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문채원-김영광-윤봉길-윤박-왕지원이 짧은 휴식시간동안 각각 나름의 힐링 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연속 14회 동안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 최고 시청률 19.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20% 진입을 목전에 둔 채 무한 독주를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원-문채원-김영광-윤봉길-윤박-왕지원 등 ‘굿 닥터’ 배우들이 카메라 불이 꺼진 후 다채로운 방법으로 휴식시간을 보내는 현장의 모습이 공개된 것. 빡빡한 스케줄로 밤샘촬영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사이로 발전한 ‘굿 닥터’ 배우들이 서로를 보다듬으며 각별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는 셈이다.…
(사진 = 보그걸)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화려하게 컴백한 카라의 강지영이 영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지영은 소년과 소녀, 두 가지 상반된 역할을 개구쟁이같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표현하며 ‘Boy meets Girl’이라는 다소 어려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소년 강지영과 소녀 강지영이 한 장에 보여지는 화보라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지영은 여덟 가지의 메이크업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며 숨겨왔던 모델의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강지영은 화보 컷을 고를 때도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강지영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꿈과 목표 이루려면 얼마나 걸리는가. 대부분 사람들에게 목표를 물으면 성공해서 돈 많이 버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막연해 한다. 현실에서 회사 생활하며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것 은 막연한 꿈일지도 모른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경매, 공매를 공부하여 부동산경매에 속속들이 입문한다.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도구가 부동산이라는 걸 대부분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박을 꿈꾼다. 역시 현실에서는 대박의 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언젠가 내 부동산도 오르겠지 생각하며 투자한 부동산이 오를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경매법정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경매 전문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여러 번 유찰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묻지마 투자를…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0월 11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내 대형텐트공연장 FB빅탑씨어터에서 공연되는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이 23일 오후 2시부터 2차 티켓오픈을 한다. 이미 1차 티켓오픈 후 주요 예매사이트에 상위랭크 되며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정규공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어로는 ‘Brutal Force’. 직역하면 ‘잔혹한 힘, 야성의 힘’이라는 뜻을 지닌 ‘푸에르자 부르타’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렬함이 녹아있는 공연이다. 무대, 배우,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이끌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퍼포먼스로 약 70분 동안 극장 전체를 무대로 사용하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10명의 배우들이 시종일관 날고 뛰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내팽개쳐지는 동안 관객과 어느새 하나가 된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태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꼭 보고 싶은 가수로 떠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태원은 지난 16일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을 발표한 이후 온오프라인으로 쏟아지는 열띤 호응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저평가됐던 가수들의 진가를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태원이 출연하기를 염원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태원의 애절한 보컬에 사로잡힌 음악팬들은 “숨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태원 불후의 명곡 출연해서 재조명 됐으면 좋겠다”, “내가 불후의 명곡 PD라면 섭외 1순위다 불후의 명곡에서 뵙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연달아 보이고 있다. 태원의 ‘미치도록(Sad song)’은 신예 작곡가 L.K와 의기투합해 탄생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바른생활 욕쟁이 아나운서로 반전 변신을 펼치며 심상찮은 제대 후 첫 복귀를 신고했다. 이동건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에서 화가 나면 마구 쌍욕을 내 뱉을 정도로 까칠함을 지녔지만,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실력 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심(女心)을 뒤흔들 예정. 이와 관련 이동건이 3시간이 넘도록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아가며 투혼을 발휘하는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건의 물벼락 투혼은 지난 12일 충남 조치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제대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동건은 촬영 장비들이 채 준비되기 전부터 현장에 도착, 제작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촬영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여유로운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막방패션이 화제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한 한지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21일 방송에서 세련되고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나 역으로 분한 그는 고급스럽고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지혜는 도트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막방패션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짙은 블루 컬러의 베라왕 백 조세핀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지혜의 막방 패션에 힘을 더한 조세핀은 모양 변형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하다. 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한지혜처럼 핸드백 양쪽 날개를 펼쳐서 연출하는 것이 좋으며 양쪽 날개를 접으면 우아
