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Swim Sp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방스의 향을 담은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60분)와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30분)로 구성된 90분 트리트먼트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심 저격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까지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아로마 컬러지 바디 마사지는 라벤더, 티 트리,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깊은 릴렉세이션 상태로 이끌어 주어 몸과 마음이 안정되게 도와주는 아로마 컬러지 릴렉싱 마사지와 스웨디시 마사지, 하와이안 로미로미 마사지 발리 마사지 기법을 조합하여 온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아로마 컬러지 리바이탈라이징 마사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디 마사지 다음으로 진행되는 익스프레스 아로마컬러지 리밸런싱 훼이셜은 디톡싱, 쿨링, 수딩의 효과가 있는 트리트먼트로 기존 메뉴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코스이다. 무더운 여름 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존 호텔 투숙객과 회원들만의 공간이었던 호텔 수영장 이용까지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맥(Book Beer)’ 패키지를 선보인다. 북맥 패키지는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북맥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되며, 북맥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해피아워 무료 이용,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조식 대신에 달콤한 늦잠을 즐기고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북맥 with 브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에이트리움 카페 샐러드 바 또는 브런치 2인,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북맥 with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북맥 패키지 Ⅰ의 혜택에 에이트리움의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혜택이 추가되어 에이트리움에서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허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5종류의 객실을 5가 포함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쉐라톤 5주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응접실이 구비되어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창가에 위치한 로맨틱한 욕조로 커플 혹은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좋은 허니문 스위트, 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아름다운 조망권을 자랑하는 호스피탈리티 스위트와 호텔 내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총 5가지 타입의 객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 이용 시 콘티넨탈 아침 식사와 해피 아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을 2인을 기준으로 포함하고 있어 추가 비용 없이 클럽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 9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30일까지 투숙을 할 수 있는 쉐라톤 5주년 패키지는 특히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여 도심 속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 혹은 특별한 이벤트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이와 더불어 상기 패키지는 주말은 물론 추석 연휴 동안에도 별도의 사용 제한일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명절 연휴를 이용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에서는 와인위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르 바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오인 혹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디어 레이디스 앤 젠틀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디어 레이디스 패키지는 여성들을 위해 저렴하게 구성됐으며 하프 보틀 와인과 과일 안주 세트, 750ml 스파클링 와인 혹은 와인 중 선택하여 치즈를 곁들인 과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디어 젠틀맨 패키지는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두 가지 종류의 위스키 세트로 선보인다. 스카치 혹은 싱글 몰트를 선택할 경우 위스키 한 병에 생과일카나페 플레이트가 안주로 무료 제공된다.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 바에서는 품격 있는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노블 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중 하나로 빈티지가 좋은 해에만 한정 생산되는 두깔레 오로 끼안티 클라시코 DOCG, 와인 스펙테이터가 올해의 100대 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샤르도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탄생의 해’ 패키지를 출시한다. 탄생의 해 패키지는 2박 투숙 패키지로 첫째 날 투숙 가격은 31만원이지만, 둘째 날 투숙 가격은 고객의 출생연도에 100원을 곱한 금액이다. 예를 들어 1980년생이라면, 1980 곱하기 100인 19만8000원을 둘째 날 숙박비로 내면 된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아리아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1회가 포함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무제한 생맥주 2인 이용권 1매,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및 음료 10% 할인,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커피를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표메뉴인 짬뽕을 메인으로 한 1995 짬뽕 점심 특선을 선보인다. 취홍 1995짬뽕 점심 특선은 취홍이 처음 문을 열며 선보였던 21년전 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다. 이번 1995짬뽕에는 그 당시 재료로 쓰였던 전복, 관자, 새우, 가리비, 농어, 대게, 미더덕, 굴, 조개, 한치 등 총 10여가지의 해산물이 들어간다. 코스 구성은 해산물 샐러드, 돼지고기 탕수육, 취홍 1995짬뽕, 후식의 4가지로 되어 있다. 취홍 1995짬뽕 점심 특선은 평일 점심에만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에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매실을 더한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사용됐다. 알로에를 가열할 경우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45% 함유(1병당 50g)되어, 한 달이면 1,000g으로 줄기 두 개 분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또한 건강을 고려해 매실을 설탕이 아닌 풀무원 특허의 식물성유산균을 사용해 발효시켜 당 걱정을 덜었다. 매실 역시 맛과 향이 뛰어나고 구연산 함량이 높은 국내산 황매실을 사용했다. 매실 과육도 그대로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리고 제품 한 병당 특상품 크기의 매실 한 알 분량이 통으로 들어갔다. 그 밖에도 제품 한 병에 사과 1개 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4,000mg 함유돼 있다. 풀무원녹즙 최지만 제품매니저(PM)는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은 평소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음료”라며 “상큼한 맛과 식감까지 갖춰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제품이다.”라고 밝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자신의 인맥 명부에 올려놓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사람들이 필요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기 위해 모임에 나가거나 소개를 받는 경우가 있다. 후자인 사람들은 명함을 주고 인사를 나누고 나면 그 사람과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 먼저 연락을 취한다. 적극적인 사람인 경우는 연락을 취하고 바로 찾아가거나 만남을 가지려 한다. 영업직이라 이런 적극성을 보인다는 것을 상대가 알고 있다면 순수한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오히려 부담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대해 봐 불편함을 느낀다면 만남에 순순히 응해주지 않을 것이다. 먼저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가지려 한다면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를 알고 싶다는 느낌을 전달 해 주는 것이 좋다. “만나 뵙고 할 이야기가 있어서요”, “좋은 것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요”라는 말들은 영업적으로 만나고 싶다는 자신의 의도를 바로 드러내 는 것이다. 명함을 주고받아 상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면 이런 말은 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건 당연하다. 오히려 불쾌감을 동반하게 만들 수도 있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바로 관계 청산에 들어가게 할 수 도 있는 실수
