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걸스데이 유라와 이철우가 함께한 피트니스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일 걸스데이 유라는 모델 이철우와 함께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피트니스 커플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유라와 이철우는 운동기구 위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라는 이날 몸에 달라붙는 상의와 레깅스로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이철우 역시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유라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한편, 유라와 이철우의 커플 화보는 하이컷 15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래퍼 ‘치타’가 화제다. 지난 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도전한 8명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대결에서 '나랏말싸미'와 '동작 그만'은 자우림의 '매직카펫라이드'로 무대를 선보였다. 5표차로 안타깝게 패한 '나랏말싸미'는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정체는 바로 카리스마 여성 래퍼 치타로 평소 강인해 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매력적인 감성 보컬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치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와 또 한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치타는 17세였던 2007년 대형교통사고에 대해 "원래 꿈이 보컬이었다. 사고가 난 뒤 목에 호스도 오래 꽂고 있었다. 노래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 뭔가 하나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그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전원주(76)가 20대에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밤에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서 전원주는 첫 남편이 돌이 갓 지난 아들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후,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남편과 재혼한 사실을 밝힌다. 전원주와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재규씨는 친할머니 손에서 크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재혼한 어머니와 살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가슴 졸이며 늘 고통 속에 살았다고 돌아봤다. 또 연기 생활로 바빴던 어머니 때문에 심한 모성 결핍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도 했다. 그러나 가장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 낳은 자식과 기른 자식을 모두 뒷바라지했고, 자식에게 준 상처를 돈으로라도 보상하
[KJtimes=이지훈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장남 동관(31)씨와 차남 동원(29), 삼남 동선(25 )씨 등 3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SC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일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실제 지난해 4000억원이 넘는 이 회사의 국내 매출액 가운데 52% 정도인 2100억원이 계열사 내부거래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공정위는 한화증권으로부터 전산시스템통합(SI) 업체인 한화SC와의 거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일감 몰아주기로 총수 일가가 부당이익을 챙긴 사실이 확인되면 제재할 방침이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한화증권 등
[KJtimes=이지훈 기자]성남시 공무원이 승진을 하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이재명 시장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주민 체육대회에서 이 시장의 목을 한차례 움켜잡은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성남시 공무원(기술직 7급) 신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체육대회에 참석한 신씨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던 이 시장에게 주민인 것처럼 접근해 달려들었다가 곧바로 제지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신씨는 경찰에서 "90년대 초반에 7급이 됐는데 이후 진급을 올리면 나만 누락이 돼 억울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 시장은 폭행을 당한 직후 체육대회를 포함한 공식일정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 시장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둥근달의 정체인 SG워너비 이석훈이 화제다. 지난 9월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둥근달과 코스모스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둥근달은 먼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은미 '기억속으로'를 열창했다. 코스모스 역시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불러 판정단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코스모스가 둥근달을 꺾고 가왕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탈락한 둥근달은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이석훈이었다. 한편 '둥근달' 이석훈은 코스모스와의 결전 이전에 복면가왕 단풍, AOA의 초아를 누른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김동현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를 극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이예지에 “실력만 있으면 괜찮다.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에게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일본 선수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 양의 경기에 대해 “프로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 당시 이예지가 선전했다. 본능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예지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로 지난 7월 25일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윙윙윙 고추잠자리의 정체는 가수 최진희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윙윙윙 고추잠자리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열창, 특유의 보이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등장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봄여름가울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불렀다. 코스모스는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코스모스가 승리했고, 고추잠자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그는 33년차 가수 최진희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최진희는 "멋진 평가를 받아서 기분 좋다"며 "내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한그루가 결혼한다. 한그루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일어났는데. 결혼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제가 직접 전하는 게 맞는 거겠다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한그루는 "제가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그루가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11월 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12대 복면가왕 연필 소냐를 꺾고 13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3개 라운드 모두 60표 이상을 획득하는 등 압도적 지지를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유력하게 꼽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정체는 가수 거미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의창법을 보고 거미라고 추측하고 있다.마이크를 잡는 방법 등 손버릇 역시 거미의 평소 버릇과 비슷해거미가 유력한 코스모스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임원 120명이 인천 영종도에 집결했다. 4일 열린 ‘2015 하나금융그룹 임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열린 행사는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조별 분임토의와 과제 발표, 임원의 조건에 대한 외부 강연, 개별 과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그룹 임원들은 과학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고객관리,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놓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태 회장은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임원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면서 “그룹의 모든 계열사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1억9172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1, 18, 26, 27, 40, 4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5’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9명으로 각각 6111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2145명으로 각각 111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2680명과 148만394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이승환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기를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 1일 생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이승환은 자신의 음악 및 인생철학에 대해 공개했다.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 앵커에 대해 "선배님이셔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십니다. 그것도 저랑 공통점이시네요 ㅋ"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도 전 박신혜 양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쓰죠. 공통점이 많아서 햄볶아요~ ( 옛날 유행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고 배우 박신혜를 언급하며 손석희와 자신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또 손석희 앵커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승환은 손석희 앵커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것도 소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찬오가 아내 김새롬의 생일을 맞아 진수성찬을 차렸다. 2일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네 집밥. 갓새롬 식탁. 생일 축하해.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식탁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새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 나. 깜짝파티 해 준 우리 여보 고마워. 아아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연애 4개월 만인 지난 8월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부산에서 포차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치러진 직후 해운대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인근에 위치한 일명 ‘포차촌’에서 회포를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치른 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란히 포차촌을 방문, 부산의 정취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결혼한 배우 탕웨이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세 도시 이야기'와 '화려한 셀러리맨'의 출연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또 남편 김태용 감독은 올해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전 기간 동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