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대·기아차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4% 벽을 넘었다. 이에 따라 그 성적표도 좋다. 현지 판매순위 기아차가 9위, 현대차는 10위를 차지하며 동반 10위권에 진입했다. 9일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MI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월 멕시코 시장에서 총 557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가 3110대, 현대차는 2462대였다. 양사의 1월 시장점유율은 4.7%를 기록했다. 현대차만 멕시코에 진출했던 2014년 5월부터 2015년 6월 사이 시장점유율은 1∼2% 수준이었다. 이후 기아차가 가세하면서 지난해 말까지 양사의 점유율은 3%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 4% 벽을 넘어선 것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기아차의 경우 멕시코 진출 첫 달인 지난해 7월 단숨에 1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고 이번에 순위를 두 계단이나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기아차의 이 같은 선전은 현대차를 앞지르며 판매대수와 순위, 점유율에서 트리플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 일등공신은 RV이다. 지난해에 월간 1000대 정도 판매됐던 스포티지는 1월에 약 1500대로 늘었다. 400여대 수준이던 쏘렌토도 650대로 증가하는 등 RV 판매가 급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카카오가 뷰티 분야 첫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사업으로 '헤어샵'을 선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계열사 하시스를 통해 올 상반기 중 '카카오 헤어샵'(가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헤어샵이 출시되면 관련 업체들은 하시스의 헤어짱, 뷰티짱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온라인·모바일 예약 시스템이나 전용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쉬워지고 고객 만족도 조사와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객 입장에서는 카카오 기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헤어샵 정보를 접하고 가격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각에서는 이용자가 전용 앱으로 예약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카카오가 일정 플랫폼 수수료를 떼는 서비스 방식으로 알려졌으나 회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용 앱 도입 등 서비스 방식, 결제 방식 모두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수수료는 5%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시스는 카카오가 투자전문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을 통해 작년 10월 인수한 뷰티숍 솔루션 업체로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숍 등 뷰티업체의 고객을 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주도해 만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젠 스마트폰은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총 290만대가 팔려 스마트폰OS 점유율 5위에 올랐다. 연 단위로는 5위지만 작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블랙베리를 제치고 2분기 연속 4위에 올랐다. 거꾸로 블랙베리는 3, 4분기 연속 판매량이 줄고 있어 사실상 앞으로 4위 자리는 타이젠 몫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1월 인도에서 첫 타이젠 스마트폰 'Z1'을 출시, 스마트폰 OS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A에 따르면 타이젠 스마트폰은 작년 1분기 20만대, 2분기 80만대를 거쳐 3분기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4분기 판매량은 90만대였다. 반면 우분투, 새일피쉬, 파이어폭
[KJtimes=김봄내 기자]화웨이는 지난 4월 유럽에서 출시한 실속형 스마트폰 '화웨이 P8 라이트(Huawei P8 lite)'가 9개월 만에 출하량 1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전략 스마트폰 '화웨이 P8(Huawei P8)' 시리즈의 총 출하량은 1천600만 대를 넘어섰다. 화웨이는 작년 10월부터 4개월 연속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1천만 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천2백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화웨이 P8 라이트'는 P시리즈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7.7mm의 두께와 131g의 초경량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1천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전문가급 촬영 기능 등 뛰어난 카메라 성능도 눈에 띈다. '전체 초점 모드(All-Focus Mode)'에 들어가면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도 초점 영
[KJtimes=이지훈 기자]GS건설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내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에서 2천194가구의 '킨텍스역 원시티'를 분양한다. GS건설은 4일 지하3층 지상 최고 4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2㎡ 2천38가구고,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오는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미 사업부지에는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와 있다.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은 케이팝(K-POP)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 착공계획인 GTX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이 준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고 GS건설은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 출시를 맞아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소비자 체험공간인 '프리미엄 쇼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명품 시계 매장처럼 연출된 이곳에서 전문 프로모터의 안내를 받아 제품을 착용하고 스타일 제안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쇼룸'에서 '기어S2 클래식' 신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과 호환 가능한 20mm 가죽 시계줄 또는 5만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준다.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총 2653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조성 중인 광명역파크자이가 이달 말 1차 상업시설을 분양 예정이다.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로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68~97.89㎡) 등 총 57개 점포다. KTX광명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할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1차에 조성되며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1차 상가를 시작으로 향후 2차와 광명역파크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상가 분양을 통해 KTX광명역 대로변을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업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KTX광명역 내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판매시설
