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최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을 개관했다.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다.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며 5년간 총 48호점까지 오픈했다. 올 연말 50개관을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840여개 판매 거점에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신차 '제네시스 EQ900'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EQ900의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3가지 트림으로 5.0 세단, 5.0 리무진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각각 구성됐다. EQ900의 모든 트림에는 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하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12.3인치 대형화면 '와이드 내비게이션', 운전자의 체형과 몸무게를 입력하면 최적의 자세를 알려주는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3.3 터보 모델과 5.0 모델에는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유지하고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시키는 신개념 서스펜션 HVCS가 최초 탑재됐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우아한 럭셔리'를 디자인 콘셉트로 설정한 EQ900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탁 트인 느낌의 수평형 레이아웃,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인간공학적 인터페이스, 최고 등급의 가죽 및 리얼 우드 사용 등이 특징이다. 리무진 외 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K-세일데이'에 적극 동참,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대상 제품과 행사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작한 패밀리 세일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기존 11월까지였던 패밀리 세일 기간을 12월까지 한달 연장하고 행사 제품 수도 20개에서 35개로 확대했다. 한정 판매 수량도 늘린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패일리 세일 기간 판매 돌풍을 일으키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뿐만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인치형, 48인치형. 55인치형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준다. 김치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노트북 등도 특별기획 제품을 확대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조만간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한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주 중반께 갤럭시J7을 30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루나를, LG유플러스가 화웨이 X3을 단독 출시한 데 따른 맞불 작전이다. 공시 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갤럭시J7의 실구매가는 최저 10만원대 안팎으로 떨어질 수 있다. 갤럭시J7은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J5 등 삼성전자 스테디셀러의 명맥을 잇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명품 중저가폰'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5.5인치 대화면 HD 디스플레이, 3천mAh 교체형 배터리,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해 가격 대비해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KT는 갤럭시J7 출시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KT의 중저가 제품 구성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의 검증된 모델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잘 알려진 브랜드를 채택하는 대신 광고비를 아껴 제품 가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서부발전과 두산이 연료전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MOU’를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 공동 참여 ▲발전소 최적 설계를 위한 공동 노력 ▲연료전지 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고효율 융복합 연료전지 기술개발, 시스템 성능향상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 전수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연료전지 사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도 양사는 서인천발전소 내 5MW급 연료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연료전지 제작사와 발전 사업자간 공동협력체제 구축으로 연료전지 산업 관계자들의 동반성장 기회 부여와 관련 산업 기술개발의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진욱 두산…
[KJtimes=이지훈 기자]“회사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지만 고객사의 신뢰는 여전히 굳건하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높은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신뢰에 보답하겠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의 일성이다. 이는 유동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은 대우조선해양이 채권단의 지원방안 발표 이후 대규모 적자에 따른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 같은 수주소식이 전해진 것에 기인한다. 18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 산하 마란 탱커스 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계약을 포함 올해 총 45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이들 원유운반선은 31만9000급으로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고효율 엔진과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돼 오는 2017년 내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지난 1994년 첫 거래 이후 이번 계약까지 총 84척의 선박을 대우조선에 발주했다. 현재 총 25척의 안젤리쿠시스그룹 선박이 거제 옥포조선소와 루마니아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전체 구성원이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345MW(340MW X 4기)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EPC 방식으로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하며 보일러, 터빈, 친환경 설비 등 전체 발전소 설비에 대한 교체 공급과 유지·보수를 맡게 될 예정이다.