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은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일리호텔에서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하는 VR업장 프로모션 기획전은 주중, 주말 객실 1박과 와인, 과일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가 8~9만 원대에 제공된다. 또한 호텔나우(야놀자)에서는 오는 6월 19일까지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여 체크인한 고객에 한해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스탠포드호텔 관계자는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객실에서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그라탕 같이 포크나 스푼으로 떠먹는 형태의 신개념 치킨 메뉴인 ‘떠먹는 치킨’을 출시했다. ‘떠먹는 치킨’은 징거필렛 위에 치즈 슬라이스, 버섯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이다. 여기에 달콤한 토마토 크림 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화이트 크림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징거필렛은 매장에서 100% 국내산 생닭을 직접 손으로 조리해 곧바로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바삭하고 두툼해 입 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떠먹는 치킨’ 단품은 5,900원이며, 단품에 콜라가 추가된 ‘떠먹는 치킨’콤보는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KFC 프리미엄 수제 치킨을 더욱 다양한 맛과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치킨’을 야심차게 출시하게 됐다”며 “치킨을 떠먹는다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금 호텔가는 이색 세계음식축제로 가득하다. 아메리칸, 이탈리안, 인도, 일본 등의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 식당가가 준비한 음식축제의 현장으로 빠져보자.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셰프는 6월 30일까지 최상급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아메리칸 프라임 비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로 나누어 두 세트 공통, 신선한 샐러드와 수프, 빵 등으로 이루어진 샐러드 뷔페와 메인 요리로 구성했다. 비즈니스 세트의 메인 요리는 레드 와인과 야채로 맛을 낸 미국산 소고기 찜 요리 또는 소고기 스튜 중 선택 가능하며, 프리미엄 세트는 불갈비 양념 소스의 토시살 스테이크, 허브 버터 소스의 안창살 스테이크, 그리고 그린 페퍼 크림 소스의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점심용 다섯 코스 메뉴는 두 가지 요리 중 선택 가능한 애피타이저, 팬넬 크림 수프, 샐러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는 홀스레디쉬 소스의 안심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여섯 코스로 구성된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뿐 아니
[kjtimes=권찬숙 기자] 군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원희)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등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농번기를 맞은 지난 29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돼 3개 기관의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했다. 국민연금 등은 오디수확과 생필품 기증, 연금 상담, 법률자문 활동을 포함해 오래된 농가의 전기시설 무료점검 및 교체도 진행했다. 김제 거야마을 김진호 이장은 “아버님을 포함해 마을 어르신들 중에 연금수급자가 많아서 국민연금은 늘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일손이 필요한 때에 찾아와 도움을 주시니 감사하다”며, “특히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 등은 노후준비에 관심이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를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규모 성전선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동 프로젝트는 지난24일 방글라데시 전력청 (PGCB, Power Grid Company of Bangladesh Ltd.)이 발주한 약 1억79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400kV 파투아칼리(Patuadhali)~고팔간지(Gopalganj) 송전선로 공사 계약으로 방글라데시 전력청에서 발주한 송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GS건설이 단독으로 9km의 132kV송전선로를 EPC(설계/구매/시공)방식으로 진행하며 내달 착공해 공사기간 총 24개월 후인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GS건설은 1983년 방글라데시에 송전 변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출해 30년 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대외원조 협력기금인 EDCF 지원을 받아 400kV 비비야나(Bibyana)~칼리아코르(Kaliakoir) 프로젝트 등 대규모 송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있다. 또한, GS건설은 방글라데시를 발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가나, 탄자니아 등 해외 송변전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꾸준히 쌓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에 청신호가 켜진 분위기다. 증권가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그 이유다. 게다가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30일 증권투자업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분기에 기대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보였던 이 회사가 근본적인 사업의 ‘체질 개선’을 이룬 효과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증권업계에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생활가전)와 HE(Home Entertainment, TV·오디오)사업본부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자업계와 증권가는 LG전자 H&A사업본부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1.2%까지 올라간 대목을 주시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가전업계 1위인 미국 월풀(5.5%)이나 3위인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5.3%)를 크게 앞서는 것이다. 매출에선 LG전자가 글로벌 2위였지만 영업이익은 1, 3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 O
[KJtimes=김승훈 기자]문재인 정부가 자율주행차 선도국가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해 4차 산업혁명의 일부로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으며 자율주행차량의 시범운행을 포함해 2017년에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유진투자증권은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MDS테크[086960], 세코닉스[053450], 칩스앤미디어[094360] 등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차 시대 진입을 앞두고 올해 관련 분야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인 자동차용 카메라 렌즈 및 모듈 제조업체 세코닉스, 자동차 반도체 부품업체인 해성디에스[195870], 비디오IP 기술을 보유한 칩스앤미디어 등도 추천주로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차 시대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조사기관(IH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2025년 23만대 수준에서 2035년 118만대로 연평균 18%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주요 국가와 완성차업체, IT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상황으로 자율주행차 시장이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와 영풍[0006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7만1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탄탄한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낸드 부문의 경우 작년 영업이익이 21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조8000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또 하반기 3D 낸드 72단 추진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D램(DRAM) 가격 강세로 3조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기존 전망치 3조원에서 소폭 상향한 것”이라며 “반도체 업황 호조는 시장 우려와 달리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대체되면서 낸드(NAND) 시장이 성장하고 D램 업체들이 D램보다는 낸드 투자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수요 측면에서도 무게중심이 B2C 시장에서 데이터센터와 같은 B2B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어 과거와 달리 가격 변동성이 작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
