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MINI 컨트리맨이 ‘지옥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4연패에 도전한다. 내년 1월 4일 개최되는 2015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출발하여 총 9천km가 넘는 험준한 남미대륙을 2주 동안 달린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MINI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Monster Energy X-raid)’팀과 함께 총 8대의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으로 ‘다카르 랠리’ 왕좌를 사수하기 위한 경주를 펼칠 예정이다.MINI는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모델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팀을 이끄는 나니 로마 선수는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했다. MINI 본연의 특징인 강력함과 안정감, 그리고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며 4
[kjtimes=정소영 기자]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www.greencar.co.kr)가 ‘화려한 셔틀, 라인 그린카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학교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하고 싶은 대학교를 선택한 다음,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선후배를 초대하면 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캐릭터를 기아차 레이(Ray)로 랩핑한 라인 그린카의 캠퍼스 무료 운행 기회를 제공한다. 투표 결과 1위, 2위, 3위를 차지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각각 라인 그린카 3대, 2대, 1대가 배차돼 1개월 간 무료 운행된다. 또한 해당 대학교에 투표한 참여자들은 배차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5시간 무료 이용쿠폰을 1개월 간 무한 제공받는다.또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1시간 무료이용권을, 참여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엣지'의 혁신적인 엣지 스크린에 특화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설렘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엣지 아트 스크린' 콜래보레이션은 섬세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콜래보레이션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 각광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한계륜, 동양화가 이영지, 조각가 김민경 작가가 참여한다. 한계륜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달의 환상적인 모습과 그로 인한 설렘을 표현했으며, 이영지 작가는 나무와 새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담아 냈다. 김민경 작가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매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은 20일 오후 4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2014년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95년부터 삼성사회공헌상을 제정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게 됐다.'삼성사회공헌상'은 지난 1년간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한 임직원과 파트너 단체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그룹 시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파트너 등 4개 부문에서 총 35명이 수상했다.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사 가점도 부여한다.수상자들은 1, 2
[kjtimes=정소영 기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울트라건설이 7개사 컨소시엄으로 건립되는 성남시립의료원 시공을 포기했다. 울트라건설은 전체 지분의 41%를 확보하고 있던 터라 나머지 6개사가 지분승계를 할 수 있을지 여부가 공사 추진 가능성과 직결될 전망이다. 20일 성남시는 지난달 22일 법정관리에 들어간 울트라건설이 이틀 전 성남시립의료원 건립공사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부지에 총넓이 8만1000여㎡규모, 22개 진료과와 43개의 진료실, 501병상을 갖춘 의료원을 2017년 2월에 완공할 계획이었다. 총 공사비는 1931억원으로 2017년 7월 개원 예정이다. 일단 성남시는 울트라건설과 시공계약은 해지됐지만 7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의료원 공사는 나머지 공동시공사가 울트라건설의 41% 지분을…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라이프생명이 오는 24일 예정인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ZERO MAX)’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이들 상품의 특징은 정기보험, 어린이보험,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받는 것.20일 현대라이프생명에 따르면 가령 40세 남성이 현대라이프 제로맥스 정기보험을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 6만8000원에 일반 사망 시 1억원, 재해사망 시 2억원을 보장받는다. 만일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만기 시까지 생존할 경우에는 납입 보험료의 50%인 816만원을 환급받는다.
[KJtimes=김바름 기자]ING생명이 출시한 ‘무배당 오렌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사회초년생부터 자녀가 있는 가장까지 3가지 플랜에 맞춰 합리적인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일 ING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커졌다. 예컨대 기본 종신보험의 특징인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는 기본형(1종) 외 추가로 설정한 예상 은퇴나이 전 사망 시 월급여금으로 가족생활비를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오래 살수록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을 증액해 주는 상속자산형(3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특히 소득보장형(2종)은 보험가입자가 계약 시 설정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으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에 지급하고, 월급여금으로 유족에게 보험가
[KJtimes=김바름 기자]태영건설[009410]은 20일 공시를 통해 SK케미칼[006120] 주식 62만30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처분은 투자이익 실현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태영건설의 공시에 따르면 이날 시간외 매매(블록딜)로 SK케미칼 주식을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에게 넘겼다. 처분 금액은 376억9150만원이다.한편 태영건설은 지난 9월 23일 자산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마포 소재 태영빌딩을 131억원에 생보제사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한 바 있다. 당시 처분금액은 자산총액의 3.4%에 달하는 것이다.
