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오는 7월 16일 스타일리쉬 바 우바에서 무더위 속 화려한 일탈을 제안하는 ‘화이트 피버’ 파티를 개최한다. 매해 이색적인 콘셉트의 여름 파티 시리즈를 선보여온 W 서울 우바는 올해 첫 서머 파티인 ‘화이트 피버’에서 화이트 드레스코드를 제안, 깨끗한 순백의 컬러에 일렉트로닉 라이팅으로 화려함을 더해 시원한 여름 일탈을 주제로한 서머 파티를 연출한다. 이번 서머 파티에는 W 서울의 뮤직 큐레이터 DJ 지오 반호우트의 주도 아래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대거 출연, 요즘 핫 플레이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유행 디제이 음악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클럽 옥타곤과 엘루이 등 국내 초대형 클럽에서 활동해오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 장르로 국내 EDM 씬의 중앙에 서있는 하우스케이,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육중한 베이스라인과 파워풀한 그루브라인으로 관객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DJ 듀오 인사이드코어,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DJ계의 배용준’으로 불리우는 실력파 얼짱 디제이 루피, 테크노 테크 하우스를 베이스로 섬세한 믹싱과…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맘스클래스가 열린다. 이번 맘스클래스는 백수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노발락이 들려주는 우리아이 더 잘 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직접 육아를 경험했던 전문의의 노하우와 육아상식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신생아의 특징, 주의해야 할 이상반응, 수유, 배변, 분유 사용법 등 꼭 알아야 할 신생아 건강관리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맘스클래스는 매 회차당 약 70여 명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국내 최대 경품을 자랑한다. 또한 70여 개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사회는 MC슈렉이 나서 즐겁고 유쾌한 진행으로 클래스를 이끌 예정이다. 출산, 육아에 지친 여성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즐거운 오감만족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안전클래스를 고집하는 맘스클래스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보상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무균클래스로서 참가자들의 건강까지 생각, 공기청정살균기 에어백신을 설치해 세계최초 무균청정 맘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새로운 인사제도를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삼성' 구상이 조직문화에서부터 그 틀을 강하게 잡아가는 모습이다. 직급체계를 단순화하고 수평적 호칭문화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의 창의적 발상을 이끌어내기 위한 삼성의 변화가 기대를 모으는 분위기다. 28일 삼성그룹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부장, 과장 사원 등 직급단계를 7단계에서 4단계로 단순화하고 임직원 간 호칭은 ‘ㅇㅇ님’으로 통일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인사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내년 3월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3월 수원디지털시티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삼성 컬쳐혁신 선포식’의 연장선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기존 7단계 직급단계는 4단계로 단순화하게 된다. 기존 사원 1·2·3·,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이었던 직급 체계는 직무 역량 발전 정도를 평가해 ‘CL1~CL4’로 부여된다. 직원 간 공통 호칭은 성명 뒤에 ‘님’을 붙이는 방식으로 통일된다. 부서 내에선 업무 성격에 따라 ‘님’, ‘프로’, ‘선후배님’, 영어이름 등으로 서로 존중하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코웨이[0212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삼성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원화약세 수혜주로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은경 삼성증권은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할 때마다 연간 약 200억원의 영업이익과 60억원가량의 순이익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270억원과 2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30%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9% 상회하는 수준”이라면서 “지난 6월 중순 미국의 통상압력 관련 리스크로 주가가 급락한 뒤 계속 약세를 보였는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역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불확실성 시기에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박은경 연구원은 “코웨이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독
[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의 주가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투표 이후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TB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9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우려가 컸던 영화 부문은 6월 개봉한 ‘아가씨’의 약진으로 지난해 대비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2분기 영화 부문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확정 이후 CJ EM 주가가 급락, 결과적으로 최근 한 달간 10% 하락하면서 가격 매력이 생겼다”며 “하반기 기업공개 예정인 넷마블 주식 가치를 현 시가총액에서 차감할 때 영업가치는 1조원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CJ EM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4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25% 감소할 것”이라면서 “자사 콘텐츠들이 기대에 부합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내 광고 단가 하락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진단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 가전업체 세탁기가 최근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상위권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가전업체들은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코자 특허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세탁기 분야 특허에서, LG전자가 최근 3년간 230건 이상 확보했고, 삼성전자도 2015년 특허등록건수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된 40건 이상에 달했다. 