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과 북광주지점이 각각 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일산지점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글로벌 경기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북광주지점 세미나는 2014년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유망 투자섹터와 대안상품을 제안한다.세미나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한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일산지점(031-922-7600)과 북광주지점(062-251-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장진우 기자]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호크 맨하탄(Hauck Manhattan)'은 8일 세계적인 영국 육아 전문지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Practical Pre-School Award)'에서 종합만족도 95.4%를 기록하며 2013년 올해의 유모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한 회사측은 이를 기념해 유모차 업계 최초로 최다 구성품을 증정하는 '2014 맨하탄 멀티팩'도 출시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선보인 '2014 맨하탄 멀티팩'은 시력보호커버, 쿠션양면시트, 코튼 이너시트(실내용), 풋머프, 안전가드, 쇼핑바스켓 등 총 6종의 최다 기본 구성품을 갖췄다. 특히 이 제품은 양대면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시트로 신생아의 안전과 편안함을 우선 시 했으며, 견고한 Z-프레임 구조로 이뤄져 충격이 발생 했을 때 효과적으로 충격 분산이 이뤄지는 기능이 탁월하다. 이와 함께 독립형 4-Wheel 서스펜션, 원-스텝 브레이크, 이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ELS 5종 및 ELB 2종을 총 5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ELB 149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 100% 보장 하이파이브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5.0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만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원금을 보장한다.'ELS 8381호'는 KOSPI200과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2014년 첫 신제품으로 피부결점을 깨끗하고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커버 CC와 볼륨감있는 동안을 완성하는 볼륨 필러 프라이머가 하루 종일 촉촉한 광채피부를 완성해주는 루미너스 동안광채 CC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루미너스 동안광채 CC밤은 회오리 모양으로 담겨있는 커버CC와 볼륨 필러 프라이머를 쓸어내리듯 섞어서 사용하는 신개념 CC밤이다. 프라이머와 수분크림, CC크림, 광 볼류머와 볼륨필러까지 5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바쁜 아침, 여성들의 화장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천연 아보카도 펩타이드 원료가 함유되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히말라야산 빙하수와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하루종일 촉촉한 수분랩핑효과를 부여한다. 커버CC의 완벽한 커버력과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로골퍼 양수진(23)과 백규정(19, CJ오쇼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 볼보차 용산 전시장에서 이뤄진 체결식을 통해 향후 두 선수의 공식 차량 스폰서로 1년 동안 플래그십 세단 S80과 프리미엄 SUV XC60 등 주요 모델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양수진과 백규정 프로는 올해 참가하는 모든 골프대회에서 볼보차의 아이언 마크가 새겨진 모자(양수진)와 의상(백규정)을 각각 착용하고, 볼보자동차의 공식 행사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KLPGA를 대표하는 여성 프로골퍼 중 한 명인 양수진은 ‘2013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뛰어난 실력은 물론 2013 KLPGA 대상에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 할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슈퍼 루
[kjtimes=장진우 기자] 평소 혈당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겨울은 특히 신경 써야 할 계절이다. 당뇨는 겨울철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추위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량이 줄어들어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12.4%인 400만 명 정도가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병이 됐다.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 동안 혈당 관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에 가까워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면 체력이 약화되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기나 독감, 폐렴과 같은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평소 스트레칭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활동량을 늘리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 탁월한 귀리식이섬
[kjtimes=정소영 기자] 영농벤처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 www.pcsaram.com)이 강원 특산물 명품화 기업으로 선정됐다.'평창사람들'은 연세대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강원 특산물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 선정, 최근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원 특산물 명품화 사업'은 연세대학교가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전통성과 고유성을 가진 자원을 발굴하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지역특성화사업으로, 강원지역 영농제품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창사람들'은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 교수자문단 소속 전문교수들로부터 마케팅, 디자인, 패키징, IT전략 분야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 중견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경영-생산-유통시스템을 단기간…
