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 감독의 첫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에 절친 4인방이 발 벗고 나섰다. 배우 윤주상-이한위-안병경-장남수는 중국의 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DVC픽쳐스가 제작한 영화 ‘폴라로이드’에 각각 의사 역과 만화기획사 사장 역, 수목원 관리자 역과 만화기획사 대감독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 주호성 감독과 오랜 친분이 있는 절친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첫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뜨거운 연기투혼을 발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윤주상, 이한위, 안병경, 장남수 등 명품 배우 4인방은 각각 쌓아온 연륜과 경력으로 관록의 대배우들다운 연기력을 발휘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명품 배우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영화에 분위기를 북돋는 감초 역할들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민정을 2013 FW 새 뮤즈로 기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광고 속 이민정은 매혹적인 자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단아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가 아닌 다소 파격적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함과 동시에 시크, 모던, 트렌디를 표현한 블랙 신부를 연출했다.전형적인 신부의 틀을 깬 블랙 신부의 모습은 고루한 결혼 예복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신부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광고 속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뮤즈 이민정의 결혼을 기념하여 스페셜 라인으로 디자인 했으며 기존의 로맨틱 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 스타들의 남다른 크롭탑 사랑이 화제다.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스마트폰 메신저에 사용되는 고양이 캐릭터를 흉내 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블랙 컬러의 그래픽 크롭탑을 데님 핫팬츠와 함께 입어 나이에 맞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유라가 입은 블랙 크롭탑은 화이트 별이 포인트로 깜찍함은 물론이고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했다.최근 배우 남보라도 KBS2 드라마 ‘상어’에서 네이비 스트라이프 크롭탑을 핫팬츠와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보라는 어깨에 핫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스트라이프 크롭탑을 선택해 화이트 민소매 셔츠와 함께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가수 솔비 역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KJtimes=유병철 기자] 2010년 겨울 200만 이상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대학로 연극으로 탄생된다. 이선균, 최강희의 만남, 성인 만화라는 신선한 소재, 사랑의 설렘을 다룬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영화의 성공 이후 많은 제작사에서 연극으로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대학로의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2년간의 개발단계를 거쳐 연극으로 대학로에 입성하는 ‘쩨쩨한 로맨스’는 결국 ‘광화문연가’, ‘풍월주’, ‘버자이너모놀로그’, ‘아름다운 것들’, ‘더 프라미스’ 등의 제작에 참여한 ㈜랑과 영화 ‘쩨제한 로맨스’를 배급했던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영화 ‘쩨쩨한 로
[kjtimes=김한규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이하 SC)가 올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개인부채 탕감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이하 FT)에 의하면 SC 한국 지사는 올 상반기 8억 6100만 달러의 세전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3억 3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것과 대조돼 눈길을 끌었다. SC 한국 지사의 실적 부진 주요 원인은 박근혜 정부의 부채 탕감 정책 때문이라고 FT는 지적했다. 지난 3월 발표된 '국민행복기금' 조성을 중심으로 한 다중채무 구제안 때문에 개인 부채의 30-40%를 탕감하는 부담을 은행권이 안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SC 전체 올 상반기 세전 순익이 33억 3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6% 하락했다. 한국 SC 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국 실적은 런던 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영업권 재평가에
[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2013 제2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외환은행은 국내 창작뮤지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뮤지컬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2013 제2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라이센스 뮤지컬이 강세인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뮤지컬 종사자가 직접 만드는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로서,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갈라쇼, 예그린 어워드, 국제 뮤지컬 워크숍과 컨퍼런스 등 한국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뮤지컬 배
[kjtimes=김한규 기자]ING생명이 이상하다. 얼마 전 순조롭게 진행되던 ‘ING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바꾸더니 이번에는 ‘보험왕’으로 선정돼 활동하던 우수보험 설계사의 13억 사기사건이 터지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위상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ING생명의 위상을 실추시킨 주인공은 11회에 걸쳐 ‘우수 보험설계사’로 선정돼 활동하던 문모(42)씨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ING생명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남대문시장을 활동무대로 삼았던 문씨는 평소 돈 많고 ‘잘나가는’ 대학동문들이 자신을 도와준다며 과시했다. 그는 매달 고수익의 고정수당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이나 가입자가 원하면 불입금액 전액을 돌려주는 보험 상품이 있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안심하도록 투자금액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노민우가 ‘칼과 꽃’에서 리틀 연개소문 연남생 역으로 7일 첫 등장한다. 노민우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적장자 연남생 역을 맡았다. 노민우의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이 따라다니는 노민우의 대변신. 그가 맡은 남생은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데다 지략과 냉철함이 아버지를 꼭 닮아 리틀 연개소문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 나아가 마초적인 카리스마까지도 풍겨야 하는 인물인 만큼 노민우가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해진다.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는 비교될 수밖에 없는 남생. 