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연내에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은 “두산중공업의 풍부한 발전플랜트 시공 경험과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해 향후 터키 발전 시장에서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1000MW급 발전시장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등 주력시장에서도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KJtimes=김봄내 기자]이른바 ‘좀비기업’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퇴출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 건설산업은 정부와 금융권의 대표적인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각 건설사들은 이에 분양물량을 밀어내고 수주 소식을 앞을 다퉈 전하면서 연말 매출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퇴출 공포에 대한 일종의 방어차원으로도 읽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퇴출 공포가 커지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자체가 여전히 불확실한데다 해외에서의 수익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실제 시장의 건설업 리포트에선 업황 자체의 ‘어닝쇼크’를 점치고 있을 정도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랜만에 올해 주택시장에 불이 붙었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집단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는 등 활황을 이어가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형 세단 제네시스의 ‘20만-20만대 클럽’ 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각각 20만대를 넘어서고 있어서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1세대(BH) 모델과 2세대(DH)는 지난 2008년 출시이래 올해 10월까지 내수 20만2756대, 수출 19만8259대 등이 판매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1015대가 팔린 것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수출 20만대 고지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올해 제네시스가 해외에서 월평균 3500대 가량 판매되고 있다는데 기인한다. 세대별로는 1세대 모델(BH)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내수 13만4651대, 수출 12만9147대 등 총 26만3798대가 판매됐다. 2세대 모델(DH)은 2013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내수 6만8105대, 수출 6만9112대 등 총 13만7217대가 팔렸다. 2세대 모델은 특히 1세대에 비해 판매 대수가 크게 늘었을 뿐 아니라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세대 모델(BH)이 세계 시장에서 연간 약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포한 대잠에 1567세대 대단지 포항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 자이 브랜드의 첫 포항 입성에 인근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에 들어서는 포항자이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설계로, 포항에서 가장 쾌적한 랜드마크 단지로 세운다는 계획이다.지하2층~지상 34층 총 1567세대 규모 대단지로 전용면적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평형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일부세대는 3면 개방으로 설계하는 등 포항자이는 현관워크인홀, 디럭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포항에 없던 최강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혁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아이와 엄마, 가족을…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한국전력기술(KEPCO E&C)과 원전해체 분야 기술 개발, 국내외 원전해체사업 진출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조직래 KEPCO E&C 원자력본부장과 김하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이 참석한 12일 협약식에서 양사는 원전해체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KEPCO E&C 는 2000년 경부터 원전해체 기술개발 조직을 운영하면서 국내 해체 엔지니어링 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7월엔 원전해체 경험을 보유한 독일의 에너지 전문기업 E.ON 테크놀로지社와 기술전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7년 영구 정지 후 해체를 앞두고 있는 고리 원전 1호기에 최적화된 해체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인 원전 주기기 제조 전문 업체로 이를 위해 지난 9월 원전해체 전문기업인 독일 짐펠캄프와 협력협약을 맺었다. 김하방 BG장은 "원전기술의 축인 ‘설계’와 ‘주기기 제조’ 부문을 대표하는 전문기업 간 협력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양사의 협력과 시너지로 향후 고리 원전 1호기를 비롯한 국내 원전해체 사업은 물…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오는 13일 용인 수지 동천2지구에 동천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진 동천자이는 전용면적 △74㎡ 422가구(A~D) △84㎡ 778가구(A~F) △100㎡ 237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4%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분양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다 추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첫 번째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에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동천역(가칭) 개통도 앞…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 만에 완판돼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출시된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300대만 한정 제작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의 특징은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이 적용된 외관, ‘버건디 앤 코퍼’ 컬러를 활용한 내장 디자인이다. 현대차는 300대 계약 완료를 기념해 ‘1호’' 고객인 홍일강(30)씨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초청해 쏘나타 30주년 기념전시회인 ‘쏘나타 헤리티지’ 관람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개시 3분 만에 300대가 모두 계약 완료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지난 30년간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며 쏘나타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동의없이 수집한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졌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민사부(이영진 고법 부장판사)는 5일 국내 아이폰 사용자 299명이 미국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애플이 사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정보 유출은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해 애플의 배상 의무는 없다고 판단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1년 8월 애플이 사용자 동의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한 애플에 위치정보보호법 위반혐의로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방송통신위원회 과태료 처분 후 국내 아이폰 사용자 2만8000여명은 곧바로 애플을 상대로 1인당 100만원씩 위자
[kjtimes=최태우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이 올 3분기 1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4일 삼성중공업은 최근 퍼시픽드릴링(PDC)이 드릴십 건조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 통보한 것과 관련해 회계 기준에 따라 946억원의 3분기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대손충당금이 인도 기한 내에 드릴십을 건조하지 못했다는 PDC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회계 기준에 따라 보수적으로 반영한 부분이라는 입장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7일이었던 드릴십 인도 기한 이전에 건조를 완료했으며, 선급회사 DNV-GL도 이를 인정해 '건조완료 인증서'를 발급했다. 삼성중공업이 PDC의 인도 지연 주장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이에 기인한다. 또 PDC 드릴십의 미수령 건조대금은 3억3640만 달러로 현재 드릴십 중고선가 3억5000만~5억 달러를 감, 드릴십을 자체적으로 팔 경우 3억5000만 달러 이상 회수할 수 있어 손실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