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S그룹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LS그룹은 24일, 지난 6일부터 3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LS드림 사이언스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3주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LS드림 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LS그룹에 따르면 이번 과학교실에는 구미·동해·부산·안양·울산·인천·전주·청주 등 8개 지역에 사는 초등학생 5∼6학년 160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대학생 24명이 강사로 활동했다. 이들 강사는 아동들의 과학수업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LS그룹 관계자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LS그룹이 지역 아동들의 과학 실습과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자 초록우산어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팬들과 함께 MT를 떠난다. 송창의는 오는 25일 송창의 공식 팬클럽 창공의 팬 70여명 및 해외 팬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1박2일 특별여행을 떠난다. 이번 MT는 송창의의 팬클럽인 창공 창단 10주년 기념행사 겸 보은의 자리로 송창의는 10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직접 MT를 제안했다. 특히 이번 MT에서 송창의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창의 팬클럽 10주년 기념 MT는 오는 25일 가평인근의 한 팬션에서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팬들 뿐 아니라 일본 팬들도 참석 예정이다. 특히 이번 MT는 송창의의 의견을 반영해 격식을 갖춘 행사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눈을 맞추고 담소를 나누는 힐링MT를 준비할 것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한 전지현을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극 중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을 당하자 만취한 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다음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랭크되어 있었으며 수많은 기사로 큰 이슈가 됐다. 방송을 본 ‘총 맞은 것처럼’의 원곡 가수인 백지영은 지난 23일 오후 본인의 SNS에 “별그대 총 맞은 것처럼 부르는 전지현씨 때문에 웃겨서 울고 ㅎㅎ 근데.. 애절하십니다. 노래는 그렇게 하는 거죠”라며 전지현의 연기와 노래에 대한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은 글과 함께 전지현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는 드라마
(사진 = SY Entertainment)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주말드라마 ‘맏이’의 순금이 황보라가 드디어 족두리를 썼다. 지난 22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는 ‘맏이’ 종복(조강현)과 순금(황보라) 커플의 전통혼례 결혼식 장면 촬영이 진행됐다. 주말 힐링 드라마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맏이’에서 순박하면서도 철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키워온 이 두 커플의 결혼 소식에 ‘맏이’의 팬들은 크게 축하하며 고무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신부 황보라의 모습은 그간 촌티 나던 순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황보라 이렇게 고왔나? 내 색시 삼고 싶다!”, “왕눈이 황! 보라 새색시 분장이 너무 잘 어울려요!”, “조강현 완전 부럽다” 등 황보라의 모습에 깜짝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228조6900억원, 영업이익 36조790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지만 4분기에는 전분기보다 18.2% 감소한 8조3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부진을 나타냈다. 이는 전분기(10조1636억원)보다 18.2% 감소한 것이며, 2012년 4분기(8조8373억원)에 비해서는 5.9% 줄었다. 4분기 매출액은 59조2766억원으로 전분기(59조835억원)보다 0.3% 늘고, 전년 동기(56조588억원)에 비해선 5.7%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6조785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직전 사상 최대치였던 2012년의 29조493억원보다 26.6% 늘었다. 연간 매출액도 228조6927억원으로 전년도(201조1036억원)보다 13.7%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4분기는 원화강세,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 불안한 외부환경이 영향을 끼쳤다”라
[KJtimes=유병철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Ⅳ(이하 씨엘포)가 싱가포르 대형 뷰티 제품 유통 채널인 SASA에 론칭 했다고 24일 밝혔다. SASA는 아시아 최대 멀티 코스메틱 유통 체인으로 홍콩을 시작으로 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 총 170여 개의 직영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지역 최대 화장품 유통 매장이다.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부터 로컬 브랜드까지 다양한 국가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씨엘포는 이번 론칭을 통해 기본적인 스킨케어와 앰플 라인까지 총 45개 전 품목이 싱가포르 매장에 입점 완료 됐다. 2월에는 최근 한국 시장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진생베리 앰플 라인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씨엘포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해진이 국내 배우 최초로 중국 유명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받아 중국에서 박해진 브랜드가 나올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가운데 최근 중국 10대 디자이너이자 중국 패션계의 대부로 불리는 디자이너 마크 장이 박해진의 뛰어난 연기력에 주목해 이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해진은 최근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공항패션과 드라마에서 입은 옷을 완판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박해진은 로맨틱코미디, 멜로, 아이돌 드라마 등 중국 청춘 멜로물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평소 스타일마저도 브랜드 판매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평가. 이에 중국 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cable more)의 지역채널 CM ch1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로봇 축제인 ‘2014 Korea Robot Championship(이하 2014 KRC)’ 대회를 후원한다. 그 동안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온 씨앤앰은 그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과학과 공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방송주관을 맡았다. 