특허청은 “세계 세탁기 시장에서 경쟁업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면서 “특히 이를 특허로 보호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체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중국 가전 업체인 하이얼과 메이디는 각각 GE와 도시바의 백색가전분야를 인수했다. 특히 하이얼은 2015년 미국 가정용 세탁기 시장 점유율 6위·특허등록 5위 업체인 GE를 인수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을 추격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일양약품[007570]은 27일 공시를 통해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기술 수출과 완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콜롬비아 외 8개국에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이라며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지급액은 2200만 달러"라고 덧붙였다. 완제품 공급 금액은 별도이며, 완제품 공급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한편 일양약품은 지난 4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경기도가 도내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전국 5개 지역 총 1901호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도내 공급량은 ‘고양 삼송’ 832호, ‘화성 동탄2’ 608호, ‘포천 신읍’ 18호 등 총 1458호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임대료는 공급면적, 입주자 신분에 따라 차등이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면적이라도 대학생은 소득이 있는 사회초년생보다 임대료와 보증금이 약간 더 저렴하다. 입주자격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의 경우 대상지역 시군 또는 연접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입주물량의 10%를 배정받은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시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현재 도내 76개소에 약 5만여 호의 행복주택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182호, 12월 1,092호의 입주자를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분말 조미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최근 액상 및 국물 형태의 조미료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액상 조미료 시장의 매출은 2012년 14억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78억, 2014년에는 115억, 지난해 2015년에는 160억을 넘어섰다. 액상조미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송식품은 2014년 출시된 ‘요리가 맛있는 이유’에 이어 신제품 ‘요리가 맛있는 두번째 이유’를 출시한다.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인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로 제품명이 변경되었다. ‘요리가 맛있는 두번째 이유’는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쌀 소비량에 도움이 되고, 우리 쌀과 농가를 지키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국내 최초 쌀발효 식물성 액상 조미료이다. 쌀뜨물로 요리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던 어머니의 사랑에 신송의 발효기술을 더하였으며 쌀 발효액이 57.2% 함유되어 있다. 또한 국산 쌀과 갖은 야채를 동시 발효한 제품으로 요리에 첨가하면 마치 멸치육수로 국물을 낸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멸치육수보다 더욱 개운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북엇국,
[KJtimes=서민규 기자]“LS산전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견하고 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왔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일성이다. 27일 경기도 안양 RD 캠퍼스를 찾은 구 회장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프란스 프레스벡 사무총장, 제임스 M. 섀넌 차기 회장 일행을 만나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에너지산업의 격변기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화 활동은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 IEC에서 스마트에너지, DC 분야에 관해 활발한 기술 연구와 국제표준 정립을 진행하는 데 LS산전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 회장은 IEC 회장단과의 환담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에너지 시장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발전 솔루션이 적용된 RD 캠퍼스를 안내했다. 또 ESS, EMS, 태양광발전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과 DC(직류) 시대를 대비해 추진 중인 HVDC(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 사업성과를 소개했다. 한편 LS산전의 RD 캠퍼스는 이달 초 인텔리전트 그린 빌딩 시상식인 APIGBA 어워드에서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받았다.
