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털린 거 확인하라는 건지, 털릴 거 제공하라는 건지. 하긴…더 털릴 것도 없지.”단편 시로 유명한 하상욱 시인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글은 하씨가 자신의 SNS공간에 ‘KT 정보유출’에 대한 생각을 전한 것으로 유출된 정보를 확인하려 했더니 추가로 또 정보제공에 동의를 하라는 황당한 KT의 요구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하씨의 글이 한 SNS에 게재된 것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1분이다. 이후 올린 지 채 12시간도 지나지 않은 12일 0시경 이글을 지지하는 사람만 4000여 명에 달하면서 1000여 개의 댓글과 함께 700여 건의 공유를 기록했다.해당내용은 각종 포털싸이트 및 SNS 등에 게시되며 수많은 KT 고객들의 분노가 터져나오고 있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의 댓글 대부분은 KT의 허술한 대응에 대한 불만을 담은 내용이었다. ‘KT의 확인사살’과 ‘우리
[KJtimes=이기범 기자] 애플이 삼성과의 2차 특허 소송에서 단말기당 40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포춘지는 독일의 특허 전문가 플로리안 뮐러가 운영하는 블로그 '포스페이턴츠'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플로리안 뮐러는 11일 '포스페이턴츠'에 지난 1월 23일 애플과 삼성 양측 변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루시 고 판사가 주재한 전문가증언 배제신청 심리 내용을 담은 속기록을 공개했다.미국 특허 소송에서 손해배상액 상정은 원고 또는 피고측이 내세우는 전문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뤄지며. 전문가증언 배제신청은 상대편 전문가의 증언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배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절차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특허침해 손해배상 2차 재판에서 삼성전자가 5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
[kjtimes=견재수 기자]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벤틀리가 공개됐다. 벤틀리는 지난 10일 4.0리터 트위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과 럭셔리 옵션을 강화하면서 성능은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신형 컨티넨탈 GT Speed를 각각 선보이고, 두 모델에 대한 국내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플라잉스퍼 V8은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돼 한 번 주유로840km를 주행할 수 있는 동급 최강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4륜구동 시스템과 ZF 8단 자동 기어를 채택해 노면이나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된 주행 성능과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을 통한 충격 흡수 및 완화 능력이 좋다. 외관 디자인 가운데 8자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는 강력한 V8엔진을 탑재했음을 피력하고 있
[KJtimes=이기범 기자] KT에서 유출된 고객정보중에는 이미 가입해지한 고객의 정보도 함께 유출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11일 관련업계 및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KT홈페이지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1200만명 중 수십만명은 이미 KT 가입을 해지하고 타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찰은 KT의 보안담당팀장 A(47)씨와 KT 관계자를 상대로 통신사를 바꾼 해지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와 보안시스템이 제대로 가동했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또 이용대금 명세서에 기재된 고유번호 9자리만으로 손쉽게 고객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점에 주목해 KT의 보안시스템이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보안규정 수준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이번에 적발된 전문해커 K씨는 텔레마케팅업체 대표에게 고용돼 수고
[KJtimes=이기범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1일 '스페셜포스2'가 유럽에서 누적 가입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유럽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2'는 6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가입자수 200만명, 동시접속자수 1만 여명을 기록 중이다.월 매출은 평균 15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모든 지표에서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또한 유럽의 권위 있는 게임전문 사이트 ‘MMOREVIEWS’가 선정한 유럽 전체 FPS(1인칭 슈팅게임)게임 순위에서 9위에 오르며 세계 유수의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는 유럽에 진출한 국산 FPS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스페셜포스2’의 이런 상승세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현대전장의 묘미를 살린 정통 밀리터리 FPS의 타격감이 유럽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KJtimes=이기범 기자] KT가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 11일 0시부터 고객이 본인의 정보유출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KT는 이 날 KT홈페이지(www.kt.com), 올레닷컴(www.olleh.com), 고객센터(휴대전화114, 유선100)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오는 13일부터는 개인정보 유출 고객들에게 이메일과 우편을 이용해 이번 유출사건에 대한 '사건 개요' 및 '유출정보 확인 절차'를 안내할 방침이다.다만 KT는 2차 사기 예방차원에서 문자메시지나 전화안내는 하지 않는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했다.KT는 개인정보 유출 확인에 대한 고객편의를 위해 도심 내 주요지점의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고객센터 야간 상담 인력을 3배로 늘려 원할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방통위는 이번 사건에 대해, 총 1170만 8875건의 개인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4일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85 일대에 짓는 ‘돈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청약에 돌입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중 전용면적 ▲59㎡(25가구) ▲84㎡(223가구) ▲113㎡(9가구) 등 25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3.3㎡당 분양가가 1300만원대부터 형성돼 인근 아파트들과 견줘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돈암 코오롱하늘채’의 특징은 칸칸수납 시스템, 다운욕조, 알파룸 등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아파트들과 차별화 된 다양한 수납공간과 특화시설을 적용해 아파트에 대한 구매 메리트를 높였다. 대표적인 것은 코오롱글로벌 측이 자체 개발한 ‘칸칸’ 수납시스템. 평소 주부들이 불편하다고 여겼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보완한 똑똑한 수
