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랭글러의 라인업에 국내의 유일한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SUV 랭글러 스포츠 (Wrangler Spor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터블 SUV인 Jeep 랭글러 스포츠는 2도어 모델로,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되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랭글러 스포츠를 신규 구매하는 개성있는 오너들을 위해 사이드스텝, 하프도어 등 Mopar® 정품 악세서리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나만의 랭글러를 꾸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계별로 개폐할 수 있는 접이식 선라이더(Sunrider®) 소프트탑은 3중 패브릭으로 구성되어 주행 시 도로나 바람의 소음을 감소하고, 기류에 의한 진동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방온 효과도 향상 시켜 준다. 또한, 높은 개방성으로 Jeep 고유의 오픈 에어링과 자유로움을 선사하여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해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기존 루비콘과 사하라에 스포츠가 새로 추가되면서 랭글러의 강력한 라인업이 구축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한국 고…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MINI Countryman) 디젤 모델이 오늘 공식 출시됐다. MINI 컨트리맨 디젤은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MINI 해치백 디젤 모델에 이은 MINI 브랜드의 두 번째 디젤 모델로, BMW 모델에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연료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MINI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4m가 넘는 길이와 4도어,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탑재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실용성을 높였으며, SUV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배가시켜 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합리적인 사양으로 구성된 MINI 쿠퍼 D SE컨트리맨을 비롯, MINI 쿠퍼 D 컨트리맨,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컨트리맨,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기존 3개 가솔린 모델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리터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강력한 힘과 연비-미니멀리즘 실현 MINI 컨트리맨 디젤에 장착된 2.0리터 디젤 엔진은 BMW의 디젤모델에도 장착된
[kjtimes=김현진 기자] “인류가 조화를 이루느 친환경적 물, 바다, 연안을 놓고 엑스포를 하는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대부분 큰 도시에서 열렸는데 인구 30만의 여수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 여수엑스포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다.지난 11일 국내외 주요 인사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4개국과 10개의 국제기구, 23개의 국내 지자체와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3개월 간 여수세계박람회의 개막식이 진행됐다.개막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함께한 만찬에서 "남해안은 환경 자체가 아름답고 국내에도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다. 엑스포를 계기로 남해안 일대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5월11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장장 93일간 열리는 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9년 11월 국내에 애플의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된 지 2년6개월만이다.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2672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5255만명의 50.84%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이동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가입자 2650만명 중에서 50.18%에 해당하는 133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KT 가입자 1650만명 중 53.33%인 880만명이, LG유플러스의 가입자 955만명 중 48.37%인 462만명이 스마트폰 사용자였다.KT가 아이폰을 도입한 2009년 11월 47만명에 그쳤던 스마트폰 사용자는 작년 3월 1000만명을 돌파했고 그 이후 7개월만에 2000만명을 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갔다.마침내 이달 들어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여수엑스포 개막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KT는 지난달 초부터 약 30일 동안 박람회장과 엑스포타운, 여수 시내, 공항 내 주요 지역 200여 곳을 대상으로 총 1200회 이상의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신호 출력 및 임계치(throughput, 지정 시간 내 전송 가능한 정보량) 조정, 간섭구간 최소화 등 LTE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했다.KT 관계자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93일 동안 박람회장 내에 종합상황실을 오픈한다”며 “30여 명의 전문요원이 24시간 현장 지원에 나서는 등 속도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1일 현대차그룹 및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운영될 현대차그룹관 공식 개관 행사를 갖고 지구촌 축제의 본격 서막을 알렸다. 전라남도 여수시 신항지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2 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 공식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여수엑스포에서 현대차그룹은 독립기업관 중 최대 규모인 1,398m2(약 423평), 높이 25m의 ‘현대차그룹관’을 마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자동차에서 철강, 건설에 이르는 자원순환구조를 통해 인간존중 및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함으
[kjtimes=견재수 기자] 인터넷으로 최저가, 최고가 가격 비교 후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은 요즘 시대의 트렌드다. 의류나 생필품이 아닌 고가의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특히, 정찰가인 신차와 달리 주행거리, 연식 등 다양한 변수와 중고차 시장 상황, 중고차 인기 수요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게 책정되는 중고차는 더욱 가격 비교가 필요하다. 중고차는 기본적인 중고차 시세가 있지만 차량 상태, 사고유무, 연식 등 차량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따라 감가 정도가 매입자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중고차 구입할때도 마찬가지로 수수료, 상품화 비용 등에 따라 동일한 매물에 대해서도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중고차 매매에 서툰 소비자들은 이런 금전적 차이를 거래 후 뒤늦게 알게 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소비자들이 정확한 내 차의 중고차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에는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를 통한 비교견적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 (http://www.carpr.co.kr)은 중고차 판매, 구입 상담 접수건에 한하여 1일 이내에 빠르게 지역별, 차종별 전문가의 비교견적을 제공하고 있는데 중고차 급처분을 원하는
[kjtimes=견재수 기자] 품질은 수입차를 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며, 구입 후 잘 샀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품질에 가장 만족하는 차는 무엇일까? 1위는 Toyota의 Camry 였다. 다음으로는 Volkswagen Jetta, Honda Accord가 차지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사람 1,388명에게 자기 차의 잔 고장 및 내구성 등 ‘품질’ 전반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했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다.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델들만을 추려 그 중 TOP5를 선정했다. ‘품질’에 대한 체감만족도 1위는 Toyota의 Camry(88.3점)였다[표1]. 다음으로는 Volkswagen Jetta(87.3점), Honda의 Accord(85.0점), Benz E-Class(83.8점)와 Volkswagen Golf(82.9점) 순이었다. Volkswagen은 Jetta와 Golf를 TOP5안에 올렸다. 한 사례가 부족해 순위에서 빠진 Pass…