[KJtimes=김승훈 기자]LIG넥스원[079550]과 에스엠[04151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13만2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50억원과 2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37% 하회했으며 양산 매출 비중이 소폭 줄고 연구개발비 등 지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대보다 낮은 양산 매출 비중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러나 단기 모멘텀 부족에도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하향 요인인 연구개발비 증가도 미래 성장을 위한 선행적 투자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특히 내년부터 국내에서는 대형 프로젝트(현궁, 천궁 2차)의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해외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에스엠의 목표주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트진로[000080]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SK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고 맥주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소주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는 매출 5255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1.7% 감소해 다소 부진했다”며 “맥주 가격 인상에 관한 소문으로 경쟁사 제품에 가수요가 발생하며 맥주 매출이 1.5% 줄었고 가격 인상 자체도 무산돼 영업적자가 134억원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는 시장 점유율이 50% 수준에 육박하는 데다 하반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해 이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된다”면서 “최근 출시한 이슬톡톡, 망고링고 등 기타 주류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각각 월 100억원, 2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
[KJtimes=김승훈 기자]LS[006260]에 대해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 상장에 따른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LS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078억원으로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LS전선 전력부문은 중동시장 시황 악화에도 LS ID 구조조정 비용 감소, 북미 광통신 사업 호조 등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LS 주가는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정상화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손자회사로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인 LS전선아시아의 다음 달 상장에 따른 가치가 두드러질 것”이라면서 “LS전선아시아는 진입장벽이 높은 고마진 고압선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해 베트남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모 희망가격 하단인 주당 1만원 기준 시가총액이 315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LS전선은 구주매출에 따른 845억원의 현금유입, 잔여지분 50%의 시가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민유성 사단과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민유성 사단 측근들이 최근 비리 의혹 등으로 신 전 부회장에게 ‘짐’이 되는 분위기 탓이다. 사실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전 산은지주 회장)과 그 측근들은 지난해 10월 각별한 인연도 없이 신 부회장의 ‘원군’을 자청하며 롯데 신동주·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일명 민유성 사단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듯 했다. 이에 그는 약 9개월동안 100억원의 돈을 민유성 사단에게 쏟아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일단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게다가 민 전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비리 연루설로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더욱이 현재 민유성 사단은 와해 직전까지 내몰린 형국이다. 그러면 신 전 부회장과 민유성 사단이 비꺽거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재계에선 신 전 부회장의 막대한 자금 지원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는다. 실제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여동안 한달 10억원 이상을 민 고문과 학연·직장 경력 등으로 얽힌 측근들에게 뿌렸다. 16일 금
◇고위감사공무원 전보▲재정·경제감사국장 박찬석 ▲국토·해양감사국장 남궁기정 ▲공공기관감사국장 김종호 ▲지방행정감사2국장 유병찬 ▲비서실장 이상욱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최채우 ◇3급 승진▲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 ▲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안무열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 제2과장 이우종 ▲특별조사국 제1과장 강성수 ▲IT감사단 제1과장 이용출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박진원 ◇과장 신규보임▲감사청구조사단 제3과장 이갑재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남가영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장병원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정의종 ▲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성훈 ▲감사원 과장(대통령비서실 파견) 오준석 ▲감사원 과장 박용준 ▲감사원 과장 권태경 ◇과장 전보▲운영지원과장 이철수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염호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김상문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종운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조승현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장난주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장주흠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심재곤 ▲지방행정감사
[kjtimes=정소영 기자]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의 육류 소비가 급증한 반면 쌀 소비량은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식생활이 서구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5일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간한 'NH 축경포커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평균 47.6㎏으로 지난 1970년 5.2kg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반해 쌀 소비량은 크게 줄어 같은 기간 136,4kg에서 62.9kg으로 54%나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인당 우유 평균 소비량인 77.6kg 보다 적은 수준이다. 육류에 이어 소비량이 많이 늘어난 품목은 과실류로 1970년보다 약 7배가 증가했고 채소와 수산물은 각각 2~3배씩 증가했다. 이 같이 육류와 쌀 소비량의 명암이 엇갈린 것은 해방 이후 혼란기와 60~70년대 개발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비싼 육류 식품이 우리 반상에 많이 오르게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쌀 소비가 줄고 육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신장 등 전반적인 체격도 향상 됐다. 1960년까지 20세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166.4cm에서 지난해 174.9cm로 8.5cm…
[kjtimes=정소영 기자] 농심이 ‘감자군것질’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1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했다. ‘감자군것질’은 수미감자의 맛을 글대로 살리고 바삭함을 더한 감자스낵으로 두께가 1.4mm다. 국내 유일의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바비큐맛’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