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ems=장진우 기자]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4일 서초동 본사에서 오는 15일 '2014년 상반기 락앤락 가맹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의 가맹점 '락앤락플러스'는 공인된 품질력과 브랜드파워를 갖춘 락앤락 물품을 취급, 수많은 군소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인 사업성을 자랑하고 있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지원을 대폭 확장하는 올 상반기 특별 우대 행사 등 '락앤락플러스' 창업에 관련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본사 1층의 서초직영매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상품구성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2014 '락앤락플러스' 사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 홈페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계열사 사업장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에게 신입사원 공채의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수퍼패스'제도를 통해 총 2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8월부터 시행되는 수퍼패스는 1년 이상 시간선택제 일자리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합격한 이들은 각각 CJ CGV와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으로 치열한 '입사 전쟁'의 서류 전형을 뚫었다. 이들은 다른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입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희망한 CJ CGV와 CJ푸드빌의 주요 부서에 배치돼 근무한다. CJ그룹은 이달 중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우수 아르바이트 직원 100명을 선발, 장학금 100만원을 줄 예정이다. 1년 이상 근무하면서 대학에 재학 중인 아르바이트 직원이 대
[kjtimes=김봄내 기자]SK그룹이 삼성출신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해 재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임형규 부회장과 서광벽 미래기술전략총괄 사장.SK그룹은 지난달 22일, 삼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임형규 전 사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에 ICT기술·성장추진 총괄직을 신설하고 부회장으로 영입한 것이다. 임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메모리 개발본부장(부사장), 시스템 LSI사업 부장(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신사업팀장(사장)을 역임한 연구개발 분야의 대표적 기술인재로 꼽힌다.총괄직 책임자로 영입된 임형규 부회장은 현재 SK그룹 ICT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비전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에는 서광벽 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이 SK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SK하
[KJtimes=이기범 기자] sk브로드밴드는 4일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290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 6869억 56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4% 급감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최대 18%의 수익을 지급하는원금보장형‘미래에셋 제11회 DLB’ 등 상품 10종을 총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미래에셋 제11회 DLB’는 프랭클린 유로피언 그로스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5% 이상 상승 시 연 6%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펀드상승률의 60%를 지급해 최대 18%의 수익을 준다.전경남 파생상품본부장은 “프랭클린 유로피언 그로스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약 25%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 상품은 선진국 중 경기회복 기대가 높은 유럽증시에 원금보장으로 투자하면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금(London Gold PM Fixing)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디아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3일 디아는 자신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엠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키스앤크라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디아가 녹음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Let it go’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디아가 부른 ‘Let it go’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디아가 부른 ‘Let it go’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들어본 것 중에 젤 잘한다”, “원곡 이후 가장최고네요”, “한국 여자 중에 젤 쩌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et it go’를 불러 화제가 된 디아는 자신
(사진 = MBC ‘내 손을 잡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아침드라마 퀸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 끝내는 금자(박정수)에게 양아버지의 존재를 들키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에 금자는 대노하여 “감히 네가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희(배그린)를 내몰았다. 그 과정에서 배그린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벼랑끝에 몰렸을 때 연수(박시은)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흥분하는 모습은 배그린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껏 넓어진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내 손을 잡아’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간 감성밴드 차가운 체리가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정오 팬들에게 선공개한다. 7일 선공개될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최영도의 테마송이었던 ‘성장통2’의 연장선의 곡으로 기존 차가운 체리의 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며 기다렸던 곡이라 더욱더 반가운 노래다.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밴드 차가운 체리가 작곡하고 차가운 체리가 작사한 곡으로 기존의 기타위주의 곡에서 탈피한 피아노를 중점으로 작업을 했으며 감정선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보컬 녹음을 원테이크로 진행했다. 