[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의 중국發 호재를 톡톡히 보고 있다. 중국이 스모그 억제를 포함한 환경보호 분야에 2년간 400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서희건설의 환경폐기물 관련 주가가 상승한 것. 지난 6일 서희건설의 주가는 3.07%로 종가 기준 705원을 기록했다. 중국이 양회 기간 전국인민대회(전인대)를 통해 2015년 말까지 2조 5000억위안(한화 434조)을 환경보호에 투자한다고 밝힌 영향이 크게 기여했다는 해석이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중국 양회는 기존과 다르게 환경 분야의 대책이 비중 있게 언급됐다. 이에 따라 수혜를 예상하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서희건설은 건축과 토목·주택 사업 외에도 국내 최초로 매집장의 GAS를 이용하는 등의 발전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슬러지 및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이며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환경 사
[kjtimes=견재수 기자] 이탈리라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한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 ‘알피에리 마세라티’ 이름을 딴 모델이다. 알피에리(Alfieri)는 마세라티 아이코닉 카 중 하나인 A6 GCS-53(1954년)에서 영감을 얻어 마세라티만의 강렬함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2+2 쿠페 모델로. 특히, 100주년을 기념해 ‘Steel Flair’라고 불리는 액체금속 색상을 사용했다. 최고 460마력, 최대 53kg.m의 토크를 내는 4.7리터 8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마세라티만의 아름다운 배기음을 선사할 특별한 배기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된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Quattroporte Zegna Limited Edition)’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agildo Zegn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 단 10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모델이다. 마세라티 국내 딜러 FMK 관계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마세라티 브랜드 100주년의 역사를 함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아파트에 ‘천년나무’ 이름이 붙는다. LH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통합 후 회사명을 알리는 취지에서 자사가 지은 아파트 브랜드로 ‘LH’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별도 브랜도 도입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서브 브랜드로 ‘천년나무’를 병행해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년나무는 오래 동안 변함없는 집의 가치를 상징하며 영속성, 편안함, 지속적인 성장, 튼튼함 등의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LH가 입주민 가정에 신뢰, 행복, 희망을 심어주는 친구 같은 존재로 오랫동안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LH는 지역별·아파트단지별 여건을 고려해 각 지역본부에서 별도의 서브 브랜드를 사용해 지역별·단지별 차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사 3사에 각각 45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일각에서는 이번 미래부의 조치에 대해 이동통신사업 환경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제재 조치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와 영세사업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미래부는 지난 7일 불법보조금 지급 금지 행위 중지 명령에 불이행한 이통사 3사에 대한 제재안을 발표했다. 이에 이통사 3사는 오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다만 이번 제재가 겉으로는 이통사 실적에 타격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와는 반대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3일 이후에 다시 만나요...'대란 의무사용 종료시점과 맞물리는 정지기간'이통사 3사는 ‘211대란’과 ‘226대란’, ‘2
[KJtimes=장진우 기자] 최근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명의도용을 통한 휴대폰 소액결제 사고가 발생해 주목된다.특히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관심이 사그러들기도 전에 발생한 사건이라 일각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추가피해 가능성이 결국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해당사건은 최근 SK텔레콤의 한 가입자가 SK플래닛으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으면서 시작됐다.날짜와 결제금액에 대한 알림 문자를 받은 고객 J씨(37세, 회사원)는 곧장 '결제완료' 문자를 발송한 SK플래닛으로 전화해 자신은 휴대폰 소액결제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이같은 문자를 받았다고 알렸다.이 과정에서 SK플래닛은 자신들은 대행업무만을 하는 회사라 밝히며, 이를 결제 대행사인 모빌리언스로 떠넘겼다. 하지
[KJtimes=이기범 기자]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벌인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불법 보조금 경쟁을 중단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불이행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이달 13일 부터 각각 45일의 영업정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업정지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지난해 한 사업자씩 돌아가며 시행됐던 것과 다르게 동시에 두 사업자씩 시행된다.한 사업자씩 시행할 경우 지난해와 같이 나머지 두 사업자 간 보조금 경쟁이 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KT는 오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영업정지에 들어가며, SK텔레콤은 다음달 5일부터 5월 18일까지다.LG유플러스의 경우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1차, 내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차 영업정지에 들어간다.영업정지의 범위는 신규 가
[KJtimes=이기범 기자]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 당했다며 법원에 요청한 삼성전자 모바일기기의 미국내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삼성이 승소했다.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갤럭시S 4G, 갤럭시 탭 10.1 등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23종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을 기각했다.판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봤다는 애플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기각결정 이유를 밝혔다.'터치스크린 소프트웨어 특허기술이 삼성제품의 판매를 늘렸다'는 점도 애플이 이를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판매금지는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에 대해 애플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반기는 입장을 전했다.삼성전자는 측은 "삼성 제품의 수요는 몇 가지 소프트웨어
[KJtimes=이기범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국내 4개 앱 마켓 운영사업자의 이용약관 중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정된 조항은 '포괄적 계약해지', '환불불가', '사업자 면책', '고객에게 부당한 책임전가', '고객의 저작물 임의사용' 등 이며 시정조치 대상은 KT(올레마켓), SK플래닛(T스토어), LG전자(스마트월드), LG유플러스(유플러스) 등 4개 국내 사업자다.구글(구글 플레이), 애플(앱 스토어) 등 2개 해외 사업자의 이용약관은 심사 중으로 조만간 시정이 완료될 예정이다.앱 마켓(App market)은 애플리케이션을 거래하는 곳을 의미하며, 앱 마켓 이용약관이란 운영사업자와 이용자(앱 개발자 , 앱 구매자) 사이에 앱 마켓 이용과 관련한 계약조건을 정한 약관을 말한다.'포괄적 계약해지' 조항은 사업자가 임의로 판단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서비스 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