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본격적인 여름 옷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시즌은 디자인이 강조된 기존의 슈즈 스타일에서 벗어나 좀 더 편안하면서도 각선미를 살릴 수 있는 샌들이 대거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스타일과 라인을 동시에 살리는 썸머 샌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여름, 원피스를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자.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하면 매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플랫폼 스타일의 슈즈는 신발 전체에 굽이 들어가 있어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으며, 다리를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간단한 소지품만 넣을 수 있는 미니백, 컬러감 있는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걸리시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레이스 양말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최근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의 스트랩 샌들은 스포티한 감성으로 제작되었으며, 캐주얼룩이나 페미닌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발등 전체를 덮는 X자 밴딩으로 장시간의 활동에도 착화감이 편안한 스트랩 샌들은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기존 굽네 볼케이노보다 2배 더 맵고 강한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매운맛을 측정하는 표준 단위인 스코빌 지수가 굽네 볼케이노보다 2배 높은 12,288 지수로 극강의 매운맛이 특징이다. 이는 매운맛 마니아층에게 새로운 매운맛을 경험 할 수 있는 메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굽네치킨만의 고추장 특제 소스를 발라 자꾸 먹게 되는 감칠맛 나는 강력하게 매운 맛을 구현한 오븐구이 치킨이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 주문 시, 기존보다 더욱 매운 ‘익스트림 마그마 소스’를 추가로 제공되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치킨과 밥을 비벼먹는 ‘치밥’을 더욱 매운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굽네치킨 매장 당 10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굽네 볼케이노’에서 더 매운맛 버전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출시했다”며 “’굽네 볼케이노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일본의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죠가 설립한 요시다컴퍼니에서 런칭한 일본의 대표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와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사업으로 시작해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는 독특하고 특별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컬렉션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요시다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포터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패브릭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 중 하나는 탱커(TANKER)이다. 1983년에 첫 선을 보인 탱커라인은 미국 공군 파일럿이 착용하던 항공 자켓(MA-1)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 되었고,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포터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 그 탱커의 소재를 신발에 적용해 탄생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NMD C_1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최신 스니커즈 라인업 중 하나인 NMD 제품을 탱커 가방 시리즈와 특별 조합하여 유니크한 신발을 완성하게 되었다. 섬유 선택에 있어 높은 기준 적용, 미적인 감각을 살린 디자인, 신발의 구조 등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KJtimes=김봄내 기자]흑맥주 코젤다크가 세계 3대 맥주 어워드 중 하나인 호주 국제 맥주 어워드(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의 다크 비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호주 국제 맥주 어워드(AIBA)는 호주 왕립 농업 협회(Victoria Agricultural Society of Victoria Limited, RASV)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맥주 대회다. 이번 어워드에는 36개국 358개 양조장에서 2,000점이 넘는 맥주가 최종 출품되었으며, 심사 기준에는 맥주의 맛과 향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 등이 포함된다. 코젤다크는 전 세계 흑맥주들과 우승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맛과 풍미, 목넘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이번 우승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국제 맥주 어워드를 통해 코젤다크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코젤다크는 국내에서 지속적인 팝업스토어 운영과 소비자 밀착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코젤다크를 접할 수 있도
[KJtimes=김봄내 기자]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칼스버그가 1일부터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칼스버그는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주로, 170주년을 맞아 ‘근거있는 자신감’을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특히 최근 수입맥주 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개로 영상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때이른 무더위를 물리칠 청량함이 돋보이는 시즐을 앞세웠다. 또한 시원함으로 가득 찬 맥주 탄산의 음향이 더해져 지친 하루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칼스버그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옥외광고, 편의점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에서 칼스버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격 맥주시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국내 최초 분말형 그린 레모네이드인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이하 그린 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 레모네이드는 은은한 허브향을 바탕으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레모네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자사 네슬레 레모네이드 대비 설탕은 20% 줄이고, 비타민C는 50%는 높여, 한 잔 만으로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한 그린 색상이 청량감을 한층 더해줘, 무더운 여름날 얼음을 넣어서 차갑게 마시거나 특별한 날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업계에 불어온 허브 열풍을 반영해 국내 최초로 허브향이 가미된 분말형 레모네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에서 즐기던 레모네이드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면서 허브향이 첨가돼 더욱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신제품 그린 레모네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레모네이드 및 블루, 핑크 레모네이드와 함께 네슬레 레모네이드 4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네슬레 그린 레모네이드는 20개입·40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건설[000720]이 신흥시장 매출 증가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신영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신흥시장 매출 비중이 높아져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 모두 485억 달러 규모의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1억5000만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사업, 10억 달러 규모 사우디 하위야 가스 등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수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7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올해 영업이익률은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지난달 25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하면서 기념사를 통해 “현대건설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건설 역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70년 동안 명성과 경쟁력을 쌓으며 굳건하게 건설명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KJtimes=김봄내 기자]하림은 오는 6월 7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의 신제품으로 '궁중식 찜닭'과 '매운양념 볶음탕' 2종류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자연실록 신제품은 친환경 프리미엄의 신선한 닭고기와 함께 각 소스가 별도 포장되어 있어 야채, 떡 등과 함께 조리하면 간편한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소스 양을 원하는 대로 조절 할 수 있어, 요리가 서툰 초보자들은 물론 개인별 취향과 입맛대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제품이다. 