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100대 한정판이자 국내에 단 한 대만 출시되는 람보르기니‘아벤타도르LP720-4 50° 애니버서리오(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가 상륙했다. ‘아벤타도르LP720-4 50° 애니버서리오(이하 애니버서리오)’는 기존6.5 리터12기통엔진을튜닝해출력을720마력까지(기존700마력)올리고,빠른속도를자랑하는ISR 트랜스미션으로정지상태에서100km까지불과2.9초 만에도달하며시속350km의최고속도를낸다. 애니버서리오는탄소섬유모노코크,12기통엔진과상시4륜구동으로전세계적으로성공을거둔아벤타도르에독특한사양과기술을더한모델로전세계100대한정생산되며,국내에는이중단한대만이들어왔다. 앞,뒤범퍼는모두새롭게제작됐고전면의공기흡입구와에어로다이내믹스플리터는더욱크고길어지는 등 더욱 새로운 외관으로 태어났다. 작은덮개(flap)가옆면에추가됐으며.후면또한더욱커진디퓨저와엔진룸의통풍을개선시켜주는 그물구조가적용됐다. 여기에안전성을유지하면서도차량저항에영향을미치지않기위해공력성능은아벤타도르LP700-4보다50% 이상 향상됐다.대표적인 외관 색상도 람보르기니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란색‘지알로마지오’를 채택했다. 투명하고반사성이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겨울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 18일 볼보자동차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고객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유용한 기능과 옵션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터 패키지 적용 모델은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과 운전석 자동 히팅 기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S80, S60, V60, XC60, 그리고 XC70 전 모델에 해당한다. 기존 D5급 이상의 모델에만 탑재됐던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을 D4급까지 확대 적용, 앞좌석 히팅 시스템, 윈드 스크린 열선 등과 함께 탑승자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능은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판단될 경우 차량의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되어 더욱 편리하다. 히팅 시트 또한 실내 온도가 낮고 실외 기온이 영상 7도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된다. 게다가 S60 D5와 S60 T4, 그리고 S80 전 모델에는 뒷좌석 시트에도 열선이 내장되어 뒷좌석의 탑승자도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크로스컨트리 모델 XC70 D5의 전면 유리에는 열선이 내장되어…
[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초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시트로엥 뉴그랜드C4피카소가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뉴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외부디자인과 운전자부터 동승자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높은엔진 효율 등 시트로엥 특유의 혁신 DNA가담겨 있는 차량이다. 특히 비행기의 1등석에서 볼 수 있는 ‘릴렉스(자동식 다리받침)이 1열 조수석에 배치돼 있고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을 동시에 설치한 웰빙 기술 등이 주목받는 모델이다. 지난 6월 출시 이후유럽에서약م만여대가 판매되며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 시장에는 먼저 7인승 모델로 내년 상반기에출시할예정이다. 앞서 시트로엥은독일 유력 매체인아우토 모토 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빌트(Auto Build), 아우토 차이퉁(Auto Zeitung)이주관하는 어워드도 수상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3억 달러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목표 97%를 달성했다. 13일 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 LNG-FSRU 1척을 수주한 바 있는 BW社로부터 1척을 더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유럽 소재선사와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도 체결했다. LNG-FSRU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로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재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이다. 선박 인도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FSRU 2척, LNG선 12척 등을 수주하며 LNG선 시장에서만 약 30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거뒀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LNG선 36척 가운데 1/3 이상을 수주한 셈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126억 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목표 130억 달러의 97%를 달성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 지난달 판매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比 39%,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 대비 42%나 증가한 수준이다. 포드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익스프로러와 토러스 그리고 올-뉴 링컨 MZK의 세 자릿수 판매에 힘입어 역대 최고 판매인 780대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만 네 차례나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1월부터 11월까지 포드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나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657대로, 작년 동기 기록인 총 4,697대 대비 약 42% 증가했다. 또 올해 들어 5월과 7월 그리고 10월 이후 최고 판매기록을 다시 한 번 세운 것이며 11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최다 판매고를 갱신했다. 특히, 작년 대비 매월 평균 40%가 증가한 판매수치이며,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의 월평균 증가율인 19%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기록적인 11월 판매고 달성 배경에는 익스플로러 (244대), 토러스 (116대) 등 전통적인 포드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판매호조와 지난 5월 출시 후 대기수요 급증으로 인한 수급문제가 일부 해소된 올-뉴 링컨 MKZ(163대)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의 FLNG(Floating LNG, 부유식 LNG 생산설비) 진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로열더치셸社로부터 수주한 FLNG를 지난 30일 거제 앞바다에서 진수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진수한 FLNG는 바다 위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해 액화 상태의 LNG를 저장 및 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설비다. 