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G5’에 이어 ‘LG V20’에도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의 ‘BO PLAY’ 부문과 기술협업을 이어간다. LG전자는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를 BO PLAY와 공동 개발한 바 있다. LG전자는 고유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에 BO PLAY 특유의 음질튜닝 기술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V20과 함께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도 BO PLAY와 공동 개발한다. LG전자와 BO PLAY는 번들 이어폰의 디자인부터 음색까지 함께 튜닝, V20의 명품 사운드를 최대한 왜곡 없이 전할 수 있도록 했다. ‘BO PLAY’ 헨릭 타우돌프 로렌슨 대표는 “뱅앤올룹슨이 지난 90년간 쌓아온 음향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 사용자 중심의 철학을 V20 사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스마트폰 오디오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V20은 최상의 오
[KJtimes=장우호 기자]호반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택지 A97블록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1층, 지상 10~15층에 7개동으로 총 393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76㎡A 176가구, 76㎡B 42가구, 84㎡ 175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판상형 위주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근생시설 및 일부 장애인주차를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구성했고,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및 학원 차량 이용을 돕는 단지 내 ‘Drop Zone’도 마련된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만 4,365가구를 공급했는데, 입주 단지들에 대한 소비자들 평이 좋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상품 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Jtimes=김봄내 기자]고잔신도시 마지막 자리에서 안산 첫 자이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오는 9월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금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95㎡의 테라스하우스100가구와 △125~140㎡의 펜트하우스 1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단일 브랜드 복합단지로 규모와 상징성이 크다. GS건설의 안산 첫 진출작인데다, 안산 최고층 (49층)에 최대규모 (7628가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
[KJtimes=장우호 기자]KT CS가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사옥에서 ‘KT CS 정규직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열고 고교 인재 채용에 나선다. 23일 KT CS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KT CS가 운영하는 센터 중 쿠팡, K쇼핑, KT MS, KT DS 고객센터 총 4곳에서 참여해 현장에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학생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자는 현장에서 해당 고객센터의 실무자와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면접심사도 가능하다. 이력서 컨설팅과 고객센터 현장투어 등 구직자가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변종호 KT CS 컨택사업본부 부장은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센터에 특화된 인재채용과 체계적인 육성으로 전문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휴가가 집중되는 7~8월, 액정 파손이나 침수 고장 등이 증가함에 따라 LG유플러스의 ‘U+파손케어’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 수리비의 20%~30%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물놀이나 장거리 여행 등을 많이 떠나는 여름 휴가철 동안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 휴가가 집중되는 7~8월의 경우 평소 대비 일 평균 파손 접수 건수는 2.5배, 수리비 지급 건수는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의 경우 파손 접수 건수도 평소 대비 일 평균 3배까지 증가했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 5천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이다. R클럽 가입자는 VIP 등급부터 5만원, 2만2000원, 1만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리비는 다음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박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EBS와 손잡고 ARㆍ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23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와 조규조 EBS 부사장이 참석해 양사의 ARㆍVR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키로 했다. 기존 교육용 ARㆍ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한정된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에 그쳤다. 양사는 ARㆍVR 기술이 교육 전체 영역으로 확장 적용될 경우 TV, PC 등 2차원적인 영상 교육에서 벗어나 3차원 체험형 교육으로 패러다임 변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R·VR 플랫폼과 결합한 EBS의 교육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해 효과를 확인한 후, 다양한 체험형 교육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 AR·VR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ETRI 등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국책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가상의 실감형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체험ㆍ훈련ㆍ교육 등이 이뤄지는 몰입형 실내 가상현실 체험 기술
[KJtimes=이지훈 기자]쌍용자동차는 유럽시장 내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 에어의 론칭 행사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영국 남부 에일즈베리(Aylesbury)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론칭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영국 론칭행사에는 탑기어(Top Gear),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유수의 자동차 전문매체 및 일간지, 경제지 기자 약 60명이 참석해 티볼리 에어를 자유롭게 시승하며 티볼리 에어의 뛰어난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자들은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 역시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공간활용성을 갖춘 만큼,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는 스페인 마드리드(Madrid), 이탈리아 토리노(Torino), 독일 쾰른(Cologne)과 뷔르츠부르크(Wuerzburg) 등지에서 차례로 티볼리 에어 론칭행사를 개최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서비스 중인 스타라이브 방송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한편 SNS 누적 조회수가 200만 건에 육박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의 MEETGREET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비디오포털 라이브’를 통해 스타 토크쇼, 미니 콘서트 등 스타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비디오포털에서 생방송된 ‘트와이스’의 팬미팅 방송의 경우 케이블TV 방송 평균 시청률을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5월에 방송된 ‘갓세븐(GOT7)’의 미니콘서트 영상은 페이스북 ‘좋아요’ 1만 건과 블로그ㆍ카페 조회수 80만건에 달했다. 지난 7월 22일 ‘여자친구’가 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미니콘서트는 인스타그램 조회수 2만여건, 블로그ㆍ카페 등 조회수는 100만 건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LG유플러스는 상승곡선을 그리는 비디오포털의 인기를 활용해 스타라이브 방송으로 스타 콘서트, 스타가 진행하는 1인 방송, 토크쇼 등 젊은층을 위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해 모바일 동영상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
