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12월에 자사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등록세와 개별소비세 지원을 비롯해 스키 시즌숙발권 등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차종별로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280만원 상당의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280만원 상당)과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체어맨 H」도 개별소비세 50만원 지원하고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해 준다.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각각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하거나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 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안티파스토와 무제한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페리티보 타임을 실시한다. 저녁 식사에 앞서 간단한 이탈리안 핑거푸드와 식전주로 식욕을 돋우는 이탈리아의 식전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과 함께 여유로운 이탈리아의 이브닝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격 1인 2만9000원. 또한 매주 월~금요일 저녁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28m 높이의 아트리오 천장에 울려 퍼지는 매혹적인 음색의 보컬과 기타리스트의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와 팝 뮤직이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저녁 식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아빠! 어디가?’의 뉴질랜드 특집 편의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아빠! 어디가?’는 일요일 저녁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저녁 시간에 온 가족이 즐겨보는 MBC 예능프로그램. 엄마 없이 아빠와 아이들만이 여행을 통해 서로간의 교감을 느끼고 아이의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와 8명의 아이들이 출연하며 이번 여행지는 뉴질랜드 북섬인 오클랜드가 선정됐다. 이번 뉴질랜드 오클랜드 편에서는 주요 관광지인 아그로돔 팜투어, 스카이라인 곤돌라 루지체험, 테푸이아 간헐천 쿠킹풀 체험,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비치 조개 게잡이 체험 등을 배경으로 6일 동안 촬영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번 촬영…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고객 감사의 달 12월을 맞아 한달 동안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HC KOREA는 지난 11년간 성원해준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전 품목(일부 제품 제외)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DHC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정품 기프트와 함께 2014년 캘린더, 추운 겨울을 대비할 와이드 머플러까지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2월의 행복한 기운을 가득 담은 해피 크리스마스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50% 세일 찬스와 함께 주어지는 풍성한 선물들을 절대 놓치지 말 것. 그밖에 주말특가, 출석체크 등 12월을 맞아 DHC가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홈페이지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이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 8명, 사장 전보 8명 등 모두 16명에 대해 승진조치를 내렸다. 발표 전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역시 이건희 회장의 두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사장의 승진 여부였다. 두 딸 중 승진자는 이서현 부사장. 그는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이 사장은 패션사업의 에버랜드 통합 이관 이후 제2의 도약을 견인하는 한편, 제일기획의 경영전략부문장도 겸임하게 됐다. 반면 이부진 사장은 이번 승진에서 누락돼 호텔신라사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 밖에 사장 승진 내정자는 ▲ 삼성전자 김영기 부사장(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김종호 부사장(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 ▲ 삼성전자 조남성…
[kjtimes=장진우 기자] 신영증권은 2일 에스티아이에 대해 주가는 사상 최고 실적이 기대되고, 인쇄전자기술 상용화 성공과 추가적인 차세대 장비 개발 완료로 인해 미래 성장동력까지 갖추게됐다고 평가했다.또한 3분기 호실적으로 실적어라운드를 이미 입증한데 이어 오는 2014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인 장비주는 호실적을 달성할 때가 성장이 정체에 다다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에스티아이는 이제 실적이 턴어라운드를 시작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그는 "기존 캐쉬카우 사업이던 반도체 CDS장비는 2014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며 "올해 상용화에 성공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장비 외에도 추가적인 차세대 성장 아이템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새로운 성장을 이끌 것"이라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청정 제주에서 길러진 무농약 녹차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평온하게 해주는 퓨어 그린 베이비라인을 출시한다.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은 마사지를 하며 엄마와의 교감을 높여 주는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과 마사지 워시를 비롯, 버블 워시, 로션, 큐어밤, 크림, 엉덩이 크림, 선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은 바르는 순간 밀크 같은 제형이 오일로 변하여 수분과 함께 아기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새로운 제형의 베이비 마사지 오일이다. 청정 제주의 무농약 녹차 성분의 탁월한 진정, 보습력이 아기 피부를 평온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오일과 달리 흘러내리지 않아 빠르고 쉽게 아기에게 마사지를 해줄 수 있다. 또한 끈적임이나 번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윤은혜와 미쓰에이 수지가 같은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패셔니스타와 대표 청순녀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 것. 윤은혜는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그녀만의 스타일로써 이슈 되고 있는 가운데, 5회에서 마치 교복을 입은 듯한 소녀 감성의 프레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개성 있는 프린트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에 체크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현재 ‘Hush’로 앨범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 활동을 소화하며 국민 첫사랑 효과를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 역시 KBS ‘안녕하세요’에서 동일한 맨투맨 티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팬츠를 착용하여 20살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은혜와 수지가 착용한 맨투맨 셔츠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마지막 주자 소연의 티저 이미지가 2일 공개됐다. 소연은 처음으로 블랙 탱크탑을 입고 퍼자켓을 이용해 카리스마 있고 여성스러운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고 헤어는 티아라핀으로 장식해 센스 돋보이는 연출을 했다. 6명 멤버의 티저 이미지는 지연의 스모키한 눈물이미지를 시작으로 신비롭고 파격헤어스타일의 은정, 패셔니스타 답게 유니크한 바니걸로 변신한 효민, 미소년과 동화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보람, 핑크색 고양이를 연상케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큐리,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두가지 매력을 지닌 소연까지 모두 공개되었다. 티아라의 신곡 2013 ‘나 어떡해’는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 곡 ‘나 어떡해’를 샘플링 하여 재 탄생한 곡이며 멤버들의 천역덕스러운 표정연기와 뮤지컬스러운 안무가 포