기존에는 해저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보낸 뒤 액화상태에서 저장해 뒀다가 수요처까지 LNG선으로 운반했다. 이번 FLNG 진수 성공으로 앞으로는 모든 과정을 해상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FLNG를 이용해 해저 가스전을 개발할 경우 평균 2조원에 달하는 육상 액화ㆍ저장설비 건설이 필요 없으며, 해저 파이프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해저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 FLNG의 다양한 장점 때문에 로열더치셸을 위시한 오일메이저들이 호주와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FLNG를 이용한 가스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만 2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중형 FLNG를 통해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매장량 1억톤 미만의 중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2종 면허 운전자도 운전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전용차로 이용, 그리고 110km/h 속도 제한 장치가 제외 됐다. 3일 쌍용차는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를 GT 모델까지 확대 적용(11인승 모델은 RT만 적용)했으며, ETCS(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과 ECM(감광식 거울)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LT 2WD 모델은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11인승과 달리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5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탑재했다. 9인승 전 모델은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특히,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된 것이 특징이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며, 2종 보통 면허 소지자도 운전할 수 있다. 9인승 모델의 판매가격
[kjtimes=견재수기자]한진중공업 조남호(62) 회장의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조 회장 부인 A(62)씨가 용산구 한남동 빌라 자택 내 침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 현장에는 A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빈 소주병이 2개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우울증약을 복용해 왔으며, 최근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과 의료진은 A씨가 기도 폐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쇼크로 인해 숨진 것인지 등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3일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조남호 회장 부인 사망에 네티즌들은 “조남호 회장 부인 사망 돈 많다고 다 좋은 것 아니구나”, “조남호 회장 부인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상심이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포르쉐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기념 모델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으로 카레라 4 사륜구동 모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넓은 차체를 지녔으며, 911의 50년간 성공 스토리에 기여한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포르쉐의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뛰어난 코너링 역동성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를 장착했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차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사운드를 분출하며, 전설적인 “훅스(Fuchs)”휠을 닮은 특별한 20인치 휠은 무광 블랙 페인트로 마감하면서 휠의 센터 부분은 기계 광택 처리됐다. 전면 공기 흡입구의 크롬 트림 스트립, 엔진 컴파트먼트 그릴의 핀(fin), 리어 라이트 사이의 패널은 이 한정판 모델의 독특한 외관을 강조한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코너링
[kjtimes=견재수 기자] 제네시스 쿠페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제네시스 쿠페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변속기 성능개선 등을 통한 주행상품성 강화와 역동적 주행성능을 구현한 옵션 패키지 도입, 블루링크 서비스 신규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네시스 쿠페 20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쿠페 2014’는 스포츠 쿠페 고유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제네시스 쿠페 2014’는 특정 음색을 증폭시키는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기존 람다 3.8 모델에서 세타 2.0 터보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엔진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주행 시 감성품질을 대폭 끌어올렸다.또한 차체 하부에는 언더커버를 전 모델에 적용해 공력성능 개선을 통한 고속주행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차체 하부의 오염 등을 방지하고 미관을 개선했다.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는 설계 변경을 통해 조작감을 향상시키고 변속소음을 저감시켰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 또한 디자인 및 재질 개선을 통해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한편 ‘제네시스 쿠페 2014’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22일 개막하는 녝도쿄 모터쇼’에서 뉴C4 피카소를 공개한다. 