[KJtimes=서민규 기자]KB금융그룹이 개최한 ‘2016 이더리움 개발자 워크샵 코리아’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포스코 PS타워(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워크샵에선 특히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이더리움 개발 전문가인 마틴 비지(Martin Becze)가 직접 강연자로 나와 이더리움 학습의 기회가 없었던 국내 금융기관 및 IT 기업 개발자들에게 이더리움 기술 관련 인재 양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2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 워크샵’은 영국 런던 등 글로벌 첨단 도시를 돌며 열리는 이더리움 컨퍼런스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이더리움의 개념과 코드 사례 등 이더리움 관련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워크샵에선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강대명 KB금융지주 상무의 환영사와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코인플러그 어준선 대표,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 관련 주제 발표 등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이더리움에 대한 설명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세 워크샵이 열렸다. 아 자리에선 개념 설명 뿐아니라 코드 실습
[KJtimes=장우호 기자]두산중공업이이란에서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를 따냈다. 두산중공업은 27일, 이란 민간기업 사제 사잔(Sazeh Sazan)과 2200억원 규모의 RO방식 사코(SAKO)해수담수화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국제사회의 대이란 경제제재가풀린 이후 글로벌 기업이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및 유지보수를 일괄 수행한다. 준공 예정시기인 2018년 10월 이후 12년간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이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은 “지난 4월 이란 상하수공사(NWWEC)와 워터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이란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지난 5월 한-이란정상외교 이후 이번 ‘사코’ 수주가 가시돼 첫 수주를 발판으로 2018년 20억 달러로 전망되는 이란 워터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란 남부 호르무즈간주의 주도인 반다르아바스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광산용 담수를 생산하게 된다. 하루 담수생산량이 약 20만t으로 67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전자가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새로운 스마트폰 홈테마를 선보였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테마는 7월 7일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배경화면, 아이콘, 잠금화면 등 LG 스마트폰홈에 담아냈다. ‘도리를 찾아서’는 월트디즈니와 픽사가 함께제작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이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스마트월드에서 ‘도리를 찾아서’ 홈테마 등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은 “LG만의 스마트폰용 콘텐츠역량을 차별화하고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월트디즈니와 협업했다”며 “구매고객이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월 ‘정글북’을 콘셉트로 제작한 스마트폰 홈테마를 공개한 바 있다. LG 전자는 ‘마이 리틀 자이언트’‘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도 콘텐츠로 순차 제공하는 등 구매고
[KJtimes=장우호 기자]코코아스튜디오는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B2B ‘아임웹 파트너(I’m web. Partner)를 선보였다. 27일 코코아스튜디오에 따르면 아임웹 파트너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마우스 조작만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웹사이트/쇼핑몰솔루션 ‘아임웹’을 주문자 상표 부탁(OEM) 방식으로 공급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장점으로는웹사이트 구축 비용과 정기적으로 청구되는 웹사이트 유지 관리 비용을 고객에게 청구해 매출을 올리는 구조로 운영된다는 것이다.또 본사에 웹사이트별 호스팅 원가를 납부하는 것 외에는 추가 지출 비용이 없다. 아임웹 파트너에게는 반응형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 제작 교육, 웹 호스팅, 디자인 테마, 안드로이드/아이폰 APP 제작, 기술 개선, 마케팅 정보 등이 지원된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이수모 코코아스튜디오 대표는 “아임웹 파트너는 새로운 사업 동력이필요한 기존 기업이나 디자인과 영업 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들에게 무점포 소자본으로 웹 에이전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임웹 파트너 상품을 계약하는 B2B 사업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 및 개발 유지
[KJtimes=장우호 기자]마스터카드가 ‘2016 아시아ㆍ태평양 관광도시 지수(Asia Pacific Destinations Index)’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수는 마스터카드가 분석하는 ‘세계 관광도시 지수(Global Destinations Cities Index)의 일환으로 일반에 공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는 이유에서다. 27일 마스터카드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 1020만여명이약 125억달러(한화 약 14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문객 수로는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에 이어 아태지역 내 5위 규모다.지출금액 규모로는 방콕(148억달러), 도쿄(134억달러), 싱가포르(125억4000만달러)에 이어4위 수준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도쿄(1위), 오사카(2위), 훗카이도(3위), 후쿠오카(4위), 오키나와(5위)로 상위 5위권 모두 일본 도시인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별로는 일본(44,7%), 중국(26.6%), 태국(5.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 아태 관광도시 지수’는 아태지역 22개국 167개 관광도시의 해외 방문객 수와 비용 지출 예상액에 대한 전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