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이 지난 3월 ‘NCS(국가직무표준능력)’기반 학생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은 학생들의 취업과 이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분산화 돼 있는 기존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NCS를 기반으로 교수와 학생, 직원 등 총 3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 사용자에게 맞는 기능이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이력서‧외국어‧자격증‧인턴쉽 등 취업에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으며 NCS 교과목‧장학‧취업교과목‧사회봉사‧성정 등 커리어 관련 DB를 선별해 학사 정도 시스템과 연계하고 이를 통해 NCS 직무능력 등을 살표 볼 수 있다. 또 이러한 DB를 바탕으로 교수와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취업 상담 및 진로 상담 등을 할 수 있으며 상담에 따른 현황 및 통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투비씨엔씨㈜에서 개발했다. 삼육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3월 시스템을 도입한 후 반응도 좋고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수정‧보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학생과 교수들의 활발한 소통과 멘토링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공시지원금이 지난 3월 기기 출시 후 처음으로 인상됐다. SK텔레콤은 17일 G5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25만7천원으로 3만1천원 인상했다. KT도 25만3천원으로 1만6천원 올렸다. 공시지원금 최고액은 월 11만원 가량의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월 6만원대 요금제에서 SK텔레콤은 G5 공시지원금을 22만9천원으로 무려 10만4천원 올랐다.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주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실구매가는 G5의 실구매가는 57만3천원이다. 비슷한 요금제에서 KT는 14만3천원에서 22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렸고,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58만3천원이다. LG유플러스에서는 아직 G5의 공시지원금 변동이 없다. G5에 대한 공시지원금 인상은 새 기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판매량을 이어가기 위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결정으로 보인다. LG전자는 G5 구매자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와 '배터리팩'을 제공하는 새 기기 출시 프로모션을 전날 종료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도권과 5대 광역시 아파트 5채 중 1채는 현재 전셋값이 4년 전 매매 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아파트 496만8천130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아파트의 18%(88만9천487가구)는 현재 전셋값이 4년 전 아파트값과 같거나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5대 광역시의 경우 같은 기간에 아파트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거나 같아진 비율이 33%에 이르렀다. 이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월세화와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부동산114 측은 분석했다. 실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2012년 5월 이후 4년간 48.59%의 상승률(2016년 5월 기준)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매매가 상승률은 2.37%에 그쳤다. 5대 광역시 역시 최근 4년간 매매가격은 20.78% 올랐고 전세가격은 32.7% 올라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개별 단지를 보면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활용해 제주도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3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Grand Kitchen with Master)' 행사를 열어 에드워드 권, 류태환, 토드 잉글리쉬 등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와 함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사용한 제주 음식 만들기를 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11~14일 열리고 있는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16 행사의 하나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주방 가구의 깊이에 맞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장인정신이 담긴 디자인, 상식을 넘어선 혁신적 성능,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 기술,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워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모든 제품은 무선랜(Wi-Fi)을 탑재해 스마트홈 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때 아닌 협력사 쥐어짜기 논란에 휘말렸다. 동반성장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 요소가 되는 요즘 경영계의 흐름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의 협력사 쥐어짜기 논란이 불거지며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진실공방은 공정거래위원회로 넘어갈 태세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광주의 한 협력업체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해당 협력업체의 주장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에게 약 200억원의 자금을 강제로 모아줄 것을 요구했고 불응한 자신들에게는 물량을 줄이고 결국 삼성전자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에서도 퇴출했다는 것이다. 해당 협력사는 광주에 있는 태정산업으로 28년간 삼성전자의 하청을 받아왔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을 밝혔다. 이 회사의 주장을 보면 정황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 4일 협성회 회원사 20여곳은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협성회 A 부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구매팀에서 경영사정이 어려우니 200억원을 협력사들에게 할당해 모금해달라는 요구를 전달받았다는 것이다. 이날 모
[kjtimes=최태우 기자]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 지사장: 이해동)가 5월 11~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 372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전기전력비·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 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C홀 부스 D105에서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플리어 T1040부터 플리어 원, A300, A6600 등이며 신제품 T1040은 HD 고화질 열화상 카메라로 탁월한 적외선 열화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OSX 고정밀 HDIR 광학렌즈로 두 배 먼 더 거리에서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정확한 온도 측정, 직사광선이 있는 환경에서도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플리어 원은 소형화된 열화상 이미징 장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열에너지를 감지해 미세한 온도 차이를 눈으로 확인, 측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장치다. A300은 고정
[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이 5월 안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 주자로 나서는 것.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다.남향(남서포함) 위주 배치로 전용면적 98㎡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실속형 준중대형 구성되며, 단지 양쪽으로 공원과 맞닿아 고층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축구장 면적(6,400㎡)의 4.2배, 단지 내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해 쾌적한 단지로 이뤄진다.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가 있으며, 명문학군으로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에 진학이 가능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통해 전국 각지로 3시간 28분(부산 기준)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올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5분, 홍대입구역까지 37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6월말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부가세 포함)은 6천560만원(더 뉴 E 220 d 아방가르드)부터 7천800만원(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으로 책정됐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 더 뉴 E 220 d, 더 뉴 E 300, 더 뉴 E 300 4MATIC 등 3개 모델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350 d와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200, 더 뉴 E 400 4MATIC 등 4개 모델이 후속으로 출시된다.