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월 ‘Be OK’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성은이 오는 11월 7일 신곡 ‘Healing’ 공개를 앞두고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 ‘댄싱나인’의 메인 댄서 5인(한선천, 이선태, 이루다, 소문정, 김명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성은의‘Healing’ 티저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유성은의 성숙한 모습과 함께 본편에서 선보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했다. 티저 영상에는 가야금을 치는 가야금 고수 이슬기가 연주를 준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댄스 고수 한선천, 이선태, 이루다, 소문정, 김명규 역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등 춤을 준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잠깐 등장하는 유성은의 보다 카리스마 있는 깊은 눈매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은 ‘준비가 되어있어’라는 노래가 나오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한채아가 빨갛게 두 볼이 달아오른 알딸딸한 귀요미 주정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채아는 오는 5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8회 분을 통해 술에 취해 눈까지 풀린 인사불성의 모습을 선보인다. 프로정신을 갖춘 독종 리포터의 모습이 아닌 술기운에 정신을 잃고 귀엽게 풀어진 애교쟁이의 반전모습을 드러내는 것. 극 중 한채아는 자신을 여자가 아닌 한 사람의 동료로써 진심으로 대하고 걱정해주는 정용화를 좋아하게 되지만, 정용화가 자신이 아닌 윤은혜를 마음에 담고 있음을 알게 된 후 힘들어 하는 상황. 무엇보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든든하게 정용화의 곁을 지켜주던 한채아가 술의 힘을 빌어 당사자가 아닌 큰미래(최명길)에게 숨겨뒀던 속마음을 쏟아내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알파인 델리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2월 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 칠면조 요리의 성패를 가르는 양념은 소금, 설탕, 레몬, 파슬리 등의 재료를 물과 혼합하여 직접 준비한다. 해동된 6~9kg 무게 정도의 칠면조를 혼합 양념에 10시간 정도 푹 절인 후 170°C의 오븐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오븐에서 꺼낸 칠면조를 쿠킹 호일로 싸서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더 익히면 구운 칠면조 요리가 완성된다. 칠면조 외에도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꼬마 양배추 등의 메뉴와 다진 소시지, 사과, 밤, 허브 등을 천에 넣고 비틀어 소시지 모양으로 속을 꽉 채운 전통 스터핑 디쉬가 같이 준비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용이하도록 각각 포장이 가능하다. 6~8인분의 작은 칠면조의 가격은 1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웨딩의 첫날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웨딩 객실 패키지 ‘꿀처럼 달콤한,, just married,,’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1박과 더 스퀘어 2인 조식,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허니문 칵테일 2잔과 치킨 바이트 샐러드가 그랑아Ⅱ에서 제공되며 신혼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한 웨딩 리무진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웨딩 리무진 서비스는 인천공항 환송 서비스 또는 서울 시내 마중 및 배웅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 아워 칵테일 타임의 라운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가격 32만9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에서는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특급 호텔에서 무제한 와인과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연말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패키지는 바루즈의 일부 공간이나 전체를 대관할 수 있으며 뷔페 음식과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된다. 인원은 50~100명, 가격 5만5000원. 두 번째 패키지는 독립된 가라오케 룸에서 세미 뷔페와 10여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루즈의 와인 뷔페,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된다. 10~20명 규모에게 적당한 패키지이다. 가격 1인당 5만원. 세 번째 패키지는 프리미엄 레벨 와인 뷔페 이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내용은 두 번째 패키지와 동일하다. 15~20명 규모에게 적합하다. 가격 1인당 6만원. 와인은 바루즈에서 엄선한 레드 와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후 2년 만에 작곡가 전해성과 다시 호흡을 맞춰, 11일 컴백한다. 다비치는 지난 3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컨템포러리 발라드곡 ‘거북이’를 선공개하며 5년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했고 작곡가 바이브의 어쿠스틱 발라드곡 ‘둘이서 한잔해’, 작곡가 버벌진트의 RB 기반의 가벼운 Hip-Hop 발라드곡 ‘녹는 중’ 그리고 작곡가 최규성의 미디엄템포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총 4곡을 연속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 다비치는 “기라성 같은 작곡가들의 한 곡 한 곡이 너무 소중해서 앨범 수록 곡들을 따로 공개하게 됐고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편지’로 전해성 작곡가와 2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만큼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빅5 중 마지막으로 공개될 작곡가 전해성의 ‘편지’는 지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아마추어 MINI 챌린지 2013’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2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됐으며, MINI 동호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였기에 더욱 특별했다. ‘아마추어 MINI 챌린지 2013’는 지난 2004년부터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호주 등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원 브랜드 프로 레이스로, 내가 가진 MINI의 본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MINI 오너들이 동 행사를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이유도 이 때문. ‘음에는 귀여운 디자인에 매력을 느끼지만 실제로 운전하다 보면 강력하고 매력적인 운동성능을 느낄 수 있는 차가 바로 MINI이기 때문이다.이번 ‘아마추어 MINI 챌린지 2013’를 주최한 MINI동호회, MIKO의 박재형 대장은 “MINI를 타고 모터스포츠
