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스킨라빈스가 견과류와 쿠키가 어우러진 7월 이달의 맛 ‘너티네이도’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만나보는 7월 이달의 케이크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너티네이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견과류와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아몬드, 피칸,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견과류를 포함한 다양한 토핑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속의 달콤한 크림카라멜 리본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7월 이달의 케이크로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7가지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를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여름휴가 기간에 휴식이나 여행 대신 이직을 준비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837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기간에 이직(준비) 할 계획 여부’를 조사한 결과, 34%가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31.2%)보다 ‘남성’(35.6%)의 응답률이 높았다. 그 이유로는 ‘최대한 빨리 이직하고 싶어서’(4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평소에는 일하느라 시간이 부족해서’(42.3%)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주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33.8%),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어서’(33.2%), ‘회사 몰래 할 수 있어서’(27.9%) 등의 답변이 있었다. 휴가 기간 동안 이직을 위해 준비하려는 것으로는 ‘이력서, 자소서 작성’(64.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입사지원서…
[KJtimes=김봄내 기자]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소비자의 주방용 가전제품 수요에 맞춰 디바이딤채(d°by dimchae) 전기레인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3구 하이라이트 방식의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는 주방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싶은 고객에게 맞춤형이라고 한다. 또 냄비 사이즈에 따라 3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믹 유리 상판 아래 발열체를 통해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 방식이기 때문에 금속 용기만 쓸 수 있는 인덕션과 달리 용기의 제한이 없다. 조리할 때 공기 중 산소를 소모할 필요가 없어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하다. 상판은 내구성이 뛰어난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됐다. 발열체는 독일 EGO사 제품을 썼다. 2천100W까지 쓰는 대화구를 포함해 3구의 화구를 터치버튼 조작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의 딤채 전기레인지 제품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순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이 38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6월 30일 종가 기준 시총을 지난 1분기 말 순자산 가치와 비교한 결과, 시총이 순자산 가치보다 적은 기업이 38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배 미만인 기업이 38%나 된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PBR은 1배를 기준으로 1배 이상일 경우 기업의 청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뜻이고 1배 이하일 경우에는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순자산 가치는 17조9000억원인데 시가총액은 6조6280억원에 불과했다. 순자산 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37.0%로 시총 1
[KJtimes=서민규 기자]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제기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법원이 엘리엇의 주장이 근거 없다는 취지로 사안별 기각과 각하 의견을 냈다. 삼성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결국 예정된 주총에서 엘리엇과의 표대결 양상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용대 민사수석부장)는 엘리엇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삼성물산 측은 이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당연한 결과”라고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법적 다툼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에 대해 엘리엇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게 기존 삼성물산 측의 반론이었다.이날 재판부는 자본시장법 제165조의4 제1항 제1호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6조의5 제1항 제1호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산정
[kjtimes=최태우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화클래식 2015’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화클래식은 지난 2013년 기업의 사회 환원 및 사회 문화적 동참을 목적으로 출범한 클래식 브랜드로 세계적 수준의 품격 있는 고전음악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층의 관객이 향유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추진됐다. 올해는 6월 19~21일 사이 ‘18세기 오케스트라’가 고양, 서울, 대전을 무대로 3회에 걸쳐 총 40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했다. 한화그룹은 공연이 시작된 1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300여명이 참가한 후기 이벤트에서는 올해 진행된 ‘한화클래식 2015’ 감동을 잊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찬사와 여운이 고스란히이어졌다.서울 공연을 관람한 박두용(35, 남)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 계열 바이오기업들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확대하는가 하면 생산공장을 증설하는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표적이다. 