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원로배우 신성일이 최근 폐암 3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신성일은 최근 심한 기침 증상으로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1개의 종양이 발견됐고,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 병원 측은 당장 수술보다는 우선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꾸준한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성일의 아내인 엄앵란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남편이 폐암 진단을 받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엄앵란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촬영 도중 유방암이 발견돼 2015년 12월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엄앵란은 한 매체를 통해 "의사들이 남편이 삶의 의지가 강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내가 유방암을 극복했듯이 하루속히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보라와 필독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교제한 지는 6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 초 해체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인 보라는 최근 후크엔터테인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와 예능인으로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효성[0048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KB증권은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종전처럼 ‘매수’와 1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 CKD-519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KB증권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콜레스테롤에스테르수송단백질(CETP) 저해제인 아나세트라핍의 임상 3상 결과 주요 심혈관계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효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3분기에는 증설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효성의 경우 올해 실적이 정점을 찍을 것이 확실해 보이고 실적 증가 동력 부각으로 차별적인 주가 상승 지속세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 회사의 2분기 연결 매출을 전 분기보다 9.4%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7.2% 늘어난 2723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항공[089590]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8000원으로 기존 3만4000원보다 41.2%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3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가공유지·식품사업의 양호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주항공은 국제선 여객편을 급속히 늘렸는데도 탑승률이 오히려 개선되며 여객 수송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유가 하락 등으로 비용 부담도 줄면서 올해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당초에는 올해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쟁이 심화해 수익률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국제선 여객 수송이 증가하면서 이런 예상이 뒤집혔다”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128억원, 영업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의 수주가 예상에 못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B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유지한 채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HOLD)’로 하향 조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부문 신규 수주는 17억4000만 달러로 KB증권 전망치의 46.6%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특히 해양플랜트 부문은 추가 수주가 없다면 내년부터 프로젝트 하나만 매출로 인식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주가가 작년 11월 이후 기업 분할과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30% 가까이 올라 투자 매력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향후 수주잔고 증가 가능성이 확인되거나 원가 상승분을 전가할 정도의 조선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면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실물 규모 LNG(액화천연가스)선 종합 실증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울산 본사에 구축한 이 종합 설비는 25MW급 LNG연료공급시스템과 85MW급 LNG연료공급시스템, LNG재기화시스템 실증설비로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제닉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과학 셀더마가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신개념 마스크팩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를 선보인다.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미세먼지와 햇빛 등으로 외부활동이 걱정스러운 요즘, 유해요소를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도 케어해주는 1석 2조의 아이템. 스타룩 마스크의 특징은 바로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다. 눈 밑, 볼, 턱선을 감싸주는 쫀쫀한 귀걸이형 타입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귀에 걸기만 하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에 담긴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늘어지기 쉬운 턱 라인의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피부에 부착하는 즉시 시원해지는 쿨링감으로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강력한 밀착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골프, 등산 등 움직임이 많은 레저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룩 마스크 나비패치는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나비존(눈 밑, 광대, 볼)을 집중적으로 보호해 맑고 탄탄한 눈가를 만들어준다. 가벼운 운동이나 조깅, 산책 시 사용하면 햇빛이나 먼지, 바람 등으로…
[kjtimes=견재수 기자] 감사원이 이르면 내달 중순쯤 외교부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회)이 국정농단 의혹을 제기하면서 미르재단이 정부부처의 머리 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국정감사 내용에 대해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이번 감사는 식량과 보건, 문화서비스를 아프리카 3국에 제공하는 이른바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청와대와 미르재단 관계자가 연루돼 있다는 참여연대의 공익감사청구에 따른 것이다. 복수의 시민단체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달 13일 코리아에이드 관련 자료를 은폐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 감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올해 4월 24일 감사원에 청와대·미르재단 관계자가 ODA 사업에 개입한 사실을 외교부가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며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대상은 외교부와 산하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다. 참여연대는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ODA가 박근혜 정권 당시 사익추구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외교부가 막지 못하고 묵인·동조해 왔다는 점을 들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청와대·미르재단이 코리아에
야권, ‘문준용 의혹 조작·특혜 취업 의혹‘ 동시 수사 요구 [kjtimes=견재수 기자]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채용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27일 특혜 조작 의혹과 특혜 채용 의혹을 동시에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충격을 금치 못하겠다”며 “검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에 대한 무거운 법적 책임을 물어 구태정치를 발본색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국민의당 녹음파일이 조작이라고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 자체가 조작인 건 아니다”라며 “대통령과 민주당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특검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바른정당도 비슷한 입장을 취하는 논평을 전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가짜 녹음파일이 국민의당 최고위원 지시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검찰의 성영ㄱ없는 수사와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이어 “준용씨에 댛나취업 특혜 의혹이 제기되지 않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특혜…