[kjtimes=견재수기자] ‘5.10 부동산대책’의 영향일까? 강남권이 2주 연속 상승하며 대책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2%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수도권이 -0.04%로 저조했지만 하락폭이 줄어든 데다 광역시 0.11%, 도지역 0.15% 등 지방의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강남권의 영향으로 0.02% 올라 2주 만에 반등했고, 인천도 0.16%로 올들어 처음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경기도 -0.09%, 신도시 -0.10% 등은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강비약’으로 강남권은 0.19% 올랐고, 비강남권은 -0.07% 하락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0.40%, 송파구 0.16%, 서초구 -0.09% 등 강남과 송파의 힘이 컸다. 강남권의 상승은 재건축의 영향이 크다. 개포주공의 거래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하자 주변 시영, 현대1차, 경남1차 등의 아파트값도 5,000만~1억
[kjtimes=견재수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10일 대기업 56곳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7개사에 대해 최하위 등급인 '개선'을 부여했다. 10일 동반성장위원회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본회의를 열고 5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홈플러스, 효성, LG유플러스, STX조선해양 등 7개 대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반대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기, 포스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6개사가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양호 등급은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롯데건설, 롯데쇼핑, 삼성SDI,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코닝정밀소재, 이마트, 포스코건설,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제철, GS건설,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화학, SK건설, SK종합화학 등 20개사로 평가됐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대한전선,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한국GM,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호남석유화학, GS칼텍스, KT, L
[kjtimes=견재수 기자] 수입차를 사려는 사람은 구입가격은 물론 만만치 않은 유지비용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차의 ‘구입가격’과 ‘유지비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게 했다. 구입가격에서는 닛산의 알티마, 유지비용에서는 폭스바겐 제타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사람 1,388명에게 구매 당시의 차량 ‘구입가격’과 연비, A/S 비용 등 ‘유지비용’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했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다.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델들만을 추려 그 중 TOP5를 선정했다. ‘구입가격’에 대한 체감만족도에서 닛산 알티마가(78.4점)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폭스바겐 제타(76.9점), 인피니티G(76.8점), 도요타 캠리(75.5점)와 혼다 어코드(75.2점) 순이었다. 주요 수입차 브랜드들이 자사의 대표 모델들에 공격적인 가격전략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해왔음을 알 수 있다. ‘유지비용’에 대한 체감만족도에서…
[kjtimes=견재수 기자] 중고차전문 업체 카즈가 ‘국내 시판중인 일본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설문조사 한 결과, ‘토요타’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지난 1월 선보인 '뉴 캠리’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토요타는 수입차 만족도 조사 품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인기모델 ‘캠리’는 1월부터 4월까지 누적판매대수 2,121대로 올해 수입차 누적판매대수 2위에 랭크됐다. 또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월대비 혼다코리아 24.8%, 한국닛산 15.1%, 인피니티 16.0%, 스바루코리아는 46.2% 하락한 반면, 토요타는 전월보다 13.9% 증가하며 일본 브랜드 강자로 우뚝 솟은 것. 토요타는 일본차량의 정숙성과 견고한 내구성의 강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최근에는 주력 모델 캠리를 기존 모델보다 3∼5% 저가로 출시하고 디자인 향상과 동시에 사양을 단순, 절약형으로 바꾸어 ‘103가지 변화’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연비절감 효과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집중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도 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카즈 원희성 수입차 판매담당는 “최근 뛰어난 정숙성과 내구성을…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2년 3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 3,46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수주는 2조 3,111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5.3%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한국남부발전의 삼척그린파워 1,2호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등 대형 발전설비공사가 이어진데다 전년 동월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대비 46.6% 증가했다. 공공건축은 세종시 신청사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비주거용건축이 부진했던 데다 주거용건축도 전년 동월대비 85% 감소하는 등 동반부진을 보임에 따라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38% 감소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6조 353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1.2% 감소
[kjtimes=견재수 기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행사와 연휴까지 다양한 가정의 달 5월, 중시장에는 SUV 중고차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레저활 동 및 가족 단위의 나들이 이용객까지 증가하며 패밀리카로 제격인 SUV가 신차 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8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5월 들어 싼타페CM, 뉴코란도, 그랜드 카니발, 뉴스포티지 등 대표적인 국내 SUV 차종의 중고차 공급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던 SUV는 작년 연말 대비 20%이상 판매처분 문의도 늘고 전달에 비해 매물량도 평균 5~10%정도 증가해 SUV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저렴한 시세로 다양한 조건의 SUV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다. 5월 들어 중고차 거래 순위를 보면 상위 10위권내에 싼타페CM, 뉴코란도, 그랜드카니발까지 SUV 차종이 대거 진입해 눈길을 끈다.특히, 싼타페CM의 경우 신형 싼타페 출시로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중고차 거래량 3위를 차지할만큼 활발하게 매매되고 있다. 후속모델 출시로 구입한지 1년 내외의 신차급 싼타페 중고차 역시 구형 이미지로 인한 중고차 시세 하락 우려로
[kjtimes=견재수 기자] 중국 대륙이 현대차 아반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2일 폐막된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출품 차종 가운데 최고 인기모델에 선정됐기 때문. 현대차는 8일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동, 朗動)이 중국의 대표적 포탈 사이트인 소후(Sohu)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2005년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모터쇼와 광저우 모터쇼 등 3개 국제모터쇼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베이징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특별 지원했다. 특히,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모터쇼 출품 차종을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 판매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번 ‘베이징국제모터쇼 최고 인기 모델’ 상은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후 자동차 사이트와 소후 트위터, 휴대폰 메세지, 현장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진행됐다. 북경현대의 신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