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의 게스트 쉐프 3명을 초청하여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매력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전통 인도네시아 음식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쉐라톤 반둥 호텔 앤 타워의 3인의 인도네시아 쉐프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한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인도네시아 음식들로 엄선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에서는 패스 어라운드 메뉴로 인도네시아식 디저트인 아이스 젤리나 스위트 아이스 등 매주 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피스트에서는 인도네시아식 에피타이저, 샐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에서는 낭만이 가득한 도쿄로 떠나는 이색 라운지 파티 ‘도쿄 위드 러브’를 개최한다. 일식당 아카사카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108개의 독특한 마스크,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그리고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라운지 음악은 도쿄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 외에도 초청 DJ가 선사하는 라이브 디제잉 퍼포먼스, 푸짐한 혜택의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아카사카의 와타나베 케이이치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 카나페 요리와 함께 사케 베이스의 칵테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쿄 위드 러브’ 라운지 파티는 10월 24일 단 하루 동안 펼쳐지며 오후 9시 30분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피트니스클럽 펄스에이트(펄스8)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골프 전설 박세리(36, KDB 금융그룹) 선수를 초청하여 신규 회원들에게 일대일 맞춤 골프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콘래드 서울의 개관 1주년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인 펄스에이트 신규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10월 29일 각 1시간, 2회의 세션으로 콘래드 서울에 8층에 위치한 펄스에이트의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되며 10월 25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모든 회원은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세리 선수는 “콘래드 서울의 성공적인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래드 서울 8층에 위치한 럭셔리 피트니스 클럽 펄스에이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팬들에게 간식차 3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티아라는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떡볶이, 어묵 등의 간식차 300인분을 멤버들이 돈을 모아서 깜짝 선물하며 7시부터 준비해 8시 30분 정도부터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리허설을 하러 들어갔다. 티아라는 “12일 ‘음악중심’에서도 팬들에게 맛있는 먹거리 선물을 받고 CD도 구입해 주고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며 “조금하지만 우리가 직접 팬분들께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어 “항상 팬들이 있어서 가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고마움을 잊지 않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승훈이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승훈은 23일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에 앞서 수록곡 중 ‘내가 많이 변했어’를 선공개곡으로 결정, 오는 1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한다. 신승훈의 선공개곡으로 결정된 ‘내가 많이 변했어’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짙은 곡으로, 신승훈 특유의 마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특히 신승훈은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를 통해 국내 대표 힙합그룹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23년 만에 최초로 랩퍼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승훈은 ‘내가 많이 변했어’를 직접 구상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해석해줄 후
[KJtimes=유병철 기자] 상큼함과 섹시함을 고루 어필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생일을 맞은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팬들의 뜨거운 축하 릴레이에 깜찍한 인증 사진으로 화답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된 생일 기념 이미지들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팬들이 보내온 선물들을 들고 셀카를 찍어 올리며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앞서 12일 시크릿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 올 해로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5일과 13일에 각각 생일을 맞은 한선화와 전효성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First Secret Time’이라는 타이
(사진 = 레젤스튜디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호린이 웨딩마치를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먼저 공개하여 화제다. 오는 19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는 유호린이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레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한 편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유호린은 이국적인 느낌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행복한 10월의 신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면사포와 함께 티아라를 쓰고 있는 유호린의 모습은 중세시대의 귀족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유능한 인재로 지난 9월 오랜 만에 만난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유호린은 “많은 동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정의 금발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스르르르’의 두 번째 티저와 메이킹 영상이 동시에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김유정은 뮤비 티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장난기 많고 웃음 가득한 그 또래의 소녀다운 사랑스런 모습의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김유정이 출연해 가수 데뷔의 의혹을 불러일으킨 ‘스르르르’ 곡의 주인공은 알고 보니 신인 여성 솔로 가수 선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이미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음악세계를 선보인 바 있는 선비는 ‘I Think I Love U So’와 ‘You I Together’로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가수 선비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르르르’는 오는 17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가 스페셜 리메이크 곡 ‘사랑’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장나라가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부른 ‘사랑’은 나훈아의 대표곡으로 10여년 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명곡이다. 