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완전 자율 주행에 더 가까워진 모델로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해 안전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안전 사양들이 다수 적용됐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도 기존 모델과 비교할 때 크게 변화했으며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삼성 마케팅센터로 현지 언론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패밀리 허브' 출시 행사를 한 데 이어 9일부터는 미국 전역 4천여 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제품은 베스트바이와 로우즈 등 대형 매장에 전시되며, 특히 베스트바이에 숍인숍(Shop in shop)으로 설치된 '삼성 오픈 하우스' 300여 곳에서는 가정에서처럼 직접 사용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문에 21.5인치 풀 HD(고선명) 터치스크린과 스피커, 그리고 냉장실 안을 보여주는 카메라 3개를 갖추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미국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됐다. 우선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통해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최대 인기 요리법(레시피) 앱인 올레시피(Allrecipes)와 고급 레스토랑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클럽 드 셰프'도 냉장고 모니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티키(Sticki), 화이트보드(Whiteboard) 등을 통해 사진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중공업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대규모 인력감축이 예고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번 인력감축 인원이 3000명 정도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구조조정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대규모 인력감축 예고에 무게를 실고 있는 것은 구조조정 수순에 돌입한 현대중공업이 이번 주 초 채권단에 자체 자구책을 제출한다는 점이다. 8일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자구책 논의를 대부분 마무리지었으며 이를 조만간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자구책에는 생산직을 포함한 인력감축 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는 전체 인원 10%안팎에 해당하는 3000명 가량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에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을 만나 강력한 자구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업계 일각에선 현대중공업은 이번에도 강도 높은 인력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지난달 28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조선관련 계열사 기존 임원의 25%에 해당하는 60여명을 정리한 바 있다는 이유에서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30 비율을 합치면 52%로 절반이 넘어 다른 차종에 비해 젊은 고객층의 선택이 유독 많았다. 이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8일 현대차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소유주는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가장 전형적인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연령대를 보면 30대의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20대(23%), 40대(20%), 50대(17%), 60대(11%) 순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체험단이 내놓은 기발한 사진들이 재미와 함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상품 특성도 재발견하게 하고 있다”며 “2030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접근이 아이오닉 이미지와 잘 맞아 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차 최초의 국산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4월 말까지 총 3809대가 판매됐다. 그러면 아오이닉의 인기비결은 무엇을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운행 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은 친환
[KJtimes=이지훈 기자]“캐나다 시장에서 최근 판매가 다소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올해는 현대차의 캐나다 최다 판매 차종인 엘란트라의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캐나다 자동차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진출 32년 만에 20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현대차의 약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캐나다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지난 1984년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200만5801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200만대 판매 고지에 올라섰다. 현대차가 캐나다 진출을 시작한 것은 1984년이다. 당시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포니 2만5123대를 시작으로 캐나다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후 판매 차종과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왔다. 하지만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90년대에 다소 판매가 주춤하면서 2008년에 1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 24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면서 8년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2009년 처음 연간 판매 10만대를 넘어선 이후 매년 판매량을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가 기존 트림보다 510만원이나 낮춘 3000만원대 프리미엄 세단 ‘508 악티브 어반(Active Urban)’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새로운 버전인 악티브 어반(Active Urban) 트림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Allure)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서 썬루프, 풀 LED 헤드램프, 가죽시트가 제외됐으며, 가격은 3780만원이다.(VAT 포함)푸조 508은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4.2㎞/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4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이 14만3천원에서 22만원으로 올랐다. 또 월 10만원대의 가장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 갤럭시 S7과 엣지 공시지원금은 23만7천원에서 25만3천원으로 1만6천원 인상된다. 여기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인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S7 32GB의 최저구매가는 KT에서 54만5천원이다. 갤럭시S7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 변동은 지난 3월 11일 단말기 출시된 이후 처음이다. KT는 중저가폰에 대한 공시지원금과 출고가도 인하했다. 599 요금제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A3(2016)과 갤럭시 폴더의 공시지원금은 20만원에서 30만9천원, 26만원에서 27만5천원으로 각각 올랐다. LG전자의 X스크린과 AKA는 출고가 인하 등으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할부원금이 0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현관문 앞 방문자를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어캠은 LG유플러스 가정 내 '홈CCTV 맘카'의 현관문 버전이다. 집 앞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현관문 앞에 방문자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현관 앞을 볼 수 있고, 방문자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실내에서 급하게 외부인과 대화를 나눠야 할 경우 현관까지 나갈 필요가 없고, 외출 시 집에 있는 것처럼 외부인을 응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방문자 자동 알림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를 통해 초인종이 울리지 않더라도 집 앞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림을 보낸다.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늦은 밤 귀가가 두려운 여성의 경우 집 앞 안전을 미리 확인한 후 귀가할 수 있다. 또 초인종 소리를 듣기 힘든 청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도 쉽게 외부인 방문 여부를 알 수 있다. 현관문 앞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방문자 촬영 기능으로 촬영된 화면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