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카페베네가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에서 ‘#기쁨이두베네’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페베네에서 의 모든 메뉴 중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올리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당 메뉴를 2개씩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affebene_official)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카페베네 관계자는 “2016년 새해를 즐겁고 기쁘게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1+1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개성 있는 신메뉴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1월 31일 사랑하는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돌잔치 페어와 의미 있고 뜻 깊은 가족 모임을 위한 돌잔치가족연 페어를 개최한다.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고품격 돌 상, 스타일링 및 답례품, 스냅사진, 돌 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돌상차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신연, 고희연, 산수연과 같은 소중한 가족 행사를 보다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연 페어가 돌잔치 페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규모, 상차림 등 고품격 가족 모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돌잔치가족연 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 플래너와의 맞춤 상담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돌잔치 또는 가족연을 준비할 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8층에 위치한 연회장 튤립로즈에서는 오는 1월 31일 리마인드 웨딩 관련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마인드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모피, 보석, 여행, 한복, 드레스, 사진 스튜디오, 미용실, 플라워 업체 등 웨딩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만나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소규모 웨딩이 트렌드인 요즘 가족과 친인척, 친구들과 모여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을 꾸밀 수 있도록 돕는 리마인드 웨딩 페어는 웨딩뿐만 아니라 가족들간의 소규모 행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용하다. 예비 신혼부부 또한 웨딩 페어에 참석하여 웨딩에 필요한 웨딩 드레스부터 신혼 여행지까지 결혼 전반에 걸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스타 셰프 레시피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대오빠, 훈남 셰프로 인기를 모았던 왕병호 셰프가 직접 진행한다. 왕병호 셰프는 초보자도 손쉽게 가정에서 중화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부용게살과 궁보소스 닭고기를 메뉴로 선정하고 두 시간 동안 클래스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진행은 방송에서 주목 받은 왕병호 셰프의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 후 두 가지 요리를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취홍 셰프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실습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선착순 8명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0만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아이스링크 셰블랑에서 어린이 생일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아이스링크 입장권 및 스케이트 렌탈, 파티 음식과 생일 케이크가 모두 포함됐다. 본 패키지는 점심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 저녁 17시부터 22시로 나눠 2부로 운영된다. 점심에는 세미 뷔페 이용과 더불어 테이블로 직접 서브되는 스파게티,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떡볶이, 몽상클레르 생크림 케이크가 제공되고, 저녁에는 한우 토마토 소스 미트 볼, 모짜렐라 보코치니 플래터, 스파게티,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떡볶이, 햄 야채 볶음밥, 양송이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몽상클레르 디저트 플래터 및 생크림 케이크가 제공된다. 11만원을 추가하면 파티 풍선 데코레이션이 제공된다. 2016년 3월 1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승현(38)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오승현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밝혔다. 오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오승현은 2012년 tvN '21세기 가족'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증시 급락 사태로 세계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지만 오히려 공포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할 때다.”11일 KDB대우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현재의 불안한 국면 속에서도 과거 위안화 약세 국면에서 강세를 보인 건강관리, 화장품, 화학, 전기차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식 시장의 특성상 현재 같은 공포 국면에서는 과매도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기회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고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이 시작되었다는 것에 주목하며 지난 2015년 8월에도 중국 정부와 인민은행의 정책 대응으로 시장이 안정됐다”면서 “핵심은 중국 정부의 개입이 시작되었다는 것인데 결국 지난해 8월과 마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타입의 그랜드 스위트는 결혼 전 친구들과 여는 마지막파티인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계획하는 예비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를 2016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스위트 4베드룸 1박, 호텔 내 플라워 샵 아디엘에서 준비하는 30만원 상당의 풍성한 풍선 데코레이션, 룸 서비스로 제공되는 힐튼 초콜릿 1 박스, 수입 맥주, 멜롯 산티아고 와인, 믹스드 넛츠, 감자 칩, 어니언 칩 등 다양한 파티 음식, 알파인 델리의 케이크 교환권 및 테라스 라운지의 카르멘 멜롯 레드 와인 1병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친구들과 결혼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파티의 메인이 되는 달콤한 케이크와 와인, 맥주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기타 파티 음식은 각종 시설이 완비된 주방에서 마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한식당 온달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새해를 맞아 한 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스페셜 보양식인 소 한 마리 곰탕을 선보인다. 