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랙스(Trax)’가 오는 9월 27일 파리 모터쇼(2012 Paris Mondial de L’Automobile)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의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지엠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국내 판매명: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경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유럽 수잔 도처티(Susan Docherty)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세련되고 스포티한SUV 차량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트랙스는 승용세단의 핸들링 감각에 4륜 구동의 파워를 더해 탄생한 경제적인 소형 SUV로 쉐보레 SUV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받은 기대작”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차체(전장 4,248 mm, 축거 2,555m)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련되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인다. 트랙스는 5명의 탑승객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SUV 특유의 안락…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 i30와 싼타페, 기아차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기아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 환경인증(Environmental Certification)을 i30, 싼타페,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 5개 차종이, 친환경설계(DfE: Design for Environment, ISO 14062)부문 환경인증은 i30와 신형 씨드 2개 차종이 획득했다고 13일(월) 밝혔다. 환경인증에는 크게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ISO 14040s)와친환경설계(DfE: Design for Environment, ISO 14062)로 나뉘어져 있다.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는 제품의 전과정 즉 재료의 획득, 제조, 사용 및 폐기 단계의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하여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산성화 등의 잠재적인 환경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시스템이고, 친환경 설계(DfE)는 경량화, 재활용 등 친환경 공법, 연비개선 등 환경의 영향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머스탱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1964년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 머스탱은 지난 47년간 90만대 이상 판매된 포드의 아이콘으로, 이번 2013년형 뉴 머스탱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로 한층 향상된 드라이빙의 재미를 선사한다. 2013 뉴 머스탱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큰 디자인의 변화는 더욱 강인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프론트 그릴과 스플리터에서 나타난다. HID로 교체된 헤드램프에 더해 차량 후면은 LED 테일램프와 고광택 검정색 패널을 고급스럽게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도어 하단의 로커패널 또한 차체 색상과 같은 색을 채택함으로써 작은 부분에까지도 세련미를 추구했다. 특히 머스탱 고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모던한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3개로 분할된 램프가 차례로 작동하는 머스탱만의 고유한 시퀀셜 회전 시그널램프와 잠금버튼 해제 시 야생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머스탱 포니 엠블럼이 차량 주위로 투영되는 포니 프로젝션 퍼들램프 등 놓치기 쉬운 부분에
[kjtimes=견재수 기자] 이탈리아의 피아트가 내년 1월 국내 진출을 결정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전국적인 세일즈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에서 사랑받는 입지를 국내에서 빠르게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각오다. 한국 상륙 첫해 우선 3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를 더불어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내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COO)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수동 변속기 및 4륜 구동 시스템 장착으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과 고연비를 발휘하는 ‘코란도스포츠’ Mania 트림을 추가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4륜 구동 트림인 CX7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다이나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Mania 트림이 추가되면서 ‘코란도스포츠’가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Di200 LET 한국형 디젤엔진이 장착된 Mania 모델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프레임 타입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15.8km/ℓ(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2.8 km/ℓ, 도심주행 12.1km/ℓ, 고속도로 13.7km/ℓ)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렉스턴 W’를 제외한 ‘로디유스 유로’, ‘코란도 C’ 등 SUV/RV 전 라인업에 수동변속 모델을 갖춘 쌍용자동차는 고유가와 경기 하락으로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로 친환경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코란도 C’ Chic 출시 후 내수 판매량 기준 3~4%에 머물던 월…
[kjtimes=김현진 기자] STX중공업이 에니社, 옥시덴탈석유社(Occidental Petroleum), 한국가스공사로 구성된 에니 컨소시움으로부터 22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오일&가스처리플랜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STX는 201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부터 이라크 바스라(Basrah)주 쥬바이르(Zubair) 유전에서 플랜트 건설을 시작하게 되며 완공시 하루에 80,000배럴의 원유를 오일과 가스로 분리, 생산할 수 있게 된다. STX중공업은 오일 및 가스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처리플랜트를 설계부터 기자재 구매, 시공까지 담당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턴키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수주를 통해 STX중공업은 이라크에서 원유 증산을 위해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업스트림(Up-stream)* 화공플랜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특히 세계 4위 규모의 원유 매장량을 가진 이라크에서의 오일&가스처리플랜트 수주는 향후 중동 지역의 업스트림 플랜트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오일&가스처리플랜트는…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올 하반기 중 출시할 준중형 신차 ‘K3’의 외관이 국내 최초로 소비자 참여에 의해 29일 전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 역동적 근육미)’를 컨셉트로, 조각을 빚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 전체적인 균형감을 갖춘 차량으로 거듭났다. ‘K3’의 전면부는 볼륨감이 살아있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녹여낸 LED 헤드램프, 날개를 형상화 한 세련된 느낌의 범퍼 하단부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측면부는 앞유리 하단을 앞쪽으로 당겨 실내 공간을 확대한 캡포워드 스타일, 직선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등이 적용돼 날렵한 쿠페의 느낌을 주며, 안정적인 비례를 확보해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리어램프 디자인, 세련되고 심플한 면처리, 짧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트렁크 리드 등을 갖춰 위풍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23일 렌더링 공개에 맞춰 페이스북에 K3관련 페이지를 개설,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Malibu)가 오늘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종합등급제가 실시된 2009년 이후 승용 및 레저용 차량을 통틀어 역대 최고 점수인 55.3점(총점 56점)을 획득했다. 