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이 청주에 짓는 첫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오는 4일 오픈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 걸쳐 1·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청주 자이는 150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설계 적용됐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다. 다양한 평형구성과 전체 가구 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
[kjtimes=견재수 기자] cloud4u(대표 김기현 www.cloud4u.co.kr, 이하 클라우드포유)가 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1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K-Tech 실리콘밸리 2015’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인 클라우드포유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K-Tech 실리콘밸리 2015’는 유력 ITC 기업과 북미 글로벌,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ICT 전 분야에 대한 수출상담, 제조 협력,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지는 행사다.이번 2015년에는 SAP, Apple, VMware, IBM 등의 바이어를 비롯해 투자가, 기술인력 등 약 1000여명이 함께 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40여개 IC…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다. SK텔레콤은 1일 오후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허가 당국인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에 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일 이사회를 열어 CJ헬로비전 지분 취득 후 내년 4월에 종속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기로 전격 의결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기반을 확보하고, OTT(Over the Top)를 포함한 뉴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당시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사회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으로부터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따른 법률적 자문을 꼼꼼하게 받고, 사업 계획을 다듬은 뒤 마감 기한인 2일에 하루 앞서 당국에 신청서를 전달하기로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내년도임원 인사를 1일 내정했다. 전무 승진 7명에 상무 신규선임 11명 등 총 18명이다. GS건설은 이번에 단행된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큰 틀과 운영의 연속성 및 안정성을 유지하고 본부장 및 대형 프로젝트 PD 등 역량이 검증된 임원들을 전진 배치해 확실한 조직 책임자로서의 역할 부여를 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는아래와 같다.▶ 전무 승진 (7명) 이상기(李相基) 인프라부문 대표안채종(安采鐘) 건축수행본부장김환열(金煥烈) 도시정비담당김형선(金炯墡) Rabigh Ⅱ PJT PD허윤홍(許允烘) 사업지원실장고병우(高秉雨) 인프라수행본부장최귀주(崔貴周) Bahrain LNGIT PJT PD ▶ 상무 신규선임 (11명)김규화(金奎華) 개발사업담당이규복(李圭馥) 건축공사Ⅱ담당한종원(韓宗源) 플랜트구매II담당김호태(金豪泰) 인프라싱가포르수행담당이상무(
[KJtimes=김봄내 기자]KT(대표 황창규)는 올레샵에서 아이패드 프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2.9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는 오로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29만8천원. 태블릿 전용 요금제 가운데 데이터 무제한이 제공되는 순 데이터안심무한에 가입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태블릿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월 1만8천원의 요금제에서는 8만4천원이 할인된다. 공시 지원금과 별도로 KT는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의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 올레 슈퍼카드 발급을 통해 최대 1만5천원의 통신비 할인도 가능하다. 서도원 KT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셀룰러 모델을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태플릿에 최적화된 요금제와 독보적인 커버리지를 갖춘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로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견본주택 오픈 하루를 앞두고 있는 GS건설 ‘포항자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자이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포항자이는 포항 남구 도심 한가운데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34층 12개동 총 156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세대 4Bay 판상형 설계,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설계를 기본으로,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자이홈캠핑장,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팜 등을 갖추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명품자연아파트로 조성된다. 샤워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중공업이 지난 27일 한국중부발전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며 오는 201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4월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한 두산중공업은 이번 신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해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1,000MW 석탄화력 주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연착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는 올해 실적 개선에 최대 걸림돌이던 ‘중국’이라는 늪지대에 빠져 있었던 탓이다. 천신만고 끝에 이번 탈출에 성공한 만큼 세일즈 시즌과 맞물려 4분기 눈에 띄는 판매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 판매가 8월에 회복세를 보였고 9월에 감소폭이 대폭 줄었다. 실제 지난 10월 중국 시장 점유율은 8.9%로 폴크스바겐(17.4%), GM(12.3%)에 이어 3위였다. 이어 닛산(6.0%), 도요타(5.6%), 혼다(4.9%), 포드(4.6%), 푸조·시트로앵(3.8%)이 뒤를 이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2012년 중국 시장 점유율 10.5%를 기록한 이래 2013년과 지난해 10.4%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경쟁 업체의 파격 할인과 중국 토종 브랜드의 저가 공세에 막혀 올해 들어 10월 현재 8.8%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올해 6월 7.2%까지 떨어졌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7월과 8월 7.5%를 기록한 뒤 9월 8.4%, 10월 8.9%로 상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자동차가 내년 역대 최대로 친환경차를 쏟아낼 준비를 마치고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세간에서 어떤 차종을 구매하는 게 좋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신차들이 모습을 나타낼까. 