[KJtimes=유병철 기자] 존재만으로도 이슈를 몰고 다니는 ‘트렌디 걸’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일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의 컴백을 앞둔 ‘국민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오전 시크릿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시크릿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긍정 에너지가 극치를 이루고 있어 벌써부터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전효성은 여성스럽게 머리를 한 쪽으로 틀어 내린 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 동안 밝은 금발부터 바이올렛, 그레이 등 화려한 컬러는 물론, 시크한 단발과 긴 생머리를 오가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효성은 이번 역시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일명 ‘음소거 오열’로 화제를 모으며 안방극장을 ‘탄이 앓이’로 들썩이게 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가 모델보다 우월한 니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민호는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의 니트를 매회 색다르게 연출하며 ‘따도남’으로 등극했다. 넓은 직각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완벽한 핏을 연출하며 안기고 싶은 느낌을 자아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아련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따도남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날 이민호는 셔츠를 레이어드해 보온성을 높였음은 물론 세련미를 과시했다. 반면 컬렉션 모델은 가죽 장갑까지 함께 매치해 시크한 남성미를 연출했다. 삼각형 조각의 컬러배색이 감각적인 패턴 니트는 조르지오 아르마
[편집자 주] 대한민국 100가구중 82가구는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이처럼 생명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까운 시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보험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워졌다. 최근에는 보험왕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보험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이 탈세부터 보험사기까지 여러 가지 사건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렵지 않게 그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다. 이들은 대규모의 탈세 외에도 일반 국민들에게 까지 손을 뻗쳐 선량한 국민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파렴치한 행위까지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피해자는 늘어나고 보험에 대한 불신 역시 이제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KJtimes>는 '당신의 보험은 안전하십니까?'라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그 이면을 짚어봤다. [kjtimes=장진우·김한규 기자] 보험 설계사들의 최고의 꿈은 보험왕이 되는 것이다. 보험왕 반열에 오르는 순간 그들은 고액 연봉은 물론이거니와 해외여행 등의 부상까지 그야말로'돈과 명예'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다. 매일매일 대부분의 설계사들은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 오로지 영업실적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은 2일 사장 승진 8명, 사장 전보 8명 등 모두 16명에 대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으로 승진시킨 점이 눈에 띈다. 부사장에 오른 지 3년여 만으로,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분장을 겸임하게 된다. 삼성 관계자는 이서현 신임 사장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패션 전문가로 패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아웃도어 사업 진출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회사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패션 사업의 에버랜드 통합 이관 후 제 2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회장 승진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사장 승진 내정자는 ▲ 삼성전자[005930] 김영기 부사장(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김종호 부사장(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
[kjtimes=김봄내 기자]30대 그룹의 임원인사에는 직원 100명중 1명꼴로 승진하는 '1%룰'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상무급부터 사장급까지 모든 직급의 임원을 50대로 포진시키는 '50대 법칙'도 두드러졌다.!--[if !supportEmptyParas]--!--[endif]-- 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연말 인사철을 맞아 30대 그룹 216개 계열사의 임원 현황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지난 6월말 기준 이들 대기업 임원은 총 9527명으로 2008년(7520명)보다 26.7%가 늘어났다.!--[if !supportEmptyParas]--!--[endif]-- 같은 기간 직원수는 94만2184명으로 5년전(72만1848명)보다 30.5%가 늘었다. 이들 대기업 전체의 매출이 4년간(2008∼2012년) 40.9%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if !supportEmptyParas]--!--[endif]-- 하지만 이 같은 직원과 임원 증감률 차이에도 전체 직원 대비 임원 비중은 지난 5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은행이 내년 초 금융당국의 종합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근국민은행 사태로 인해 금융권 전반적인 도덕적 해이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의 종합검사가 전 금융권으로 번질 전망이다.아울러 이미 종합검사가 진행중인 하나은행에 대한 조사 강도도 높일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특별검사와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내년 종합검사 전환 여부를 검토한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년 초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해 국민은행과 같은 부실·비리 등의 사례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이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용지에 3조4000억원을 투입해 복합유통센터를 짓는 개발사업 파이시티 관련 상품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감원 특별검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과 같은 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