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아빠를 부탁해' 새롭게 합류한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 날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덕화는 "결혼식 주례만 300번 이상 봤다"며 베테랑임을 과시했다. 실제로 이덕화는 지루해할 하객들을 위해 유머 넘치는 주례사를 선보였다. 이어 두 부녀는 처음으로 둘만의 외출을 시도했다. 딸 이지현이 자주 가는 카페로 간 이덕화는 "딸과 단 둘이 이런 자리가 난생 처음"이라며 땀까지 뻘뻘 흘리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딸과의 자리가 어색한 나머지 급기야 이덕화는 제작진을 향해 "촬영 중지"를 선언했다. 한편 두 부녀의 리얼한 일상은 6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의 ‘전설의 기타맨’ 정체는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전설의 기타맨’과 ‘네가 가라 하와이’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한 ‘전설의 기타맨’은 기교없는 보이스와 감성 무대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후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에 패한 ‘전설의 기타맨’은 얼굴을 공개했고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MC 김성주가 “유명한 멤버인데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냐”고 묻자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란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여러분들께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했고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
[KJtimes=이지훈 기자]SK그룹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SK그룹이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은 총 1500여명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한 1300명보다 15%가 증가한 규모다. 전반적으로 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같이 채용 규모를 늘린 것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경제활성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SK는 설명했다. SK는 당초 경영상황 악화를 이유로 연간 신입·경력직원 등 총 7000여명을 뽑기로 했던 채용계획도 이런 방침에 따라 80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SK의 대졸 신입공채는 7일부터 18일까지 채용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 및 필기전형(SK종합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12월 초 최종
[KJtimes=이지훈 기자]우토로마을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가 오열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아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가 만난 강경남 할머니는 징용에 끌려간 아버지와 오빠를 찾기 위해 8살 때 엄마와 함께 우토로 마을로 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경남 할머니는 "우리나라 돌아갈 때 조심히 가라. 내 손자 같아서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끝내 유재석과 하하는 오열했다. 이어 유재석은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허리를 숙였다. 한편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석훈이 예비신부 최선아를 언급했다. SG워너비 이석훈은 지난 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년 초 결혼하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발레리나 최선아씨와의 약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남긴 글에서 이석훈은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1년 2월 MBC 설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최종커플로 맺어졌던 이석훈과 최선아는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그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아는 87년생으로 이석훈 보다 3살 어린 미모의 발
[KJtimes=이지훈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첫 타석에서 행운의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의 2구째를 받아쳐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만들었다. 이때 3루 주자 그레고리 폴랑코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리게 됐다. 시즌 51번째 타점. 강정호는 3루까지 진루에는 성공했지만 더 이상 후속타가 나오지않아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가 자신이 소유한 슈퍼카 마이바흐를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의 라이프가 소개됐다. 이날 도끼는 자신의 슈퍼카 4대 가운데 하나를 정해 장을 보러 가기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끼는 고급형 세단부터 희귀 스포츠카를 소유한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바흐 S600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도끼가 소유한 마이바흐 S600의 가격은 2억9000만 원에서 3억원 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서 마이바흐를 타는 연예인으로는 배용준, 권상우가 있으며, 삼성 이건희 회장, LG 구본무 회장 등도 공식 차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4일 조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직 적격을 검증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아니어서 비난가능성이 낮다"며 '선고유예' 처분을 내렸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일종의 '선처'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속보]조희연 항소심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인정"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사실과 다른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오후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조 교육감의 항소심 판결을 선고한다. 조 교육감은 올해 4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이후 조 교육감과 지지자들은 1심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방교육자치
[KJtimes=이지훈 기자]신서유기가 4일 첫방송된 가운데 방송을 놓친 이들이 재방송 시청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신서유기’는 인터넷을 통해 첫방송됐다. 먼저 ‘신서유기’를 보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신서유기를 검색한 후 하단에 있는 ‘NAVER TV캐스트9월 4일 단독공개 tvN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TV캐스트 창 위에 있는 큰 화면을 클릭하고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새론이 광고 촬영 중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TBJ 광고 촬영을 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모노톤 의상을 입은 김새론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터틀넥 니트가 감쌀 정도로 작은 얼굴과 모델을 능가하는 다리 길이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 아역으로 출연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과 배우 탕웨이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리 예쁠까 깜짝 놀람. 탕웨이. 초대해 준 딸기 언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장을 배경으로 탕웨이와 나란히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중국 배우 탕웨이는 지난해 영화감독 김태용과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레드벨벳(Red Velvet)이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를 발매한다. 레드벨벳은 9월 9일 0시, 타이틀 곡 ‘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The Re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 곡 ‘Dumb Dumb’은 중독적인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귀여운 마음을 담아 듣는 재미를 더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으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타이틀 곡 ‘Ice Cream Cake’로 케이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올킬, 6관왕에 올라 초특급 인기를 입증했으
[KJtimes=이지훈 기자]‘슈퍼스타K7’에 출연한 천단비가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대표적인 백업 코러스 천단비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천단비는 “코러스는 19살 때부터 시작해서 햇수로 12년 정도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제 음악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결핍 같은 것은 계속 쭉 있었다”고 ‘슈퍼스타K7’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천단비는 “2시간, 3시간 공연 이끌어 가는 게 가수이지 않나. 저렇게 앞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나랑 그릇이 다른 사람들인가 싶으면서 대단해 보이더라”며 “이게 내가 앨범을 내지 못하는 이유인가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