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0대, 11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새로운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필’의 정체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필’의 마이크 쥐는 모습이 가수 소냐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체형과 노래 부를 때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리는 제스쳐 등이 배우 라미란과 비슷하다며 그를 ‘연필’로 추측하고 있다. 새로운 복면가왕에 오른 ‘연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무대 위에서 많이 까불었지만 솔직히 대기실과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그랬다. 근데 그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어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화란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행복한 귀촌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화란은 남펴과 38억 원 상당의 사기를 당한 뒤 전남 자은도에서 생활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프랑스보다 자은도 생활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화란은 1980년 MBC 공개 탤런트 12기로 데뷔했다. '수사반장'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후 '토지', '서동요' 등에 출연했다. 한편 19일 오후 광주 남도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고(故)김화란은 전날 남편 박상원 씨와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추자현이 연인 우효광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추자현이 우효광과의 열애를 고백했다. 이날 추자현은 바빠서 연애도 못하겠다는 질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남자가 있다. 중국 분이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어 “유머러스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나도 결혼할 나이가 지났고 남자친구 없는 것이 이상할 나이다. 그런데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도 없었다. 누군가와 내 삶을 함께 하는 것이 나이를 먹을수록 더 힘들더라”고 연인 공개에 입을 열었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알고 지낸지 3년이 지났는데 항상 내 옆에 있다. 묵묵하게 있더라. 이 친구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분을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6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29억9115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2, 14, 15, 24, 27, 3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6명으로 각각 4451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873명으로 각각 133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9414명과 145만228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이 토트넘 홋스퍼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몸값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 코너킥을 문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동점골을 해결한 데 이어 2분 뒤 문전으로 침투하며 델리 알리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뽑았다. 16살에 독일로 유학을 가 유럽 리거로 성장하기 시작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최근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뽑으며 이름을 떨쳤다. 이어 지난달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거'로의 꿈을 이뤘다.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며 레버쿠젠에 지급한 400억원은 역대 아시아 선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장동건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동건과 고소영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상중이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김혜은은 김상중에게 “살인적인 스케줄일 때도 하루에 한 끼를 먹더라”라며 “젊은 사람보다 몸매가 더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상중은 “1일 1식은 5~6년 전부터 시작했다”며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았다.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먹는 걸 줄였다”며 1일 1식을 시작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1일 1식이 버릇이 되니 한 끼를 먹어도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모두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나에게는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27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후지이 미나,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방송인 최희, 배우 겸 모델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후지이 미나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 중 상대 주자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 무릎을 다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EPSN 컬럼니스트 짐 보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부러졌다"며 "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적었다. 스포팅뉴스도 "강정호가 심각한 왼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팅뉴스는 "피츠버그가 가장 생산력이 높은 타자 중 한 명을 잃었다"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고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하려다 왼 무릎을 다쳤다. 컵스의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은 강정호가 공을 제대로 1루에 던질 수 없도록 2루 베이스가 아닌
[KJtimes=이지훈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이 총재는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폐개혁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의원(새누리당)이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조 다음 경, 경 다음 해라고 하는데 법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그러면서 “이미 시중 메뉴판에 5000원은 5.0으로 쓴다”며 “경제규모에 비해 달러 대비 환율 숫자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며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그런 필요성에 따라 논의가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 총재는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10여 년 전에 검토한 바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 변호사 사무실 광고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심사를 받게 됐다. 서울변회는 서울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이색 광고를 광고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위원회 심사 결과 변호사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일단 시정공고를 보낼 것”이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광고에는 강 변호사가 다른 곳을 하며 삿대질하며 고성을 지르는 듯한 모습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 상장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기관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 신 회장은 "호텔롯데 상장에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가 반대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신 총괄회장도 100% 동의했다"고 답했다. 상장 일정과 관련해서는 "내년 2분기까지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호텔롯데의 지분 대부분(98%)을 소유한 일본 계열사에 대한 배당이 2005년에서야 시작된 배경에 대해서는 "일본 국세청이 한국에 대한 투자가 아니고 실제로는 기부가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해 어쩔 수 없이 신 총괄회장이 어느 정도 배당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의원들이 "롯데가 협력회사 등에 대해 높은 수수료 등을 물리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중 측이 악플러에 법적 조치 취할 것을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정오 서울 강남구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도 내용을 보면 지극히 개인간에 나눴을 법한 은밀한 이야기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비난 받을 내용이 많다. 개인적 사생활이라 공개되면 안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러들이 또 확대 재상산을 하고 있다. 정도가 심한 부분은 법적 조치를 취해달라고 위임받아서 현재 악플러들의 악플을 선별 중이다"라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입소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최 씨는 이달 출산, 몸조리 중이다. 16억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9월23일로 잡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김일곤(48)씨가 범행 8일 만인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모(35·여)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공개수배한 김씨를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성동구에서 검거해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성수동의 한 동물병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40대 여성 간호사를 위협하면서 "개를 안락사시키는 약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병원에 함께 있던 수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하자 달아났다. 김씨는 병원에서 "나를 개를 안락사시키듯이 죽여달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 흉기난동범이 김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해 그를 병원에서 1㎞ 떨어진 성동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중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한 입장에 대해 밝혔다. 17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친자확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측이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도가 돼서 친자확인에 대한 김현중의 입장을 정리하고 알려달라는 전달을 받았다. 김현중이 친자 확인을 요구하게 된 경위는 김현중이 요구한 것이 부도덕한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데 김현중은 상대방과 결혼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자 여부 확인은 당연한 것이다. 친자확인이 돼야 아이아빠로서 책임을 질 수 있다. 그래서 친자여부를 확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자논란을 종식시키고 민사소송, 형사고소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공인된 기관에서 군부대에서 출장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