보인 것은 추신수의 수비였다. 현지 중계진도 이런 추신수의 수비에 감탄사를 보내기도 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는 3-1로 앞선 2회 무사 2,3루 위기에서 실력을 보였다. 상대 마틴의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날카롭게 뻗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가 팬들에게 직접 장기하와의 열애에 대해 말했다. 아이유는 8일 직접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유애나! 저는 (하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미리 얘기하지 못 한 것도 미안하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유는 "더 조심했어야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러지 못 한 것도 미안해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선수를 뺏겼네요..하하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에 대해 장기하측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장기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와 열애설을 확인해 보겠다. 바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이후 연인 감정이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본격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브래드 피트가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최후통첩을 가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으로 알려졌으며 피트는 졸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안다"며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피트는 그만큼 졸리가 심각성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트는 더 늦기 전에 졸리가 자기 자신과 가족들에게 더 많이 신경써주길 바라고
[KJtimes=이지훈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 장기하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 장기하는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장기하가 살고 있는 마포 한 아파트, 아이유가 살고 있는ㄴ 용산 주상복합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스케줄의 빈 공백을 적절히 활용해 만남을 이어갔다. 장기하, 아이유는 음악적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살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주장하는 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그루 소속사가 "의붓 형제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그루 소속사는 8일 "한그루는 재혼가정의 딸이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그루가 데뷔 초 무명 시기에 했던 가족 관련 발언이 계속 재생산 되면서 해당 가족에게 상처가 된 것 같다"며 "명문대 형제들로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과거에 같이 살았고, 호적에도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한그루 입장에서는 가족을 숨긴다는 게 더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상처를 줄지 몰랐기에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붓형제들은 한그루의 아버지 쪽 형제들이 맞다"며 "연예계에서는 한그루가 재혼가정의 딸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가 기사 수정 삭제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우먼 이경실 측이 남편이 지인을 성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이경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몇몇 보도내용과 달리 최명호 씨가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당시 A씨가 A씨 남편과 다툼 끝에 뺨을 때렸고, 화가 난 A씨 남편이 먼저 택시를 타고 떠나자 다른 지인부부 남편이 건너와 A씨를 최명호 씨 차에 태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분당 쪽에 지인 부부를 내려주고 강남에 있는 A씨의 자택까지는 불과 10분 정도의 거리다.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최명호씨는 다음날 A씨가 보낸 항의 문자에 차안에서의 기억이 없는 상태라 ‘혹시 실수를 했으면 미안하다’는 내용의 사과 문자를 보내게 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와 A씨 남편은 이 사과 문자 내용을 결정적 증거
[KJtimes=이지훈 기자]'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중인 문근영이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냈다. 7일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1회에서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 역으로 분했다. 소윤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은 유일한 혈육이었던 할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오열하는 소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또한, 소윤은 마을 아치아라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불명 남자에게 쫓기는가 하면, 백골이 된 시체를 발견하는 등 계속해서 의문의 사건들에 휩싸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극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문근영의 연기는 드라마의 오싹 하고 섬뜩한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첫
[KJtimes=이지훈 기자]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가 배우 송민서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JTBC 측 관계자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기욤 패트리와 함께 합류하게 된 여자친구는 배우 송민서이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1983년 생인 송민서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는 기욤의 SNS 등에서 기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인물 중 송민서를 찾아냈다. 사진 속에서 송민서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기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A씨의 남편의 성추행 사건을 최초로 보도해 화제다. TV조선 기자로 입사한 조정린은 6일 밤 개그우먼 A씨의 남편 B씨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조정린은 피해 여성과의 인터뷰와 함께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중 사건이 발생했던 8월 18일 새벽의 영상만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 점 등으로 B씨의 성추행에 무게를 두는 듯한 보도내용을 전했다. 한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은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30대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걸 그룹 멜로디데이 유민이 자신의 삼촌인 배우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유민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제가 처음 멜로디데이에 합류하고 1집 활동할 때 삼촌 덕분에 제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고 저희 그룹 이름도 알리게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민은 또한 "사실 1집 때는 삼촌이 멤버들하고 같이 보자고 하셨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만나지는 못 했다. 그래서 이번 활동으로 저희가 좀 더 이름을 알린 후 삼촌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새 앨범 '스피드 업'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피드 업'을 비롯해 '할로(Hallo)',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멜로디데이는 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
[KJtimes=이지훈 기자]설리 최자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힙합 듀엣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설리 최자 커플이 지인들과 함께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14살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이다. 한편 설리 최자 커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해 8월 양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서 활동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