이미 발매 전 몇 번의 공연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곡으로 이번에 새롭게 재편곡하여 더 풍성한 사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을 정복에 나선다. 중국 영화 ‘원혼의 길’에서 설련 역으로 자신의 모든 촬영을 소화하고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수아는 중국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의 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는 중국 영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원혼의 길’ 캐스팅에 이어 26부 대작 드라마 ‘억만계승’의 원톱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홍수아에 대한 중국 시장의 큰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것. 홍수아 또한 중국 대륙의 차세대 한류스타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 육환아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 운벽촌에서 순박하고 곱기로 소문난 처녀.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속정 깊은 그녀지만 몸이 아픈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 신연식 감독의 ‘배우는 배우다’, 이주형 감독의 ‘붉은 가족’, 문시현 감독의 ‘신의선물’을 제작한 김기덕 필름에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이다. 한채아는 여자주인공 미 역을 맡아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프로듀서는 “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캐릭터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노래방에서 3시간 원맨쇼를 펼치며 경주 지방을 쥐락펴락하는 지방 행사 MC 신고식을 치렀다. 류승수는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형이자 톱스타를 꿈꾸는 경주 최고의 행사 전문 MC 강동탁 역을 맡았다. 강동탁은 어린 아들을 혼자 키우는 이혼남으로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글썽거리고 마는 마음 약한 인물. 이서진-김희선-옥택연-김지호-윤여정-진경 등과 내 이웃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만드는 따뜻하고 참 좋은 가족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류승수가 지난 20일 경주의 한 노래방에서 무아지경에 빠진 채 홀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톱스타를 꿈꾸지만 만년 엑스트라에 머물다 결국 지방 최고의 행사 전문 MC로 활동 중인 강동탁으
(사진 = JTBC ‘귀부인’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지가지녀’ 배우 한예원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예원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또순이’ 장석경 역으로 열연 중.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한예원은 그간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그야말로 다양한 캐릭터 쇼를 선보이고 있다. 한예원이 열연하는 장석경은 중학교 동창이자 하나뿐인 친구 윤신애(서지혜)가 힘들어 할 때면 언제나 그녀와 함께하는 의리파. 회사에서 잘린 뒤 맥 빠진 신애를 위해 직원 할인가로 샌드위치와 커피를 놓아주는 착한친구이고 신애와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다. 그리고 사랑에는 일편단심 민들레형 연심의 소유자. 2년 동안 군대 뒷바라지도 도맡았지만 필요할 때만 자신
[KJtimes=유병철 기자] 브로드웨이 10년째 1위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지난 2월 1일 기준, 실관람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막 이후 현재까지 95%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로 사실상 매진을 기록 했다. 또한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2월 공연 또한 월초인 현재 노른자위 좌석이 거의 매진이 되는 등 변함없는 ‘위키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위키드’의 흥행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작품의 힘이었다. ‘8세부터 80세까지 만족 시킨다(8 to 80)’는 브로드웨이 ‘위키드’의 흥행 법칙이 한국관객에게도 그대로 통함을 증명한 것. ‘위키드’ 관람 층을 분석해보면 현재 30-40대 57%, 69%, 53%(인터파크, 예스24, 옥션 1월 23일 예매자 기준)를 기록, 공연의 주 관객층인 20대 관객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관람층이 점점 넓게 확장되고 있음을 알…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삼성그룹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의 90% 이상을 삼성전자가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그룹 17개 상장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9조8027억원, 순이익은 33조12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36조7850억원으로 삼성그룹 상장사 영업익의 92.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작년 순이익도 30조4748억원으로 전체의 92.0%에 이르렀다. 삼성전자가 삼성그룹 상장사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2010년 60%대를 유지하다가 2011년 72%로 올라섰다. 이 비중은 2012년 79%로 높아지더니 지난해 단번에 90%대로 뛰었다. 삼성전자 의존도가 심해진 것은 결산월 변경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의 작년 실적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치만 반영된 영향이 있다. 여기에다 삼성전자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프러포즈 명소로 유명한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연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어떤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할까? 머리를 쥐어뜯는 그대의 고민거리를 단번에 해결해주는 특별한 패키지이다.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63빌딩 최고 전망의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는 ‘발렌타인 인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잔, 달콤한 딸기 퐁듀 초콜릿이 포함 된 구성이다. 전망 좋은 창가좌석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선착순 10커플은 얼리 버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서두르자. 미식가 연인들에게는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요리 수준을 자랑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을 추천한다. 63조리진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하고 다양한 280여 가지 요리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행복한 곳이다. 와인을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