한우 사골을 장시간 끓여, 우설, 우족, 갈비살 등 7가지 다양한 부위를 선보여 겨울철 보양식을 찾아나선 고객들의 맛과 건강 모두를 잡았다. 볼살, 우설부터 소꼬리, 우족, 소힘줄, 갈비살 등 총 소의 부위 중 최상에 속하는 7가지 부위를 한 그릇에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게 했다. 청와대를 비롯해 국빈급 만찬을 이끌어 온 26년 한식 경력의 온달 서병호 조리장은 “대표적인 겨울 보양식인 소 한 마리 곰탕을 통해 원기 회복과 영양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부위를 함께 삶으면 육수가 자칫 텁텁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각각의 부위를 따로 삶아 부드럽게 한 것이 노하우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우먼 이희경(32)이 스포츠매니지먼트 종사자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예비 신랑이 양준혁 매니저라는 보도와 관련 "스포츠 소속사의 임원으로 알고 있다. 과거나 현재에 양준혁 씨 매니저를 담당했는지 여부는 모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나 약 1년여 가량 교제해왔으며, 오는 4월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장은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해왔다. 2011년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2016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강인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강수진을 엠버서더로 내세워 ‘우먼스 캠페인(Women’s Campaign)’을 런칭했다.강수진은 발레계의 노벨상,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최초의 동양인으로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 이면에 독한 연습으로 변형된 발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금도 30년이 넘는 무용수로서의 활동을 접고 스튜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와 대한민국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겸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리복은 이러한 강인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그녀의 외유내강형 면모가 리복이 추구하는 ‘강인한 아름다움’과 부합해 강수진을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강수진은 이번 기회를 통해 또 한번 21세기 여성 소비자
[kjtimes=견재수 기자] SK건설이 해외사업 준공 지연과 그에 다른 원가율 상승으로 추가 손실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해외손실을 반영한 터여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해외 사업으로 인해 부실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업계의 관측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의 해외 사업장 준공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 준공이 지연되면서 원가율 상승 압박과 회사의 재무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사업 지연 사례는 사우디 와싯(Wasit) 가스플랜트 공사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1년 넘게 추가 지연돼 마무리 시점을 올해 초로 잡고 있다. 앞서 1500억원의 손실을 반영했지만 추가 피해 여지가 남아 있다.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이라크 카르빌라 정유(Karbala Refinery, 1조7600억원) 프로젝트도 발주처와의 마찰로 공사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준공시점 지연은 인건비와 원자재 부담 증가로 원가율을 높여 시공사의 손실을 초래하고, 지체 보상금과 발주처가 손해 본 매출까지 떠안게 되면 재무 부담으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최근…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주가가 신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이전의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높였다. 그러면서 높아진 기저효과에도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5%, 29% 씩 성장할 것이라며 높은 이익 성장성 및 중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고려할 때 프리미엄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기점 주가의 2015회계연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 수준이었으나 이후 6개월간 횡보해 현 주가의 2016회계연도 기준 PER는 32배로 하락한 상황”이라며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평가했다.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
[KJtimes=이지훈 기자]MBC 시사매거진 2580이 스베누 관련 수백억원대 사기 피소 사태를 방송해 화제다. 10일 방송한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신발업체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사기 피소 사태를 보도했다. 스베누는 2012년 '신발팜'이라는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돼 2014년 이름을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업체다. 사업 초기에 신발을 만들기 시작해 최근에는 의류도 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운영했고 AOA, 아이유 등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울 만큼 사세를 확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베누는 최근 자본잠식상태에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가맹점주들에게 고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서울 합정동 스베누 본사 앞에서 제조공장 관계자와 에이전시, 가맹점 관계자 등이 회사를 상대로 시위를…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포스코[005490]에 대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11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17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기대치를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실적 모멘텀 약화를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2.5% 증가한 53조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6조1000억원에 그치면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며 이는 LCD 패널 가격 급락에 따른 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비수기 진입에 의한 IT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