종전의 신차 안전도 최고 점수는 2011년 한국지엠 알페온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말리부는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알페온을 넘어서는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안전성능개발담당)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국지엠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 등 전 차종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며, “한국지엠 제품의 차별화된 안전성이 국내외 기관의 평가를 통해 검증되면서 안전한 차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이번 신차 안전도 평가의 정면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항목에서 만점을, 측면 충돌과 좌석 안정성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각…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2013년형 스포티지R’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내외관 고급감 및 편의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포티지R’을 2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형 스포티지R’을 시판하면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더욱 개성있는 이미지를 연출함과 동시에 가죽 스티어링휠 재질향상으로 감성 품질도 높였다. 또한 ‘2013년형 스포티지R’은 스티어링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시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정렬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지도 칼라와 시인성이 개선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슈퍼비젼 클러스터, 가죽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SUV 1위 브랜드인 스포티지R이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한층 경쟁력있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2013년형 스포티지R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스포티지R’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디젤 2.0 2…
[kjtimes=견재수 기자]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2,238대의 포르쉐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상승세로 상반기 결산을 완료하였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11 퍼센트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 크리스터 에크버그 사장은 이러한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 7세대 911의 출시와 높은 수요를 나타내는 카이엔·파나메라 모델의 선전을 꼽았다. 또한 “올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소개된 신형 박스터 또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과 고객 모두 특히 박스터의 새롭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있으며, 그것이 카레라 GT와 매우 유사하다는 피드백을 전하기도 한다”면서, 신형 박스터가 올해 포르쉐의 성공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7세대 포르쉐 911의 판매는 전년 대비 60 퍼센트 상승한 총 329대를 기록했다. SUV 차종 카이엔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로 총 1,291대가 팔리며 17 퍼센트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4인승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 역시 총 530대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고객에게 인도되어 상승세를 보였으나, 박스터와 카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신규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3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를 출시하고,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역동적인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개념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로 큰 인기를 얻어온 올란도는 출시 이 후 1년 동안의 고객 의견을 반영해 편의사양을 향상하고 트림 구성을 변경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2013년형 올란도는 기존의 매력적인 스타일과 안전성에 더불어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과 고객을 배려한 구성, 새로운 외장 컬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 밴에서부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젊은 감각의 SUV까지 다양한 매력을 겸비하고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형 올란도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운전석 6-way 전동 조절 시트를 장착해 스위치 조작만으로 운전자 체형에 맞는 시트 위치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타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컨셉카 3종이 지속가능성 상품 디자인에 수여되는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2(Green GOOD DESIGNTM Award)’를 수상했다. BMW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시카고 건축가 에로 사리넨(Eero Saarinen), 찰스 & 레이 임스(Charles and Ray Eames), 에드거 코프만 주니어(Edgar Kaufmann Jr.)가 발족한 유서 깊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여기에서 파생된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2009년부터 현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디자인에 적용된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매년 시상을 해오고 있다. 2012년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자 및 수상작으로는 27개 국가에서 120여 개 이상의 제품, 인물, 정부, 환경 관련 프로그램 및 건축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BMW i8은 디자인의 기술과 미학적 요소의 완벽한 조화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i8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와 실루엣은 역동성은 물론 공기역학적 구조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혁신적인 경량형 구조를 실현했다. 또한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5일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V60 2.0 디젤’을 출시하며 기존보다 한층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수입차 고객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출시된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V60의 2.0 디젤 모델은 3월에 선보인 2.0 디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이어 네 번째 2.0 디젤 모델이다. 볼보는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세단 ‘S80 2.0 디젤’과 ‘S60 2.0 디젤’, 프리미엄 SUV ‘XC60 2.0 디젤’에 이어 에스테이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V60에 새롭게 탑재한 2.0 디젤은, 볼보자동차만의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와163마력 (3,500 rpm)의 힘을 자랑한다. 특히 경쟁 프리미엄 모델 대비 높은 토크가 강점으로, 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에서 터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일상 생활과 레저 활동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에스테이트 모델인 V60의 성능을 더욱 향상켰다. 또한 2.0 디젤의 엔진은 2.4L 디젤 엔진과 크기는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는 브랜드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 인피니티 LE 컨셉트(INFINITI LE Concept)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뉴욕 인터내셔널 오토쇼(201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됐던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로, 럭셔리함과 친환경성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모델로,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무선 충전(제로 케이블: Zero Cable)이 가능하며, 인피니티 고유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미래형 고성능 럭셔리 전기자동차다. 인피니티는 2012년 4월 5일 미국에서의 인피니티 LE 컨셉트 마이크로사이트 런칭을 시작으로, 4월 26일 캐나다, 5월 21일 싱가폴, 6월 6일 대만, 7월 2일 한국을 비롯해, 9월 중 중국 및 유럽에서도 관련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인피니티 LE 컨셉트 마이크로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기 모델인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새롭게 출시하고 라인업을 본격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주행 정숙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BMW 가솔린 엔진 기술력 담아 주행 안정성 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 이번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모델로 뛰어난 주행능력은 물론 BMW 가솔린 모델 특유의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BMW 뉴 3시리즈의 인기모델인 디젤 모델은 물론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되면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