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곽도원이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의문의 세력으로 등장한 김창완과 만남을 가지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13일 방송에서 곽도원은 그간 전화 통화로만 내통하던 회장 김창완과 직접 만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극중 의문의 세력으로 드러난 회장(김창완)은 부원장(곽도원)에게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해”라고 물었고, 부원장은 “석 달 내 끝내겠습니다”라는 다짐 섞인 답을 내놓았다. 이어 회장은 “황금알 낳는 거위도 사료를 안주면 알을 못 낳지. 굶어 죽지만 않게 놔. 너무 많이 먹이지는 말고”라는 말을 전해 그들이 원하는 끝과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지칭하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에 달하게 했다. 또한 이날 부원장은 극 초반…
[KJtimes=유병철 기자] 92년 역사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벌이는 14일 간의 추적 이야기다. 주연을 맡은 이준기는 조직폭력배이자 살인누명을 쓴 도망자 장태산으로 분했다. 총 2주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16부작으로 3회부터 한 회 방영분이 하루의 이야기라, 마치 미국 드라마 ‘24’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내 딸 서영이’나 ‘검사 프린세스’와 같이 탄탄한 각본으로 주목 받은 바 있는 소현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이 강점인 배우 이준기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13일 오후 본인의 SNS를 통해 "수호야 누나가 궁금해서 반칙으로 미리 들어봤다. 신나데. 수호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민낯을 한 채 수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또한 백지영과 수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백지영은 혀를 내밀며 윙크를 하고 있으며 수호는 장난 스럽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후배 수호를 위해 함께 찍은 사진 게재와 함께 14일 발매를 앞둔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를 응원하며 수호를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는 가수 김태우가 피처링을 맡고 배우 이다해가 내레이션을 맡아 이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으로 최근 트렌드
[KJtimes=유병철 기자] 투애니원의 절대 동안 산다라 박이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컷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과 스커트로 매혹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듯한 과감한 컷팅은 보일 듯 말 듯한 은근한 노출로 아찔한 매력을 연출해주었다.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손목 골드 뱅글과 반지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같은 옷을 착용한 해외모델은 간결한 헤어스타일로 연출해 화이트 컬러가 전해주는 시크함을 보다 극대화 시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금발 잘 어울려”, “의상 파격적이네”, “비율이 좋은가봐~”, “모델 기죽이는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난히 더위가 심한 2013년 여름, 시원한 여름 댄스음악으로 조심스레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데뷔앨범을 발매하는 핫한 가수가 있다. 이제 만 17세의 퍼니컬렉션 보선이다. 여름 콘셉트에 어울리게 ‘Hey let's go!!’(헤이 렛츠 고)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보선은 어린나이에 어울리게 상큼 발랄하게 퍼니켈렉션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어 한다. 퍼니컬렉션 보선은 밴드음악 기반의 재미있는 음악을 수집한다는 의미+본명인 김보선의 목소리로 음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음악과 이에 걸맞는 보이스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실력파 전천후 가수 보선의 능력을 팬들에게 들려준다는 각오다.퍼니컬렉션 보선은 올해 17세로 아직 고등학교를 졸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의미 있는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씨앤앰의 대표적인 재능나눔 자선콘서트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 시즌2’가 광복절 당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에서 특집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지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파워 보컬 서문탁, 한국 록밴드의 대표주자 트랜스픽션, 여성 3인조 밴드 뷰렛, 국악퓨전그룹 훌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또한 착한콘서트 제작팀은 태극기 1000장을 관객들에게 배포해 청계천광장을 태극기로 가득 채운다는 계획이다.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함께하는 착한콘서트 시즌2 ‘8.15 광복절 특집 콘서트’는 8월 25일 오후 9시 30분 CM ch1을 통해 전지역에 녹화 방송된다. 그리고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55형 최신 커브드 OLED TV의 미국시장 출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열린 이 행사는 차세대 TV로 잘 알려진 삼성전자 커브드 OLED TV의 미국 시장 최초 공개와 더불어 55, 65형과 85형 등 UHD TV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총 300 여명의 미디어 관계자와 업계 관계자, IT 전문 블로거 등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TV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에선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특성을 통해 기존 LCD 패널과 달리 백라이트가 없이도 더욱 깊은 명암비를 통해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커브드 OLED TV의 화질이 크게 돋보였다. 한 화면으로 두 개의 방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은 이 날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찬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의 경우 수하물 보관 서비스는 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이, 포장 서비스는 해외로 나가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이용한다.”CJ대한통운의 공항 수하물보관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이 수하물 보관소는 인천, 김해, 제주공항 등에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530여 명의 여행객들이 포장, 수하물 보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5월의 약 400여 명에 비해 30% 가량 늘어난 숫자다. 제주 공항 수하물 보관소는 지난 5월 100여 건이었던 하루 평균 접수량이 200여 건으로 두 배 가량 늘었다. 김해 공항 수하물 보관소 역시 접수량이 소폭 증가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수하물 보관소는 여행객들의 여행가방,…