[kjtimes=정병철 대기자]최종현 전 회장은 1954년 미국 위스컨신 대학 재학 시절에 골프에 입문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 대학은 학사과정에 선택과목으로 골프가 있었다. 그 후 최 회장은 1959년 미국 시카고대학원을 졸업 할 때까지 미국에서 줄곧 골프를 해 왔다. 선진 골프문화를 일찍 접한 탓인지 최 회장은 골프기본기 만큼은 완숙했다. 최 회장의 골프 주특기는 신장 175cm, 체중 80kg이라는 신체적 조건 때문에 드라이버라 말 할 수 있지만 실제 그는 숏게임에 강하다.숏아이언과 칩샷은 프로선수 버금 갈 정도로 잘해 함께 라운딩을 한 사람들은 탄성을 자아 낸다. 드라이버도 장타에 속했다. 최 회장은 폐암 수술을 받기 전인 1996년만 해도 주말이면 골프장에서 살았다. 우선 그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라는 신분 때문에 다른 재벌 총수들과 골프약속을 하며 필드에서 재계
[kjtimes=정소영 기자] 직장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취업 후 사내 규정이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가 ‘신입사원 시절 사내규정이나 업무에 대한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또 신입사원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기획서․보고서 작성법이었다. 이어 ‘적당한 퇴근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도 13.9%를 차지했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도 12.1%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회사의 복지 시스템’(11.6%)과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상사의 연봉’(7.7%) 등이었다. 한편 ‘선배의 직장상사 험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16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8층 세계관광기구 스텝 재단 회의실에서 마가렛 클락-퀘시 주한 가나 대사(Margaret Clarke-Kwesie)와 인터뷰를 가졌다.지난 2009년 12월 부임해 4년째 양국 간의 외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클락 퀘시 대사는먼저 가나 공화국의 인구와 위치 그리고 역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 했다.클락-퀘시 대사는"가나 인구는 2500만 명이다. 가나는 걸프 쪽에 위치해 있다.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灣)에 면한 연안 국가이다. 동쪽은 토고, 서쪽은 코트디부아르, 북쪽은 부르키나파소와 국경을 접하며 남쪽은 기니만에 면해 있다“고 먼저 소개했다.그는 또 “한국은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나는 여러 부족이 있어 여러 가지 말을 사용한다.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고,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영
[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총 양도가액은 1조500억원이다.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1일자로 패션사업의 자산과 인력 등이 모두 이관될 예정이다.제일모직은 이번 패션사업 양도로 확보된 투자 재원을 통해 전자재료, 케미컬 등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초일류 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제일모직 박종우 소재사업총괄사장은 "이번 패션사업 양도 결정은 제일모직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이어 "공격적이고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차세대 소재의 연구개발과 생산기술의 시너지를 획기적으로 높여 선도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윤주화 패션사업총괄사장은 "패션
[kjtimes=김봄내 기자]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초에 비하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250억원 가량 줄었다.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9명이었다.양현석 대표가 보유 주식 평가액 1973억9000만원으로 1위였다.양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연초 2227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1.4%(253억5000만원) 감소했다.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576억9000만원으로 2위였다. 연초 1950억2000만원보다 19.1%(373억3000만원) 줄었다.3위인 한류스타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주가 상승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중 유일하게 연초보다 평가액이 증가했다.그의 지분 평가액은 연초 254억9000만원에서 306억6000만원으로 20.3%(51억7000만원) 늘었다.그 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
[kjtimes=견재수기자] 정부가 올해 10월 발표 예정이던 행복주택 2차 사업지구 후보지 지정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상반기 지정한 행복주택 시범사업의 주민협의와 지구지정을 마무리 하는 게 급선무”라며 “시범사업에 대한 지구지정이 이뤄질 때까지 2차 지구 지정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5월 국토부는 오류·가좌·공릉·목동·잠실·송파·안산 등 7곳을 행복주택 시범사업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어 7월말까지는 지구지정을 끝낼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민 반발 등의 난관에 부딪혀 지난달 오류와 가좌지구 단 2곳만 지구지정이 마무리 되는 등 지구지정이 늦어졌다. 주민과 지자체 협의가 먼저 이뤄지지 않으면 무리하게 해당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다. 이처럼 시범사업의 지구지정이 늦어지면서 후속 사업
[kjtimes=김한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양그룹의 자금조달창구인 동양증권에 대해서 회사채·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한 고객의 자산을 규정에 맞게 관리해왔는지 현장 점검한다.금감원은 이날 직원 6~7명을 투입해 동양증권 영업점 등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10여명 이상의 인원이 투입되는 검사보다는 낮은 단계로 전반적인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지만 법 위반 사항이 드러날 경우 정식 검사로 이어질 수 있다.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동양그룹이 발행한 기업어음(CP) 판매와 운용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양그룹 자금난이 심해지면서 동양증권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져 펀드 대량 환매 사태가 발생하는 최악의 경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 인수합병(MA)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예비 입찰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인수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증권사와 사모펀드까지 인수전에 가세했다.23일 금융사들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면 단번에 자산규모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인수에 관심을 가진 곳이 많은 것으로 전한다. 특히 적극적인 관심을 표한 곳은 KB금융, 농협금융, 대신증권, 파인스트리트그룹 등 4곳으로 알려졌다.우리투자증권의 자산은 26조9836억원으로(6월말 기준) 국내 증권사 중 1위이고 사업 내용도 다른 증권사보다 우수한 편이다. 사업이 위탁매매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트레이딩으로 잘 분산되어 있어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지난 1분기 순영업수익에서 WM, IB,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