[KJtimes=장우호 기자]대중화에 성공한 차량공유 서비스가 IoT를 만나 보다 빠르고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2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쏘카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차량공유 서비스에 IoT 전용망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융합한 것으로, 관제센터와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LTE-M’과 ‘LoRa’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IoT 전용망을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의 안정적인 구현을 위해 쏘카에 LTE-M을 도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기존 3G 기반의 커넥티드카와는 달리 LTE 기술이 적용되면 실시간으로 차량제어 및 관제가 가능해진다. 차량 예약 및 연장도 한층 편해진다. 김영주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비즈 본부장은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을 위한 3대 차세대 플랫폼인 ‘생활가치ㆍ통합미디어ㆍIoT서비스’플랫폼이 어우러져 있는 분야가 바로 커넥티드카”라며 “차량공유 업계 선두주자인 쏘카와 협력해 공유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모델들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
[KJtimes=장우호 기자]기아자동차의 박스카 쏘울이 ‘더 뉴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2일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미디어발표회를 갖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안전ㆍ편의 사양을 강화한 ‘더 뉴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를 추가하고, 커튼 에어백, 전복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향상된 연비와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울’은 전면부의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는 물론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다.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선택 가능한 ‘스타일 업 패키지’는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의 범퍼, 사이드실 몰딩, LED안개등, 신규 디자인의 알로이휠, D컷 스티어링휠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기존 가솔린 11.6km/ℓ, 디젤 15.0km/ℓ 대비 소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이는 킨텍스 원시티 상업시설이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연면적 1만1847㎡, 전용면적 12~138㎡, 총 114점포(M1블록 23점포, M2블록 39점포, M3블록 52점포)로 구성되는 원시티 상업시설은, 앞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서 단기간 내 100% 분양을 마감됐던 2208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원시티 상업시설은 통상적인 박스 형태의 일반 상가 층고가 4~4.5m인데 반해 박공지붕 점포 중앙부 보 밑이 최대 6.1~7.2m로 외부 가시성 및 내부 개방감을 높여 추후 테넌트의 입점 시 상부 공가의 활동도를 극대화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X 킨텍스역에서 단지 사이로 조성된 폭 20m, 길이 약 450m의 보행자전용도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2개의 광장을 만나게 되고 이 곳에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개최돼 입주민과 이용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류월드·K-컬쳐밸리·GTX 킨텍스역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가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뉴 X5 및 X6는 넓은 실내 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9790만원과 1억 320만원(부가세포함)이다.이번 한정판에는 기존 X5 xDrive30d, X6 xDrive30d 모델에 약 1000만원 상당의 M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더블스포크 휠 등 스포티한 주행감을 극대화한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로 적용괘ㅛ가.특별 한정판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 ‘라이카 아카데미’의 참석티켓을 제공하고, 아카데미 참석 시 라이카 카메라 1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7시리즈와 4시리즈 100주년 에디션을 연말까지 순차적으…
[KJtimes=장우호 기자]부영그룹이 동탄2신도시 ‘동탄 호수공원’을 둘러싼 A70~72 3개 블록에 공급한 ’사랑으로’부영 아파트 청약 결과 1867세대 분양에 9만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을 선보인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부영 A72블럭 청약접수는 84㎡A타입 기준 최고 경쟁률 201대1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사랑으로부영아파트는 A70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8층 규모로 7개동 641세대, A71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규모로 6개동 520세대, A72블럭은 지하 3층, 지상 15~27층 규모로 8개동 706세대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A70~72블럭 사랑으로부영은 ‘동탄 호수공원’의 경관 조망 및 외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하천과 저수지에 인접한 건축물은 낮게 조성하고 뒤로 갈수록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V자형 스카이라인’ 배치를 통해 전체적으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A70블럭의 경우 전용면적 59ㆍ60m2 2억9310만원, 전용면적 84m2(A,B,C) 3억8470만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19일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며 저장공간은 64GB,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이다. 갤럭시노트7은 지난 2일 뉴욕에서 공개된 이후 첨단 기술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갤럭시노트는 이통사에서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때 60만원대로 개통할 수 있다. 이통사별 최대 지원금은 LG유플러스 26만4천원, SK텔레콤·KT는 24만원이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월 6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하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합쳐 실구매가격은 LG유플러스 80만7천200원, KT 81만6천400원, SK텔레콤 81만5천600원이다. 스마트폰 구매 때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를 쓰면 단말 가격을 최대 48만원까지 할인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카드는 'T삼성카드 v2'로 갤럭시노트7을 할부 결제할 경우 2년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천원을 할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인텔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기술이 탑재된 IoT 기기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미국 샌프란시스코 인텔개발자포럼(IDF) 현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최진성 SK텔레콤 CTO와 마이클 그린 인텔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룹 부사장이참석했다.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는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음성·데이터를 전송할 수있는 기술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차세대 웹 표준기술이다. 이 기술을 IoT 기기에 적용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않아도 영상ㆍ음성 통신이 가능해진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 전문 업체가 이 기술을 이용해 주문 전용 IoT 기기를만들어 배포하면 고객은 버튼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물품을 주문하고 통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양사는 인텔의 IoT 기기 제작 보드인 ‘에디슨(Edison)’에‘WebRTC’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PC와 스마트폰 탑재에 한정됐던 ‘WebRTC‘ 영역을 다양한 IoT 기기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각사가 보유한 개발자센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