[kjtimes=견재수 기자] 그랜드 체로키가 더욱 진화되어 돌아왔다. 크라이슬러는 럭셔리 세단의 온로드 주행성능,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겸비한 ‘뉴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미티드(3.0L 디젤), 오버랜드(3.0L 디젤 및 3.6L 가솔린), 서밋(3.0L 디젤) 등 국내에서 총 4개 모델로 출시된 뉴 그랜드 체로키는 감성 품질,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성,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등 중대형 프리미엄의 위엄을 갖췄다는 자평이다. 크라이슬럭 관계자는 “내츄라-플러스(Natura-Plus), 나파(Nappa) 등 천연 가죽 소재, 원목의 결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픈 포어 우드 트림 등 고급 자연 재질을 대폭 채택해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고 했다. 특히 구형 모델 대비 짧아진 전면 수직 방향 그릴, 슬림한 헤드램프, 전면 하단 범퍼 높이 상향, 날렵해진 포그 램프는 세련미를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바이제논 HID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에 적용된 LED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램프는 주야간 안전성을 향상 시키고 원거리에서도 뉴 그랜드 체로키임을 알아볼 수 있게끔 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에 나섰다. 4일 수원시 정자초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이유일 쌍용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 실천의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으며 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과 협력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쌍용차가 경기도내 초등학생 1만 명에게 부채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엄마손’을 배포했다.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나 우천 시, 야간에 운전자가 쉽게 식별해 안전한 도보 이용을 도와 줄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경기도 안양시에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4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안양 서비스센터는 분당, 오포, 수원, 일산에 이은 경기지역 다섯 번째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다. 경기지역은 올해 9월까지 누적판매에서 지난 해 동기대비 무려 49.2% 증가한 총 4,313대를 기록하며 서울에 이은 폭스바겐의 핵심 상권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4개의 워크베이에 총 396.7m2 (120평)규모로 신설된 안양 서비스센터는 최대 25대까지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서남부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안양은 물론 과천, 의왕, 안산, 시흥, 군포 등의 수요층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안양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12월 13일까지 일반정비에 한해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0만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2014년형 말리부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해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차량 후진 등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을 장착해 전방위 통합 안전성을 배가했다. 기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고 차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실행 제어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MyLink)도 새롭게 적용됐다. 말리부의 마이링크는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을 통한 차량 및 인포테인먼트 제어는 물론,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가능하게 하는 문자 서비스 등 첨단 기능까지 갖춰 최신 IT트렌드를 선도하고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금융(053000)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43% 떨어진 1만2050원에 거래됐다.우리금융은 지난 1일 올해 3분기 순이익이 864억원으로 2분기보다 41.7% 줄어든 618억원으로 집계 됐으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1%(1755억원), 19.55%(5조8231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경남은행보다도 적은 순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STX(011810), 쌍용건설(012650) 등 일부 대기업에서 추가충당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증권가에서는 충당금 전입규모는 4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라며 다만 3분기에 충당금을 일시에 반영해 원활한 민영화를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실시중이다.외환은행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은행직원이 직접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해서 한도와 금리 안내까지 대출 관련 모든 업무를 한꺼번에 안내하는 '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를 1일부터 진행중이다.'One stop 대출상담 서비스'는 기존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출모집인의 상담을 받은 후 은행에서 대출 신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방식이다.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상담 신청만으로 대출업무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 노하우를 갖춘 은행 직원이 ▲대출 가능여부 ▲대출한도 ▲적용금리 등 대출 관련 One stop 상담을 제공한다.또한 대부분 은행들이 자사 인터넷뱅킹에 가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하거나 특정상품에 제한하여 운용을 하는 서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3대 핵심모듈 생산 1억 세트를 돌파했다. 지난 2008년 누적생산 3000만 세트 돌파 이후 5년 만이다. 현대모비스는 1999년 현대차 트라제 섀시 모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듈생산에 뛰어들었다. 2000년에는 운전석 모듈, 2003년에는 프런트엔드 모듈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모듈 업체로 급성장했다.현대모비스는 섀시 모듈 4,359만 세트(44%), 운전석 모듈 3,846만 세트(38%), 프런트엔드 모듈 1,795만 세트(18%)를 각각 생산했다. 또한 섀시 모듈은 1999년 1만9000 세트에서 올해 660만 세트, 운전석 모듈은 2000년 5만4천 세트에서 700만 세트, 프런트엔드 모듈은 2003년 5만8000 세트에서 380만 세트 등 올해 총 1,740만 세트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생산한 모듈은 현대기아차는 물론 미국 크라이슬러에도 공급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국내 5개와…
[kjtimes=이지훈 기자]과장된 문구를 실은 광고를 한 결혼정보업체 듀오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듀오는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방송과 버스, 포털 등에 광고를 내면서 2010년 주요 4개 업체의 매출만을 합산해 자사의 점유율이 63.2%에 달한다고 표현했다. 공정위는 "4개 업체 매출액만을 환산해 점유율을 표현한 것은 업체 수가 1000여개에 달하는 전체 결혼정보시장에서 듀오가 차지하는 점유율을 부풀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정위는 2010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홈페이지 광고에 올랐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정위에 회원수 근거자료를 제출했다'는 문구도 문제삼았다. 공정위 조사과정에서 자료를 제출한 것을 두고 마치 자발적으로 제출해 공신력을 인정받은 것처럼 오인하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2010년 11월부터 작년 10월 홈페이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