뉴 C4 피카소는 올해 6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1만8000여 대가 팔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신적인 디자인과 공간을 가진 MPV 차량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팩트 느낌을 주는 외관(전장 4,430mm, 전폭 1,830mm, 전고 1,610mm)이지만, 동급 최고로 넓은 내부 공간(537리터)을 자랑한다. 뉴 C4 피카소의 1열 조수석은 항공기 1등석에서나 볼 수 있는 자동식 다리받침이, 2열의 경우 세 좌석 모두 탑승객에 따라 위치조절이 가능한 릴렉스 좌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객이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3D LED 램프를 비롯해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의 설치로 이뤄낸 웰빙 기술 등은 시트로엥의 혁신 DNA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대 98g/km까지 낮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최대 출력 150마력의 효율성을 통한 주행성능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의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오늘(14일) DS4 2.0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DS4는 2011년 62개국 6만명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투표에서 1위에뽑히는 등 디자인이 아름다운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쿠페의 날렵함과 세단의 우아함, SUV의 공간감과 편리함 등 다양한 세그먼트가 하나로 모인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DS4 2.0 HDi는지난해 7월 DS4 1.6 e-HDi의 국내 런칭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DS4 모델로ق.0리터 HDi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3마력(3,750rpm), 최대토크 34.6kg•m(2,000rpm)의힘을 발휘한다. 2,000rpm의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를 뿜어내고 동급 모델과 비교해 공차중량이 가벼워 날렵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18’’알로이 휠(Alloy wheel)과고성능 차량을 위한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3 타이어를 탑재해 접지력이 높아 고속주행 시 안정성을 보여준다. 복합연비는 14.3km/L(도심 12.9km/L, 고속 16.7km/L)로, 효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넓은 시야를
[kjtimes=견재수 기자] 역시 ‘안전의 볼보車’였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안전 철학으로 달성한 쾌거다. 13일 볼보자동차는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이 지난 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실시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면부의 25% 부분을 시속 64km/h로 장애물에 충돌시키는 방법인 전측면 충돌테스트는 IIHS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실제 운전 중 추돌사고가 전측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고려한 테스트다. 대부분의 차량이 기존 충돌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다 해도 충돌 사고 시 인명 피해는 여전하기 때문에 이데 대한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이 강하다. 이러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는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 총 4단계로 나누어지는데 볼보XC90의 경우 구조손상, 충격 완화 및 보호, 인체 모형 상해 등 전 부문에 걸쳐 최고 안전 등급인 ‘우수(Good)’등급을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 2008’이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으로부터 이탈리아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과 2012년 각각 3008과 208이 선정된 이후 세 번째 수상이다. 11일 푸조·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12년9월~2013년8월 사이 유럽에 출시된 신차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어워드에서 ‘푸조 2008’이 피아트 500L을 여유롭게 제치고 녞오토 유로파어워드(The 2014 Auto Europa Award)’를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오토 유로파 어워드(The Auto Europa Award)’는이탈리아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유럽에 출시된신차 중 스타일,경제성,기술력,혁신성 등의 평가해 최고의 신차를 뽑는상이다. 한불모터스는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푸조 2008’이 미니멀 하면서도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실용적이면서도스타일리시한 디자인,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계기반,스티어링휠,센터페시아등운전석정면에각종기계장치가달려있는부분)등 다양한 강점을 갖췄다고 전했다. 또한 내ㆍ외관디자인,차량에 탑재된 기술력,향상된 연료 효율, 그립 컨트롤 시스템 등에서높은…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의 대표 모델 308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8일한불모터스는 300대 한정 판매로 308을 더욱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한‘푸조 308 스포티움(Sportium)’을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308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뛰어난 연비와 디자인, 친환경성,효율적인 실내 공간등을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한 '308 스포티움’은기존 308에 스포티한 감성에 다양한 옵션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내비게이션을 추가로탑재해가치를 높였음에도 기존 308 모델과 같은 가격인 3,240만원(VAT포함)에 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08 스포티움’의매력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인테리어.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는 레드 컬러 스티칭을, 그리고 페달과 도어 실(sill)에 알루미늄을 더해 역동적인터치를 보강했다. 시트는 스포츠레더시트로,편안한 드라이빙과 시크한 매력을 녹였다는 평가다. 오디오는 기존 시스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JVC 오디오 데크를탑재했으며, 프런트 그릴에는 크롬을 더하고, 차량의 사이드에는‘스포티움’배지를 더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