[kjtimes=견재수 기자] 국민의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9대 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당시 지지율 1위를 달리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 증거가 조작됐다는 내용이 허위사실로 밝혀지면서다. 국민의당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의 대응을 비판하며 정치적 무한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당의 대응이 안이하다고 비판하며 존폐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26일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공직선거법상허위사실공표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준용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차 검찰에 출두했던 이씨는 이날 검찰 조사 직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이씨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의 지시로 의혹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씨의 주장 속에는 “당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을 조작했는데 당이 날 보호해주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부분도 포함돼 있다. 이에 검찰은 이씨에게 특혜 의혹을 조작하라고 지시한 인물로지목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국…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사 부지의 주인이 부동산 시행사 일레븐건설로 결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부지 입찰을 진행한 결과 일레븐건설이 당초 예정가(8천31억)보다 2천억원 이상 높은 1조552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와 부동산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이 중 최고가를 써낸 일레븐건설이 낙찰자가 됐다. 일레븐건설은 경기도 용인 등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한 부동산 시행 전문회사다. 이번에 판매된 필지는 유엔사 전체 부지 5만1천762㎡ 가운데 공원·녹지·도로 등 무상공급 면적을 제외한 것으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오피스·판매·문화공간 등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 용적률 600%, 건폐율 60%가 적용되며,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초과 780가구까지 전체 건축물 지상 연면적의 40%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공동주택을 포함해 지상 연면적의 70% 이하로 지어야 하고, 오피스·판매시설·호텔 등 기타시설은 30%를 초과해 건설해야 한다. 일레븐건설은 이곳에 최고급 주거타운을 지을 것
[KJtimes=박선우 기자]파리바게뜨가 무더위를 앞두고 올해의 빙수 4종을 출시했다. 2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올해 선보인 빙수 4종은 얼음을 곱게 갈고 제철과일을 담은 ‘청포도요거트 빙수’ ‘망고소르베 빙수’와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이용한 ‘딸기빙수’, 정통 스테디셀러 ‘팥빙수’ 등 4종이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청포도요거트 빙수’는 청포도를 넣어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덕분에 청량감과 시각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고명으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독특한 식감과 플레인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망고소르베 빙수’는 곱게 간 망고 얼음 위에 망고 과육을 올려 열대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얼음을 갈아 리얼 딸기퓨레를 올린 ‘딸기빙수’는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망고소르베 빙수 8000원, 청포도요거트 빙수 7500원, 딸기 빙수 7500원, 팥빙수 60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정통 팥빙수부터 과즙을 활용한 빙수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빙수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여름 디저트 트렌
[KJtimes=김봄내 기자]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김지원의 키스신 장면이 부산일광해수욕장에서 촬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고동만 역)이 부산일광해수욕장의 한 카페에서 뛰어나와 김지원(최애라 역)에게 키스를 한 뒤, 박서준은 "우리 사겨. 사귀자고"라고 말하자 김지원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박서준은 "사귀니까 또 할래"라고 말하자 김지원이 "뭐?"라고 말하고, 박서준이 "또 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김지원에게 키스를 한다. 최근 부산에서 '쌈 마이웨이'를 촬영한 이유가 '낭만이 있는 청춘을 그려내기 위함'이라고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7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개혁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문재인 정부표' 인사이며, 지역 안배와 여성 안배까지 고려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상기 후보자는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해 학계와 시민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대표적인 실천적 법학자"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당면한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또한 "박은정 후보자는 대표적인 법철학자로 사회적 약자 보호, 생명윤리,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며 "국민 권익보호를 위해 갖춰야 할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인사"라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법무부 장관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이상 공백인데, 시급한 검찰개혁을 더 미룰 수 없다"면서 "국회는 당리당략이 아니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고위 공직자로서의 능력과 자질 검증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희선이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예능 ‘섬총사’에서 20대 못지 않은 무결점 모닝 민낯과 10분만에 끝내는 초간단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26일 방송된 예능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섬 생활기가 그려졌다. 섬미녀 김희선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꽃게잡이 조업에 나설 준비를 했다. 이 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20대 못지 않은 김희선의 동안 민낯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간단한 스킨케어 후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고, 얼굴뿐만 아니라 손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며 외출 준비를 끝냈다. 김희선은 자신이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제를 강호동와 김종민에게도 손수 발라주기도 했는데, 촉촉하지 않냐고 묻는 김희선의 물음에 강호동은 “얼굴에 착착 달라붙는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희선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자외선 차단제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와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이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 촉촉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 쿠션이다. 김희선이 강호동과 김종민에게 발라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치즈감자봉'을 출시했다.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단짠(달콤하고 짭짤한)’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감자봉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자와 치즈의 절묘한 조합으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