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30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 문화재 사회공헌 컨퍼런스’에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효성은 2018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위촉된 ‘문화재 지킴이’로 아름다운 우리 고궁의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 내 조명 및 인테리어 복구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로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효성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방치된 궁궐 근대 조명 기구 복원 및 공간 재현에 힘써왔다. 평소 창덕궁 희정당 내부는 관람이 제한돼 있었지만, 2018년 10월 효성과 문화재청의 복원작업 진행 후 2019년에 일반 시민에게 첫 공개가 되어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효성은 또한, 2006년부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 아래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문화유산 보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재 보호단체인 재단법인 아름지기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재 관련 메세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 올레드 TV 가 차원이 다른 게이밍 성능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올해 최고 게이밍 TV'를 석권했다. LG 올레드 TV 는 자발광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은 물론이고 ▲1ms 응답속도 ▲ 지싱크호환 (G-SYNC Compatible), 라데온프리싱크 (Radeon FreeSync) 와 같은 그래픽 호환 기능 ▲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 장르별 화질 · 음질 등 게이밍 환경을 최적화해주는 게임 옵티마이저 (Game Optimizer) ▲ 폭넓은 HDMI 2.1 지원 등을 두루 갖췄다. 또 LG 올레드 TV 는 업계 최초로 4K(3,840×2,160) 120Hz 주사율에서도 차세대 게이밍 특화 영상처리기능 ‘돌비비전 게이밍 (Dolby Vision Gaming)’ 을 지원한다.일반 영상뿐 아니라 게임 환경에서도 돌비의 영상기술인 돌비비전과 입체음향기술인 돌비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해 게이머들은 더 실감 나는 영상과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차세대 올레드 TV 인 LG 올레드 에보 (evo, G1) 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TV 비교 평가 (HDTVtest Shootout) 에서 최고 게이밍 TV 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CLOi GuideBot)’ 이 ‘서울시민대학’ 으로 출근한다. LG전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9일부터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 을 운영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 은 학교 내 전시공간인 시민갤러리에서 도슨트 (문화예술사) 역할을 맡는다.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을 해설하며 갤러리 투어를 진행하고,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문자도 보내준다. 또 갤러리 투어일정이 없을 때에는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설 정보제공 임무를 수행한다. 예를 들어 캠퍼스를 처음 방문한 방문객이 로봇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강의실을 찾으면 화면과 음성으로 위치, 경로, 소요 시간 등을 안내하고, 원할 경우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 도 해준다. LG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LG 클로이 가이드봇’ 은 방문객 안내, 광고, 보안, 도슨트 등 복합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에 27 형 디스플레이는 고객을 찾아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광고판 역할을 하고, 카메라는 심야시간 대 출입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이번 충전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중 일부에 민간기업이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 및 부지 등을 지원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설치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청 및 주요 IC 부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 대 이상으로 추정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충전소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 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되며, 충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 소재의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48년간의 ‘신설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종로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신설동 사옥은 1973년 고(故) 임대홍 창업회장이 준공, 입주한 이래 지난 48년간 사용해왔다. 검소했던 임 창업주의 의지를 이어받아 준공 후 한 번도 외관을 바꾸지 않았으며, 다만 지난 2013년 임직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부를 리모델링 한 바 있다. 1987년 임창욱 명예회장이 회장직을 물려받은 후에도 임 창업주가 신설동 사옥 뒤에 연구실을 두고 고추장, 된장 등 전통 장류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을 만큼 애착이 깊은 장소기도 하다. 대상은 그간 신설동, 상봉동, 광화문 등에 사옥을 두고 운영해왔으나, 회사 규모가 점차 확장하면서 사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여러 곳에 흩어진 부서를 통합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이 새 둥지를 트는 종로플레이스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상은 이 중 지하 1
[KJtimes=김봄내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난 26일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1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밋업’은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에게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ESG 경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하준 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토리텔링형 AR콘텐츠 플랫폼, PET병의 극초단 레이저3D 각인 기술 개발, 듀얼 디지털 라벨 활용 블록체인 기반 맥주 케그 이력관리 솔루션, 비대면 미성년자 QR신분증 검증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오비맥주 임원진과 스타트업 간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밋업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SBA)의 사업화(POC) 지원금, 사무공간, 투자유치 연계 등 오비맥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29일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승격제도 ▲양성제도 ▲평가제도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새 인사제도는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과감히 중용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임원인 '부사장·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아울러 임원의 직급단계를 과감히 축소함과 동시에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도 폐지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직원 직급단계는 CL(Career Level) 4단계(CL1∼CL4)로 돼 있는데, 승격하기 위해선 8∼10년의 기간을 채워야 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을 폐지하는 대신 성과와 전문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한 '승격세션'을 도입해 젊고 유능한 임원을 조기 배출할 수 있는 기반 구축했다. 앞으로 삼성전자에서도 30대 임원, 40대 CEO 등 젊은 경영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강화를 강화하기 위해 회사 인트라넷에 표기된 직급과 사번 정보를 삭제하고, 매년 3월 진행되던 공식 승격자 발표도 폐지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내달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 4단지 상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 4단지 상가는 지상1~3층 총 18개 점포, 전용면적은 33~134㎡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별로는 3단지 10개 점포, 4단지 8개 점포 규모다. 이 상가는 총 1,36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2, 5, 6, 8, 14단지의 6,500세대가 모두 분양을 완료해 이에 따른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3, 4단지의 임차인 모집이 완료되었고 단지 주출입구 옆으로 상가가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매우 좋다”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입찰 및 계약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에 위치한 부산 신항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한다. SKT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TMAP’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 및 추전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TMAP'을 실행 후 음성 명령을 전달해야 했다. SKT는 티맵모빌리티, 볼보자동차와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누구 오토(NUGU auto)’를 개발, 차량에 직접 음성 명령을 전달하고 제어 가능하게 만들며 자동차를 스마트