전국의 100여개 팀, 10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4 KRC는 오는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2014 KRC는 비영리 단체인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수, 교사, 산업체 인사, 대학생, 청소년, 학부모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KRC는 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그룹이 ‘통 큰 배당’에 나서면서 정몽구 회장의 배당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 주식 1139만5859주(5.17%)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현대차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금을 결정했다. 이사회 결정에 따르면 배당은 보통주는 1주당 지난해에 배해 50원 늘린 1950원, 종류주식 1주당 2050원이다. 이에 따라 결산배당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은 모두 5344억900만원이다.이사회의 이번 결정은 현대차가 8조3155억원인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12년 보다 1.5%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액이 87조3076억원로 3.4%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그러면 정 회장이 받게 되는 배당금은 어느 정도일까. 이사회 결정에 따라 그는 모두 222억2200만원의 배당을 받는다. 지난해 그는 216억5213만원을 받았다. 따라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5억6987만원 많이 받는 셈이다. 한편 현대차는…
[kjtimes=정소영 기자] 근로자가 다쳐 생산라인을 중단시킨 현대차 전 노조간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4일 울산지법은 지난해 3월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다치자 전 노조간부인 A씨가 특별점검을 하겠다며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킨 것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사고 직후 회사는 생산라인 가동을 놓고 사고라인 대의원들과 현장 확인 후 대책회의를 하고 오전 9시부터 재가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A씨는 노동안전분과 대의원들을 모아 특별점검을 하겠다고 일정 시간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켜 아반떼 등 차량 121대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A씨의 변호인은 “회사의 작업 재개 결정은 노사 합의로 제정된 ‘작업재개 표준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었다”며 “피고인 행위는 정당행위이거나 안전
[kjtimes=장진우 기자] 동양증권은 24일 모두투어가 1분기에 매출액이 34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동양증권 박성호 연구원은 "국내 해외여행 업황이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2분기부터 연휴가 전년대비 많아 실적 개선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모두투어는 일본 방사능 오염, 필리핀 태풍, 태국 반정부 시위 등으로 해외여행 업황이 좋지 못해 실적이 부진했다.다만 박 연구원은 점차 이같은 악재들이 해소되고 있어 업황개선도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일본 여행의 경우 1~2월 예약률 지표가 플러스로 나타나고 있어 방사능 효과보다 엔저효과가 우위를 나타내기 시작했다"며 "전반적으로 해외 여행 업황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kjtimes=김한규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의 IT 최고 책임자인 김수현 부행장이 23일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했다.최근 정보유출과 관련 사건과 관련해 각 카드사 최고경영자(CEO)가잇따른 사의 의사를 표명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SC은행에 따르면 김 부행장은 퇴임까지 이전까지 원활한 사후 수습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향후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정보 보호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앞서 SC은행 IT센터 외주업체 직원 A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이름과 연락처, 대출액, 대출금리, 대출 만기일자 등 10만여건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를 대출모집인인 B씨에게 넘긴 혐의로 창원지검 특수부에 구속 기소된 바 있다.이에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부터 해당 유출건과 관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오늘의 신규 추천종목으로 강원랜드를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강원랜드(035250)가 입장객과 매출, 영업이익 모두 슬럿머신의 증설 효과에 힘입어 증가 추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68대의 증설 테이블 가동률 상승으로 인해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851억원, 5337억원의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대체휴일제 도입에 따른 여가소비 확대로 시장 환경도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배당성향도 매년 45~51%로 예상돼 배당 매력도 높다고 진단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4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 LIG투자증권 홍성호 연구원은 "올 1분기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은 5조8500억원으로 예상되나, 영억이익은 553억원의 손실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패널가격의 하락추세 완화와 면적기준 출하량 10%대 초반 감소, 가동률 저하 등 가이던스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1분기 태블릿향 매출 비중이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평균판매가격(ASP)과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적자로 돌아서는 1분기 이후에도 중국업체들의 공급증가로 인해 급격한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같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홍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기존 투자의견인 '보유'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유지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셀트리온 인수설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국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과 관련된 인수 합병소식이라 업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셀트리온 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며 “아직 회사차원에서도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삼성그룹은 지난 2011년 셀트리온을 따라잡겠다는 목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셀트리온이 개발했던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계열 의약품 개발을 진행해왔다.하지만 설립 3년이 지나는 시점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업계에서는 국내 굴지의 바이오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