[KJtimes=김바름 기자]르네코[042940]는 20일 공시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르네코 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83만8235주이며 발행가액은 544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며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미국 가정의 주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미국판 러브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6월19일부터 7월말까지 주방을 바꾸고 싶은 사연을 접수 받는 '네이트가 필요해(My Kitchen Needs Nate)'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500여 명의 참여자 중 '로렌' 가족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네이트'와 'LG 스튜디오' 팀은 미국 캔자스 시티에 위치한 '로렌'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족들과 회의를 거쳐 맞춤 주방을 기획했다. 대용량 냉장고, 더블 월 오븐, 가스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 1500만원 상당 'LG 스튜디오' 패키지 제품이 투입되고 주방 전체를 개조했다. LG전자는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진행한 리모델링 과정, 인테리어 팁 등 주방 리모델링 관련 정보를 담은 영상은 현지시간 19일 이벤트 홈페이지(www.LGStudioKitchen.com)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스윗푸딩 허니블러썸(Honey Blossom)'을 출시한다.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제주 감귤 꽃으로 만든 꿀 시럽을 첨가해 자극적인 단 맛이 아닌 생크림과 꿀의 부드러운 단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여기에 기존의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생크림을 넣어 만든 디저트용 토핑 크림 '크렘블랑쉐'를 위에 얹어 식감이 부드럽다. CJ제일제당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윗푸딩 출시 초기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푸딩대란'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진 만큼 1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이 다시 한 번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인스타그램에 '@cjpetitzel #허니블러썸 #디저트' 태그를 활용해 글을 올리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콘셉트를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잡고 음표와 악기 등 캐럴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케이크 장식으로 활용했다. '고요한 크리스마스'와 '달콤한 크리스마스' 등 시즌 장식을 더한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는 20일부터 전국 직영 매장에 사전에 출시한다. '징글벨 케이크', '노엘 케이크' 등은 전국 가맹점에서 25일부터 판매한다. T멤버십 고객은 20% 할인, KT 올레클럽과 LG U+ 멤버십 고객은 1000원 당 1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SK가스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SK케미칼 지분 2.99%를 추가 매입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통해 SK가스 주식 53만3280주(6.10%)를 해외 기관 투자자 등에게 넘겼다. SK가스 지분 매각 대금으로는 SK케미칼 주식 62만3000주(2.99%)를 사들였다. 이번 매입으로 최 부회장의 SK케미칼 지분은 10.18%에서 13.17%로 늘어나 경영권이 강화됐다. 두 건의 매매계약은 이날 체결했고, 대금은 24일 결제된다. SK케미칼은 "지분 추가 매입은 최대 주주로서 회사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과 관련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디스플레이가 UHD(초고해상도) LCD 패널 시장에서 대만 업체를 따돌리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57만8000대의 UHD LCD 패널을 출하해 세계 시장 점유율 28.1%를 기록했다. 전달까지 1위를 지켰던 대만 이노룩스는 24.0%로 2위로 내려섰다. UHD 패널 시장에서 한국 업체가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로 3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AU옵트로닉스 9.4%, 중국 차이나스타(CSOT) 9.3% 순이었다. UHD 패널 시장은 2012년 LG·삼성전자가 80인치대 UHD TV를 내놓으면서 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 업체들이 대형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사이 제품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중국 TV업체들에 UHD TV 시장의 주도권을 뺏기면서 이들 업체에 패널을 공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국 TV 시장 점유율이 올해 처음 1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매출 기준 3분기 중국 TV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9.4%, LG전자가 3.6%이다. 삼성전자를 앞선 중국 기업은 하이센스(16.1%), 스카이워스(14.4%), TCL(12.4%), 창홍(11.8%)이다. LG전자를 제친 기업으로는 콩카(9.4%), 샤프(5.5%), 소니(4.5%), 하이얼(3.7%)이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11.3%(삼성전자 9.1%·LG전자 2.2%), 2분기에는 14.2%(삼성전자 11.7%·LG전자 2.5%)이었다. 남은 4분기에도 1∼3분기만큼만 실적을 낸다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국 TV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2년 점유율은 삼성전자 6.7%와 LG전자 2.1%로 총 8.8%, 2013년 점유율은 삼성전자 7.1%와 LG전자 2.4%로 총 9.5%였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