[KJtimes=김봄내 기자]㈜한양은 24일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VR(가상현실)로 세대 내부를 구현한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공개한다.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 70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84㎡A 234실 ▲84㎡B 234실 ▲84㎡C 234실이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 제약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경우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청약은 11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6억원 중반부터 시작해 주변 중소형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중도금(총 분양 대금의 60%) 전액 무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11월 25일(목)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강남구 도곡동)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원장 권기영)과 「우수 기술 중소·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KETEP(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 Evaluation and Planning, 에기평)은 에너지부문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지원과 과제를 기획·평가·관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 평가의 적정성을 강화함으로써, 캠코가 제공하는 회생기업 지원금융(DIP*)을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중소․회생기업에 적기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DIP(Debtor In Possession) 금융 : 회생기업의 기존 경영인을 유지하는 제도로, 회생기업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제도 지난 2019년부터 회생기업 지원금융 제공을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과 협업해 중소․회생기업의 기술력 분석을 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특화 중소․회생기업에 대한 기술력 평가와 지원의…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3종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보전성 ▲시장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Best of Best’에,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는 ‘Best Innovation’에 이름을 올렸다.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2kg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무게 중심과 핸들 각도, 먼지통과 배터리의 위치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이나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2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 무게는 기본 브러쉬(소프트 마루) 탑재 기준 또한 이 제품은 ‘일체형 청정스테이션’을 적용해 먼지통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 없이 충전대에 거치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먼지통의 먼지를 바로 비워 주고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이밖에 ▲사용자의 키나 팔의 길이에 맞춰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연장관 ▲4가지 색상으로 배터리 충전 상태를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유수의 자동차들을 제치고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지코티(GCOTY) 심사위원은 ▲실용성 ▲주행 성능 ▲혁신성 ▲시장 적합도 등을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독일 올해의 차 선정은 올해 독일에서 출시된 신차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5개 부문에서 선정된 후보 차종을 제치고 아이오닉 5가 최종으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은 ▲콤팩트(구매가 최대 25,000 유로 미만)부문 푸조 308 ▲프리미엄(구매가 최대 50,000 유로 미만)부문 기아 EV6 ▲럭셔리(구매가 50,000 유로 이상)부문 아우디 E-TRON GT ▲뉴 에너지(전기차, 수소전기차 등)부문 현대차 아이오닉 5 ▲퍼포먼스(고성능 차량)부문 포르쉐 911 GT3 이다. 독일 올해의 차 심사위원이자 주최자인 젠스 마이너스(Jens Meiners)는 “아이오닉 5는 유니크한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 주행의 즐거움 등 모든 평가 기준에서 평균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요리 좀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주방을 컨셉으로 ‘LG DIOS 인생주방’ 체험단을 11월 24일(수)부터 12월 7일(화)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5일(목)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인생주방’은 만족할 만한 요리를 만들게 도와주고, 누구나 꿈꾸는 주방을 LG DIOS 주방가전을 통해 펼쳐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생주방 체험단은 LG DIOS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 가전 3종을 50%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미션을 수행할 경우 시크릿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위생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LG ThinQ’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차원이 다른 주방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체험단 모집을 기획했다. ‘LG DIOS 인생주방’ 체험단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인생주방이 필요한 사연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URL과 필수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체험단 발표는 12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1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카’로 선정된 바 있는 ’MC20’와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최대토크73.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의 성능을 발휘하는 630마력의 신형 V6 3.0L 네튜노(Nettuno) 엔진이 장착되었다. ‘네튜노(Nettuno)’라 불리는 630마력의 V6 90°, 3.0L 터보 엔진은 이전까지 F1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술을 도로 위로 이전시키는 마세라티 자체 기술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다. 전량 이탈리아, 모데나(Modena)에서 만들어진 엔진으로 현재 생산되는 V6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의 엔진 개발자들은 모데나 이노베이션 랩(Maserati Innovation Lab in Modena)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엔진의 각 부품 별 설계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어떤 자동차의 엔진보다도 뛰어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신형 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