[kjtimes=장진우 기자] 현대증권은 8일 JS전선의 폐업이 LS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JS전선이 기존 진행 중인 공사를 올해까지 끌고 온다 해도 LS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1%에서 -2%의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또 "JS전선 주식의 공개매수 비용은 구자열 LS그룹 회장 및 부회장단의 사재 213억원을 털어 마련된다"며 "따라서 LS는 공개매수에 따른 현금부담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전 연구원은 또 "LS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올해의 실적 전망까지 더한다면 현재는 LS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현대증권은 LS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은 2조9000억원, 연결 영업이익 1440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세계 3대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향수·화장품 면세 사업권을 따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대규모 공개입찰에서 향수·화장품 전매장에 대한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 10월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6년간이다. 이번에 확보한 면세사업권은 창이공항 1~3터미널에서 운영중인 향수·화장품 총 20여 개 매장(약 6600㎡)이다. 2017년 제 4터미널이 완공되면 향수·화장품 매장도 모두 운영하게 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세계 1위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우수 사업자로 연속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창이공항과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 최적의 운영전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창이공항은 연간 방문객이 5100만명에 달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0년간 재계 판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04∼2013년 10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집단의 자산 순위를 조사한 결과 재계 순위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그룹은 부영과 한라였다. 부영은 2004년 36위에서 작년 말 22위로 14계단 올라선 가운데 올해 한진, 동부, 현대 등 구조조정을 앞둔 그룹들이 예정대로 자산을 순조롭게 매각할 경우 다시 3계단이 상승해 19위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2008년 대기업집단으로 처음 진입한 한라그룹도 자산 순위가 2008년 53위에서 작년 39위로 14계단 치솟아 상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은 2008년 44위로 첫 대기업 집단에 진입한 이후 작년 33위로 올라서 재계 순위 상승률 3위를, 교보생명은 2007년 53위에서 43위로 뛰어 그다음을 차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가을 도쿄 롯폰기의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큰 호평속에 막을 내렸던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2월 도쿄에서 앵콜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2013년 4월~5월 일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라이센스 공연이 전석 매진되고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 초청 공연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2014년에는 일본 및 중국 진출을 결정됐고 이외에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는 등 일본과 한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의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도쿄 공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인 대국남아의 미카, 인준, 그리고 슈아이의 민호, 창현의 출연이 전격적으로 결정, 훈남 총각들의 대거 등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매우 기대되는 공연이다. 뮤지컬 ‘총각
(사진 = HS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화권 최대 패션 시상식인 ‘2014 소후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의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일 중국으로 출국한 조인성은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소후 패션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을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올해 최고의 패셔니스타상을 받으며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참석 전 레드카펫을 밟은 조인성은 우월한 비주얼로 블랙 벨벳 수트를 완벽히 소화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는 동시에 소후 패션 어워즈 관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후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조인성은 “2014년 이렇게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산뜻한 출발이 될 것 같습니다. 초
(사진 = MBC)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정세의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에 홍삼다방을 오픈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MBC ‘미스코리아’ 촬영현장에 극중 김홍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오정세의 팬들이 150여 분의 커피차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오정세의 팬들은 추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느라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와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해 촬영현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극중 오정세의 배역 이름을 딴 홍삼다방 커피차는 ‘명문대 공대 출신 바리스타 김홍삼 씨’라는 재치 있는 문구의 현수막을 달고 등장,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미스코리아’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또한 오정세는 스태프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는 등 홍삼다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는 것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해진이 9등신 몸매와 비현실적 외모로 촬영장을 압도해 화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 중인 박해진의 비주얼 쇼크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전지현)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진은 길게 쭉 뻗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으로 이어지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손거울을 보며 조각 외모를 체크하고 옷 매무새를 다듬는가 하면, 컷 소리와 함께 모
[kjtimes=이지훈 기자]“현장에서 배우는 경제! 어렵지 않아요.”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8일부터 ‘2014 동계 경제아카데미’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경련이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 초·중·고교 교사 160명이 참가한다. 참가 교사들은 전경련이 준비한 다채로운 특강을 듣는다. 예컨대 조선시대 상인부터 산업화 시기의 기업 총수에 이르기까지 상공인들의 도전사(史)를 알려주는 특강과 골목상권 규제 및 일자리 문제, 창조경제 등 이슈가 되는 주제들에 대한 강연 등이 그것이다. 현장 탐방도 이어진다. 기아차 화성공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해 생산라인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