아침 저녁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요리 시간을 줄여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동봉된 소스를 활용해 신선한 닭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맛, 요리의 재미를 함께 담았다. 궁중식 찜닭과 매운양념 볶음탕 소스 모두 하림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개발됐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단하면서 맛있는 일품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닭고기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해 줄 수 있는 이번 자연실록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좀 더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산다라박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선 잡는 미모와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예능 프로그램 온스타일(On Style) ‘겟잇뷰티 2017’ 촬영차 런던으로 출국하는 산다라박은 올해 2월부터 프로그램 MC로 합류해 방부제 같은 미모와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독특한 패션으로 밀레니엄 세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산다라박은 오늘도 그래픽이 독특하고 귀여운 베이지색 박스백과 선글라스를 매칭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산다라박이 선택한 가방과 선글라스는 모두 독특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들이 선호하는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와 MCM 컬렉션 제품들이다. 산다라박이 착용한 가방인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 제품은 8월 론칭 예정으로, 고급 기술인 실리콘 주입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컬러톤을 표현했으며, AW17 시즌 이미지 펑키 래빗(Punky Rabbit) 그래픽이 젊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산다라박은…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독도, 일본군 '위안부' 등을 주제로 광고를 올려왔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에는 군함도를 주제로한 캠페인 광고를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광고는 지난 2년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하시마)에 조선인 강제징용의 사실을 감추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년전 일본 정부에서는 강제징용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정보센터등을 세우기로 약속했지만 단지 '세계유산 관광지'로만 홍보하는 잘못된 역사관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빌리브란트 총리의 사진을 활용한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타임스스퀘어에 올렸을때 세계적인 외신에서 소개가 많이 된 것 처럼 이번에도 획기적인 광고를 통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번 영상광고는 제작중이며 뉴욕 타임스스스퀘어 광고판 위치를 곧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일인 7월 5일경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광고비는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네티즌들의 모금을 통해 더 의미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블루투스로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팝아트로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한 새로운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6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한다. 올해 선보이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총 3종의 스피커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프링글스 로고 및 각종 악기를 팝아트로 디자인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6월부터 8월까지 프링글스(110g)를 6개까지 구매 한 후 각 제품 안에 내장된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6개를 채우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2015년에 첫 선을 보였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년 연속으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 속까지 먹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온 미닛메이드가 올해는 마동석의 터프하면서도 엉뚱한 사과 과즙 음료 만들기 스토리로 상큼한 매력을 전한다.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반전매력의 근육남 마동석이 사과 과일음료 만들기에 도전하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편’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커다란 팔근육을 자랑하는 마동석이 주먹 만한 사과를 직접 씻고, 짜고, 갈며 과일음료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람한 체격으로 조그만 씽크대에서 사과를 뽀득뽀득 씻는가 하면, 한 손으로 사과를 쪼개며 괴력을 발산하는 등 마동석만의 터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음료를 만들기 위해 힘들게 사과를 손질했던 마동석이 간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발견하고선 상큼하게 마시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 손으로 커다란 페트병을 들고 마지막 한 방울의 사과 속살까지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통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쉽다. 과일 속까지 담아 더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여기에 조각난 사과가 달콤한 과즙 속으로 풍덩 빠지는 모습을 통해 상큼달콤한 사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이런 우려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일 HMC투자증권은 1일 원자력발전과 관련해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현재 주가 수준은 적자를 보인 시점을 제외하고는 역사적 저점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과도한 우려는 해소되고 주가 조정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새 정부에서 석탄과 원전 비중을 조절하는 정책이 추진되겠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고려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데 과도한 우려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인 전력 정책의 변화는 결국 요금 정책의 변화와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달 10일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점차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내놓은 바 있다. 당시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6000원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韓-ASEAN(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산업 현장 사진 공모전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세안과의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그 간의 무역‧투자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경제‧문화 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FTA 발효 10주년 외에,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면서 아세안 출범 50주년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산업 현장 사진전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의 사진이 전시됐다. 효성이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상격으로, 효성의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가 2015년 베트남 현지 푸옥티엔 초등학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이 선정됐다. 또한 다섯 개의 우수작 가운데 하나로 효성과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2016년 베트남 현지에 유치원을 신축하고 있는 사진이 뽑혔다. 효성은 지난 2007년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 공단에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을 생산하는 베트남법인을 설립해 2009년부터 연속 8년 흑자를 기록한 것은 물론,
[KJtimes=김봄내 기자]벤츠 E200 등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판매한 9개 차종 1천69대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된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들 벤츠 차량에 장착된 에어백은 오토리브사 제품으로, 사고발생 시 안 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또 벤츠C 200과 E220d 각각 1대는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해당차량은 이달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가 판매한 포르쉐 마칸(가솔린사양) 877대는 연료필터 커버 제작결함으로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새 불이 날 수 있어 리콜된다. BMW코리아가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2개 차종 33대는 전방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으로 리콜된다. 모토로싸에서 판매한 두카티 Multistrada 1200 ENDURO 이륜차 33대는 뒤쪽 완충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완충장치가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