이들 회사는 1일 송도 바이오캠퍼스에서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설명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의 향후 사업전략을 공개했다.바이오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6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추진 중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회사인 이 회사는 6개 바이오시밀러 중 자가면역치료제인 엔브렐과 레미케이드가 한국과 유럽에서 각각 시판허가를 심사 중이며 휴미라는 임상3상 막바지에 와 있다.항암제로는 허셉틴과 아바스틴이 임상3상에 진입했고 당뇨병 치료제인 란투스는 조만간 임상3상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중공업[010140]의 주가가 탄력을 받은 모습을 보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주가의 이날 종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3.20% 오른 1만93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는 2250원 올랐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삼성중공업 우선주다. 최근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9만88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중순만 해도 2만원대에 불과하던 삼성중공우는 1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업계에선 삼성중공업 주가가 이처럼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로 잇따른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꼽고 있다. 최근 대규모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이 회사의 주가를 끌어내리던 유가 하락 기조에 따른 해양 매출 부진 우려가 줄어들고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
[kjtimes=최태우 기자]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헌과 함께 아우디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을 출시했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아우디 개인 고객이라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합 금융 보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아우디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받아 부채가 가족에게 승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통해 할부 잔여금 상환을 면제받은 후에도 구매한 차량을 계약자 고객의 가족이 직접 소유할 수 있어서 재산 보장까지도 가능한 이점이 있다.한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오만과 영국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5일 오만 국영 하수처리기업 하야워터(Haya Water)로부터 알 안삽(Al Ansab) 하수처리 플랜트 2단계 공사를 약 900억원에 수주했다. 오만 알 안삽 프로젝트는 하루 5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미생물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생물학적 처리 공정과 분리막(Membrane) 여과 공정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수처리 공법인 MBR(Membrane Bio Reactor)가 플랜트에 적용된다. 두산중공업은 세계적 수처리 업체들과 경쟁해 기술과 가격 등의 우위를 바탕으로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기자재 공급, 건설, 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해 201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오만 수주에 이어 나흘 뒤인 29일에는 영국군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저지(Jersey)주의 벨로잔(Bellozanne) 3단계 하수처리 플랜트를 약 860억원에 수주했다. 벨로잔 3단계 프로젝트는 하루 7만10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이다.두산중공업 윤석원 Water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6월 한 달간 총 5만5186대(내수 12,233대, 수출 42,95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란도를 비롯해 트랙스와 크루즈, 다마스, 라보 등이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우선 MVP 모델 올란도는 6월 한 달 동안 총 181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比 24.5% 증가했다.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소형 SUV의 꾸준한 수요 덕에 같은 기간 동안 트랙스도 957대를 판매했다. 실속형 옵션을 추가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트랙스는 전년 동월比 25.8%나 판매가 증가했다. 준중형 모델 크루즈는 총 159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比 4.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고, 다마스와 라보도 6월 한 달 동안 각각 488대와 484대가 판매돼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에 일조했다. 마크 코모(Marc Comeau…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들 CEO는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 모일 예정이다. 그 이유는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자율 결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회원사 사장단, 준법 감시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다. 금융투자협회가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은 일부 회원사 임직원들이 채권 파킹거래 등 불법 행위를 하다가 적발됨으로써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채권 파킹거래란 채권을 매수한 기관이 장부에 곧바로 기록하지 않고 잠시 다른 증권사에 맡기고서 일정 시간이 지나 결제하는 거래 방식이다. 금융감독원은 채권 파킹거래 문제와 관
◇ 신임▲ 상품전략센터장 한두희 상무 ◇ 전보▲ 투자컨설팅담당 변동환 상무
◇ 전보▲홀세일총괄본부 본부장 박연채 전무 ▲리서치센터 센터장 박희정 상무보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 김상구 이사 ▲투자심사팀장 조재호 차장
◇ 승진▲ 상무보 목동지점장 김선태 ▲ 이사보 훼미리지점장 송병희 ▲ 이사보 Real estate실 강석범 ◇ 지점장▲ 강서지점장 김영철 ▲ 서청주지점장 조창묵 ◇ 부서장 ▲ 신탁운용실장 김경용 ◇ 지점장 전보 ▲ 청주지점장 윤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