우선 기아차 신형 K7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신형 K7은 지난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K7의 특징은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한층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꼽힌다. 기존 준대형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독창적인 ‘Z’ 형상은 특히 새로운 디자인 전형을 제시하며 대담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 또한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와이드한 공간을 구현했다. 센터페시아로부터 도어트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기아차는 신형 K7 출시를 통해 국내 준대형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익성 향상에 나설 방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다양한 신차 발표로 주목받은 현대자동차가 내년에도 친환경차, 신차, 부분 변경 모델까지 흥미로운 차들을 쏟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연비를 중요시한다면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내놓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고급차를 타고 싶다면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최상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관심이 있다면 모하비가 그 답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내년에 출시되는 현대차 모델별 주요 사항은 어떨까. 우선 현대차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AE(프로젝트명)’는 현대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중형 해치백 형태로 선보일 AE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에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가 조합될 예정이다. 특히 AE는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신형 모델을 선보인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강력한 경쟁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는 예상에 기인한다. 그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KJtimes=김봄내 기자]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와 해외 쇼핑몰 직구족에게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가전제품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와 다이슨, 브라운, 테팔 등 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품별로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밥솥, 믹서기 등 주방가전에 대한 특가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국 110여 개 지점을 방문하면 김장철을 맞아 최신 인기 김치냉장고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 대우 스탠드형 326리터 김치냉장고 99만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가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초도 물량 수천 대가 대부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삼성전자 온라인스토어에 따르면 기어VR는 출시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모든 물량이 동났다. 삼성전자가 자사 온라인스토어에 마련한 기어VR의 1차 물량은 약 2천대였다. 이동통신 3사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초기 물량은 다 소진됐으며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20여개에서는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재고가 바닥난 것으로 전해졌다. 기어VR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먼저 출시됐는데 미국에서는 판매 열흘 만에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이 기기는 삼성전자가 미국의 가상현실(VR) 기기 전문업체인 오큘러스와 손잡고 만든 제품으로 지난 9월 미국에서 오큘러스가 주최한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노트4, 갤럭시S6와 호환되는 동명의 VR 기기를 각각 선보인 바 있지만 두 제품 모두 일반 소비자보다는 '얼리어답터'용에 가까웠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시장 상황을 고려한 일종의 시제품 성격이었다. 물량도 한정돼 제품명에도 '이노베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몰 ‘올레샵’,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에서 삼성전자의 실속형 모델 ‘갤럭시J7’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 출시된 갤럭시S4미니 이후 2년여만의 삼성전자 전용모델이다. 갤럭시J7는 이미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에서 먼저 선보인 보급형 단말로 5.5인치 화면에 3000mAh 배터리를 갖췄다.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퀵카메라 기능이 탑재됐으며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낮추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J7 전용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를 무료 교환 쿠폰을 제공하고 다음달 4일까지 구매 고객 7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블루투스 버전)을 선물한다. KT 디바이스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이후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해외에서 검증된 갤럭시J7 단독 출시에 이어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적극 협력해 KT만의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의 선택폭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차는 24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이 적용됐다. 측면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와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등이 적용됐다.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며 "신형 K7을 통해 제시하는 카리스마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
[KJtimes=김봄내 기자]샤오미가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24일 오후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홍미노트3를 선보였다. 홍미노트3는 지난 8월 출시된 보급형폰 ‘홍미노트2’의 후속작으로, 그동안 ‘홍미노트2프로’로 알려져 온 제품이다. 홍미노트3는 전작인 홍미노트2와 비교하면 지문인식 센서와 메탈 소재가 적용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홍미노트3 후면에 탑재된 센서는 0.3초 만에 지문을 인식하며 기기 자체는 메탈 소재를 살려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홍미노트3는 메탈로 인해 두께 8.65mm, 무게 164g으로 전작(8.25mm, 158.62g)보다 다소 두꺼워지고 무거워졌으나 이는 사실상 사용자가 체감할 수 없는 수준이다. 또한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면서 4000mAh 대용량을 제공한다. 이 밖의 사양은 5.5인치 풀HD, 1300만 화소 후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