[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남양주 진접에 6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를 시공할 예정이다. 2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를 시공한다. 지하 2층에 지상 30층, 총 13개동 122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74∙84제곱미터(㎡)로 구성된다.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는 4Bay 설계,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 또한 극대화시켰으며, 조합원들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3.3㎡ 당 690만원부터 분양가를 책정하는 등 인근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시행사의 이윤, 각종 분양 광고비 등 부대비용이 줄어들어 일반 아파트보다 10~30%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관
[KJtimes=김봄내 기자]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출범이 결국 또 무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퀀텀모바일·세종모바일·K모바일 등 3개 법인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3사 모두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수모를 겪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겪은 수모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데 따른 것이다.이날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도 중국에서 5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또 지난해 4분기 역시 순위밖에 머물렀다. 분기나 연 기준으로 이 회사가 중국에서 순위권 안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지난해 4분기 및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팔았다. 그럼에도 중국에선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는 내수시장에서 큰 힘을 발하는 현지 제조업체들의 견제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국에서 지난해…
[KJtimes=이지훈 기자]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오는 29일 발표된다.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해 국내 통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오는 29일 오후 발표한다.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이 과점한 통신시장에 네 번째 사업자를 투입, 요금 인하와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과제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나 공모를 실시했지만 적합한 사업자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이번 공모에는 K모바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작년 10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이들은 11월 적격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를 받아왔다. 그동안 시장에선 자본력을 갖춘…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첫 10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과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7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0조5730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 세전이익 310억원, 신규 수주 13조 3840억원의 2015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38.6% 늘어나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신규수주도 19.3% 늘어났다. 분기별(4분기 기준)로도 매출 2조977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신규 수주 5조 16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2%가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신규 수주는 각각 53.7%와 391.6%로 크게 늘었다.이 같은 실적은 플랜트와 건축/주택 부분이 견인했다. 플랜트는 전년대비 16.8%가 증가한 4조90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건축/주택도 전년대비 17.7% 늘…
[KJtimes=김봄내 기자]CJ대한통운이 약 4천억원을 들여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택배터미널을 건설한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5천개의 신규 일자리와 1조1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고 익일배송이 표준인 택배업계 패러다임을 하루 2회 배송으로 바꿀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3천819억원을 투자해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 허브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터미널은 연면적 30만㎡(약 9만평)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는다. 하루 162만 상자의 분류 능력을 갖춘 최신 기기가 들어서며 10t(톤) 이상의 대형 화물 차량 850여대가 동시에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개발 중인 택배 자동하차 장비, 상품의 크기와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복합 화물인식장비, 택배상자 인식이 가능한 6면 바코드 스캐너가 들어서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다. CJ대한통운이 이같은 대형 터미널을 짓기로 한 것은 국내 택배물량이 지난해 18억 상자를 돌파한 점을 고려할 때 택배 인프라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네이버 사전에서 제공하는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가 번역문 100만 건을 돌파하고, 번역에 참여한 이용자는 13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는 지난 2013년 이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기존 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거나 전문정보, 외신 기사 등 참고자료가 많지 않은 예문에 대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선보인 참여형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이용자 참여번역으로 등록된 번역문은 전년보다 약 195% 증가한 약 68만 건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1천800건이 넘는 번역문이 등록된 수치다. 하루 최대 4천600건의 번역문이 등록된 적도 있다. 김종환 네이버 사전셀장은 "참여번역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가는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네이버 글로벌 사전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업체들의 각축장인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드럼세탁기 브랜드 매출액 기준으로 25.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LG전자는 미국 진출 4년 만인 지난 2007년 22.9%의 점유율로 정상에 오른 뒤 지난해까지 9년째 수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2013년 26%, 2014년 25.6%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점유율 25%를 넘어섰다. 9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LG전자는 미국 진출 첫 해인 2003년 DD(Direct Drive)) 모터를 기반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진동을 줄인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선보였다. 이후 2006년 업계 최초 스팀세탁기 출시 등으로 1위에 오른 뒤 2009년 '6모션(6motion)' 세탁기, 2012년 '터보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