[KJtimes=김봄내 기자]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영어 놀이에 흠뻑 빠져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에서는 스마트패드를 보며 혼자서도 신나게 영어놀이에 빠진 승재의 모습이 소개됐다. 승재는 스마트패드에 나오는 동요를 즐겁게 따라 부르거나 화면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추는 율동을 깜찍하게 따라 하는 등 사랑스러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승재는 패드에서 흘러 나오는 숫자 동요를 영어로 따라 부르며 상위 0.1% 언어능력 영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신나는 동요에 맞춰 트램펄린 위에서 춤을 추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흥이 넘치네”, “영어 공부인데 뭐가 이리 신났는지”, “역시 사랑둥이 승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재가 동요를 따라 부르며 즐겁게 가지고 놀던 스마트패드 제품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3-7세 놀이형 프로그램 ‘스마트랜드’로,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랜드 시즌3는 유아의 창의력과…
[KJtimes=김봄내 기자]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훈훈한 외모와 몰입감 높은 연기력, 다정한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하는 고경표(유진오 역)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14회에서 유령인 자신을 짝사랑하는 양진성(마방진 역)을 안타까워하며 따뜻한 포옹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고경표는 경성 모던보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에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 베스트와 재킷, 여기에 모리스 라크로와의 은은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를 매치하여 여심을 사로잡는 센스 있는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그의 패션에 포인트를 더한 시계는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의 ‘엘리오스 문페이즈(ELIROS Moonphase)’로 12시 방향 아래에 달과 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한편, 다음 주 종영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자신의 몸에 균열이 나타나면서 소멸의 징조를 느끼고 있는 고경표의 앞날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산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등장한 집과 동네가 부산 남구 문현동, 지게골역 근처에 실제 존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원과 박서준이 집에서 나와, 김지원이 박서준에게 귀여운 목소리로 "나는 예쁜 척 하는 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난 건데"라고 애교를 부려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 부산 남구 문현동, 지게골역 2번 출구 근처의 한 빌라 앞에서 촬영된 것이다. 특히 집의 형태와 색깔, 가로등, 화분 등 드라마 장면과 실제 현장 모습이 거의 차이가 없어, 주인공들의 집과 동네가 나온 드라마 장면을 본 후 실제 현장 모습을 보면 마치 김지원과 박서준이 함께 걸어 나올 것 같은 여운이 느껴진다.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부산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드라마 속에서 부산 촬영분이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KJtimes=김봄내 기자]소니가 6월 8일 최고급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86만9천원이다.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은 소니가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현존 최고 화질의 디스플레이, 고성능 카메라와 오디오, 거울처럼 빛나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세계 최초의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다.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더 깊이있게 표현한다. 아마존 프라임의 고화질 특화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천9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천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도 인상적이다. 이 중 후면 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보다 4배 느린 슈퍼 슬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모션아이' 시스템으로 1초당 960개의 프레임을 담아 재미를 준다. 소니 고유의 DSEE HX 기술이 적용돼 무선 스피커, 헤드폰을 연결하면 스트리밍이나 MP3 음원을 고해상도 오디오(HRA) 수준의 품질로 향상시킨다. 기기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 주요 제원은 LG전자 G6나 삼성전자 갤럭시S8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수준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3
[KJtimes=김봄내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KONA)가 다음 달 13일 첫 공개된다. 현대차는 코나의 외관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30일 선보였다. 코나의 외관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라는 콘셉트에 따라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는 낮아진 반면 전폭은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런 비율로 인해 외관은 조형적인 안정감을 주고, 주행 시에는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과 차체 조정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여름 한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등 주요 선진시장에 코나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하는 소형(B세그먼트)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3년 1만 2천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 7천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12만대 이상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6월에 결혼한다. 이승훈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30일 "이승훈은 6월 3일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결혼식을 이번에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만m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2015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추월에 나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종목을 '매스스타트'로 결정하고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사냥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신부 두솔비(26) 씨는 해외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송대관에게 폭언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은 연예기획사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반박했다. 홍상기 대표는 가수 김연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홍씨는 30일 연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24일 송대관 씨가 KBS 별관에서 열린 KBS1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와 KBS 로비에 있는데 제가 찾아와 공포감을 주는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막말을 했다며 그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송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홍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건 당일 KBS별관 CCTV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송대관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내가 송대관 씨에게 오히려 도움을 줬으면 줬지. 그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김연자는 “송대관이 2, 3년 전부터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김연자는 한국활동을 시작하며 선, 후배간의 친목을 위해 인사를 하고 다녔는데 송대관은 인사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