[kjtimes=김한규 기자] 일부 금융투자회사는 여전히 계열사 펀드판매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4월 23일부터 ‘계열사 펀드 몰아주기’를 규제하기 위해 50%룰을 도입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일부 증권사들은 오히려 계열사 펀드 판매 의존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금융투자협회에 국내 48개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지난 2ㆍ4분기계열 운용사 펀드 판매 비중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영증권, 국민은행, 제주은행, 미래에셋증권 등 총 4개사의 계열 운용사 펀드 판매 비중이 5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신영증권은 50%룰 시행 이후 계열사 펀드 판매 비중이 오히려 증가했다. 기존에는 전체 펀드 판매 금액이 4.75%였지만 50%룰 시행이후 58.67%(605억원)로 급증했다. 이는 신영자산운용의 펀드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지주가 70
[kjtimes=김한규 기자] 올해 은행권 임금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났다. 임금협상을 위해 전국은행연합회관에 모여 교섭을 이어갔지만 사용자와 노동조합 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13일 금융계에 따르면 5차 교섭도 결론을 보지 못하고 끝났다. 이날 사측 대표로는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비롯 스탠다드차타드(SC)행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반면 노조에서는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및 각 은행 노조위원장 등 9명이 참석했다.사용자협의회 대표들은 금융노조에게 공기업은 2.8% 인상, 민간기업은 실질임금 동결에 명목 임금 1.1% 인상 등 이원화된 교섭안을 제시했다.이에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이원화 교섭은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기 때문에 협상 취지에 맞지 않는다”…
[kjtimes=김한규 기자] 게임빌(063080)이 올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9.49% 하락한 6만5800원에 거래됐다. 이번 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감이 나타난 결과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4.5% 증가한 204억9000만원이었고,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2.3% 줄어든 39억7000만원이었다고 공시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퍼블이싱 게임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로열티 비용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며 “신작 게임이 대부분 후반기부터 출시됐고 자체 개발작 출시가 지연되었다” 며 실적 부진에 대한 원인을 설명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 KDB나눔재단 중앙아시아 재외동포 대학생을 초청해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13년 1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은 중앙아시아 등 해외에 거주중인 우수 재외동포 학생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한국 어학연수 기회 제공했다. 또 국내 진학 및 취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앙아시아 동포 대학생은 구소련 스탈린 시대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3세대로서 조부모들이 꿈에 그리던 고국을 대부분 처음 방문해 한국어 외에도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과 발전된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자신의 뿌리를 다시 확인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
[kjtimes=김한규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3억82만달러 규모의 카타르 도하 신항만 공사를 보스칼리스(Boskalis) 중동 법인 등 해외 업체와 공동 수주했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카타르 신항만 위원회가 발주한 '도하 신항만 프로젝트' 중 북부 제3경제구역(QEZ3) 일대에서 중·소형 선박 접안시설과 접속통로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로 예정됐다. 현대건설 지분은 이중에서 약 1억8600만달러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카타르에서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을 보여와 현재까지 카타르에서만 17건, 75억8300만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따냈다. 특히 2009년 이후 카타르 정부가 발주한 발전·도로·항만·도심개발 등 대형 국책사업을 잇달아 수행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관련 대규모 인프라 공사 수주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의 관계자는 “그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편안하면서도 프라이빗하고 격조 높은 상견례 장소를 찾는 이들을 위해 상견례 패키지를 선보인다. 3000병의 프리미엄 와인이 보관되어 있는 와인 셀러가 삼면을 둘러싸고 있고 한면의 통유리창으로는 연못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너스톤의 프라이빗 룸 더 셀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양가 가족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독립된 공간이다. 대형 테이블이 화사하고 세련된 플라워 장식들과 로맨틱한 캔들로 꾸며지며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태리 총주방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최고급 양식 4코스 또는 6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최상급 제철 재료들만을 엄선하여 만드는 독특한 애피타이저, 대형 화덕에서 구워나와 육즙이 살아있는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홈메이드 디저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오는 8월 29일 미국 최고의 컬트 와인 피터 마이클의 대표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피터 마이클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피터 마이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악 지역 나이츠 밸리에 9개의 단일 포도밭을 소유한 와이너리로 각 포도밭에서 최고의 포도품종 하나만을 선택하여 쇼비뇽 블랑, 샤도네이, 피노 누아를 포함해 총 14개의 와인을 만든다. 1987년 첫 빈티지 생산 이래 100% 수공 작업으로 연간 약 20만병의 한정 수량만 생산해오며 미국을 대표하는 컬트 와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환영 오찬에 등장하며 유명해졌다.이번 무라사키 갈라 디너에서는 미국 백악관의 단골 와인인 슈렘스버그 블랑 드 블랑을 시작으로 벨 꼬뜨 샤도네이(화이트), 라 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