남생은 적자이지만 서열상으로 서자인 연충이 장남이어서 은연중에 경쟁 구도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SS501 출신이자 솔로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이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김형준은 기존 모델인 김재원, 지성과 함께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는 "김형준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향후 한류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김형준은 롯데제이티비의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한 롯데제이티비는 김재원, 지성, 김형준까지 3명의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추후 한류 마케팅과 한류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9월 부산 공식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부산 지역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11일 사이 부산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식 수입사 (주)FMK가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등 마세라티의 주력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9월, 부산 해운대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 할 예정인 마세라티의 관계자는 “서울과 더불어 수입차 소비 비중이 높은 부산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과 함께 부산 지역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마세라티는 부산뿐만 아니라 분당 지역에도 전
[kjtimes=견재수 기자] 람보르기니가 초경량 모델인 LP570-4 슈퍼레제라를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Gallardo LP570-4 Superleggera Edizione Tecnic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새로 출시하는 모델이 ‘에디지오네 테크니카(Edizione Tecnica)’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가야르도의 외관은 더욱 날카롭게, 내장은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이 모델은 기존의 LP570-4 슈퍼레제라를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형 리어 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외관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접지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높였다. 무광 블랙, 무광 화이트, 오렌지 등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모델에만 적용되는 3가지 색상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이 경우 루프 아치와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부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처리된다. 내장 패키지 수준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본인만의 컬러나 소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인테리어 트림 컬러, 카페트, 스티칭 타입은 물론, 루프 라인과 같은 차량 외부까지 자…
(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격한 수술실 대립을 펼치며 두 사람간의 험난한 관계를 예감케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2회 분은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첫 방송 보다 무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꿰차며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난관을 극복하고 레지던트가 된 박시온(주원)과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주상욱)이 강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오로지 환자의 생명에만 몰두하는 박시온과 그 열정이 자칫 두 아이의 생명마저 앗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격한 분노를 표출하는 김도한의 모습이 팽팽한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성원대학병원 소
(사진 = 에스콰이어)[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인터뷰 화보에서 순수미와 섹시미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화보에서 손은서만의 청초한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으며 고급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능숙함에 성숙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손은서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인터뷰에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항상 끊임없는 연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 ‘그녀의 신화’에서의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품게 했다.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손은서는 현재 ‘그녀의 신화’ 여주인공으로 2013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기태영의 변신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태영은 7일 밤 11시 20분 KBS2를 통해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에서 찌질한 남편이자 백수와 다름없는 추리소설가 강회찬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MBC 주말극 ‘스캔들’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의 여유와 배려가 몸에 밴 젠틀맨 장은중 역으로 열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기태영이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드라마 ‘불침번을 서라’는 강회찬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쓰레기봉투 투척사건이 연이어 벌어지고 범인은 나타나지 않고 피해자만 늘어나자 강회찬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불침번을 제안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계속 사건은 연이어 벌어지고 반전은 의외의 곳에서 터진다. 기태영이 열연할 강회찬은 마
(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KJtimes=유병철 기자]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속 한혜진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에 차분한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우아하고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한혜진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에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 하는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또 심플한 반지와 주얼리로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여성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그의 패션에 힘을 더한 주얼리는 아가타 파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처럼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고 싶을 땐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와 여성스러운 팔찌를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면 된다. 또 여성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심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