장나라의 디지털 싱글 ‘사랑’은 원곡이 가진 애틋함과 감수성에 장나라의 음색을 더해 색다른 느낌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 이와 관련 지난 8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까페에서 진행된 장나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페셜 리메이크 곡 ‘사랑’ 발매를 예고한 장나라가 순백의 여신 포스를 드러내며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달궜던 것. 이날 장나라는 화이트톤 블라우스의 화사한 드레스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일부 컴퓨터 제품을 수리하면서 새 부품이 아닌 중고부품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14일 공식 블로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삼성전자는 "2007년과 2008년 국내에 출시된 데스크톱 PC DM-Z69 모델 등 현재 단종된 일부 제품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유상 수리 과정에서 부품을 혼용하는 잘못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들 제품을 수리하면서 새 제품인 'A급' 부품 대신 재제조(refurbish) 제품인 'R급' 제품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 R급 제품은 A급과 동등한 성능을 가졌으며 고객의 선택 여부에 따라 사용해야 하지만, 취지와 달리 본사의 잘못으로 등급을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혼용했다고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과 2011년 이후 해당 모델의 A급 유상수리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수리 금액을 전액 돌려주기로 했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30대 재벌그룹 상장사 회사채가 3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재벌들의 전체 미상환 회사채 규모는 80조원이 넘었다. 동양그룹의 회사채는 2015년 말까지 약 1조5000억원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30대 재벌그룹이 발행한 회사채 내역(발행가액 기준)을 집계한 결과 올 하반기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는 모두 80조9400억원 규모였다. 올 하반기에 만기가 되는 회사채는 9조7050억원이었다. 올해 하반기 만기 회사채는 대부분 10월 이후에 몰려 있다. 2014년 만기액은 19조2550억원이다. 그 외 2015년 18조930억원, 2016년 13조7020억원, 2017년 이후가 20조1850억원이었다. 동양그룹은 올 하반기 4440억원, 내년 7330억원, 2015년 3250억원 등 1조4980억원의 회사채 만기액
[kjtimes=김한규 기자]교보생명의 직접고용의무 위반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교보생명은 최근10년간 근무한 운전기사들을 전원 해고 통보했다.이는2013년에9월에 만료되는 파견계약서를 근거로 한 해고라고 밝혔으나 실제로 운전기사들을 파견업체로부터 충원 받았기 때문에 파견직이 아닌 위장도급 형태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교보생명 운전기사들에 따르면2년 전인2011년10월 돌연 교보생명으로부터 도급계약서를 파견계약서로 바꾸겠다고 알려왔다.특히 기존의 계약서 제목에‘파견’이라는 두 글자만 바뀌었을 뿐 종전과 동일했다.이에 이들은 아무의심 없이 계약서에 서명했고 그 후로2년 뒤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계약 만료 통보문이었다.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파견계약서를 쓰기 전까지, 동선 등 모든 업무 지시는 소속 용역업체가 아닌 교보생명으로부터…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3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한 담합사건의 99%가 기본 과징금을 감경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경액수만 2조4500억원에 달했다.14일 국회 정무위 성완종(새누리당) 의원이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0~2012년 사이 공정위가 담합 과징금을 부과한 84건 가운데 83건이 처음 의결된 기본 과징금보다 감경 받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6건에 1조7973억원의 기본과징금을 부과했던 2010년, 공정위는 26건 전부에 대해 9612억원(53.5%)을 감경해줬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34건에 2조1824억원의 과징금 중 단 1건을 제외한 33건에 대해 9510억여원(43.6)을 깎아줬다. 2012년에도 24건에 1조775억원의 과징금을 매겼으나, 전 사건에 대해 5381억여원(49.9%)을 경감해줬다. 이처럼 과징금 감면율이 높은 것은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세 차
[kjtimes=김한규 기자] 악사손해보험이 부문 검사한 결과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았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악사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지급준비금을 부당하게 축소하는 방법으로 당기순이익을 부풀렸다가 적발돼 징계조치 당했다.지난 2008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보상담당 직원이 사고건별로 추산한 보험금을 본사에서 기준 없이 임의로 삭감해 결산때 지급해야 할 지급준비금이 과소 적립했다. 그 결과 2008회계연도부터 2011회계연도 사이에 당기순이익이 최대 27억원 부풀려졌다.현행법에 따르면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상태나 피해자 속성 등 객관적인 기준과 자료를 기초로 향후 지급이 예상되는 보험금을 추산해 지급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금감원은 악사손해보험에 대해 기관주의를 내리고 관련 임직원 3명에 대한 ‘주의적 경고’ 등의 조
[kjtimes=김한규 기자]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유심칩 판매를 통해 폭리를 취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김기현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SKT, KT, LGU+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유심칩을 약 5000원에 구매한 뒤 스마트폰 개통시 소비자에게 8800~9900원에 끼워서 판매해 1935억원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알뜰폰(MVNO) 사업자들도 유심칩을 평균 3700원에 구입해 약 6500원에 판매해 개당 평균 2800원의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500만명을 넘어서고 있음을 고려할 때 1935억원의 이익은 폭리를 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유심 제조기술을 발달하고, 경쟁 입찰을 통해 납품되기에 시장논리 상 구입단가는 내려갈 것으로 예측되지만 소비자 판매가는 변함이 없다"며 "이동통신사들은 통신요금 외에 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