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6‧13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 시장인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의 가덕도신공항 재테크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지난 20일 서 후보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거돈 후보 일가의 가덕도 신공항 재테크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 ‘대한제강 녹산공장 부지 의혹’, ‘오 후보 일가의 김해시 토지 관련 의혹’, ‘대한제강의 거가대교 공사 철강재 납품 의혹’ 등도 함게 제기했다. 오 후보 측은 바로 다음 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 후보 측의 주장이 ‘가짜뉴스’”라고 반격했다. 오 후보 측은 “‘부동산 등과 관련한 문제는 과거 3번의 선거과정에서 이미 소명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관련 내용을 서 후보가 의혹인 양 제기한 것은 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는 악의적인 의도’라고 반격했다. 또한 향후 강력한 법적, 정치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오 후보 측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 후보를 고발했다. 오 후보 측은 “‘가덕신공항’ 공약과 연결해 투기 운운한 대목은 억지로 짜 맞춘 궤변에 불과하다.”며 “서 후보측은 서투른 마타도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정중히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배경에 가족기업의 재산증식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 후보 측 김범준 대변인은 지난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가덕도 신공항 논란 재점화는 오 씨 일가가 소유한 대한제강 녹산공단 일대, 가덕도 대항동 일대의 토지들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든다”고 밝혔다. 서 후보 측에서는 “오 후보가 신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가덕도와 인접한 대한제강 녹산공장부지의 실거래가가 약 1300억원에(공시지가 438억원) 이른다”고 전했다. 녹산공장은 대한제강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물류 자회사로 녹산공장만 보면 실거래가는 130억원(공시지가 43억5000만원)이다. 또 “오 후보의 조카인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는 2005년 6월 가덕도 내 대항동 89번지 땅 450평(1,488㎡)을 취득했다”며 “이 땅은 2017년 1월 기준 공시지가 5억 3000만원으로 현 시가 20억원으로 추산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해시 진영, 진례 일대 토지 12만1981평(40만3,246㎡)을 소유하고 있는 등 가족들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홍문종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투표 275명 가운데 찬성 129표, 반대 141표, 기권 2표, 무효 3표로,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찬성 98표, 반대 172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각각 부결됐다. 홍문종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 등으로 각각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의 대다수는 정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제공하고 있는 경찰 경호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고 있는 경찰 경호의 지속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경호 중단’의견이 63.2%, ‘경호 계속’의견이 27.4%로, ‘경호 중단’ 여론이 배 이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9.4%.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과 60대 이상을 포함한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경호 중단’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경호 중단’ 여론이,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경호 계속’ 여론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호 중단 71.5% vs 경호 계속 21.7%)과 부산·경남·울산(66.3% vs 23.9%), 경기·인천(65.2% vs 30.9%), 광주·전라(64.8% vs 24.4%), 대전·충청·세종(50.6% vs 32.6%), 대구·경북(49.8% vs 27.6%)…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지난 17일 저녁 ‘성년의 날’을 앞두고 청와대 인왕실에서 바람개비 서포터즈 16명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매년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아동 약 2,800여명이 만 18세가 되어 보호 종료로 사회에 진출한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를 떠나 자립해야 하는 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주는 자립 선배들의 모임이다. 이 날 간담회는 ‘성년의 날’을 맞아 ‘홀로서기’의 첫 걸음을 내딛는 보호 종료 아동에게 멘토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들을 격려하고, 정책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업과 직장활동 등으로 바쁜 참석자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저녁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숙 여사는 만찬에 앞서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 이OO 씨(20세)를 비롯해 참석자 15명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김정숙 여사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지난 1년 동안 한부모 가족과 보호 종료 아동들에 대한 국가 책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문재인 정부는 복지사회에서 모두가…
[KJtimes=김봄내 기자]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이낙연 총리, 보훈처장, 유족대표들과 함께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김 장관은 옛 전남도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미공개 영상을 시청하고, 5.18민주화운동을 포함, 일제강점기부터 촛불시위까지의 지역민의 저항과 민주화 운동 관련 사진 및 기록물 등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5·18기념재단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그간 이사장 선출방식과 운영 등을 둘러싸고 5‧18기념재단과 갈등을 겪었던 광주 시민단체들이 4월말 갈등을 봉합하고 광주광역시를 포함, 공동으로 구성한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이철우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천했다. 이철우 목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노동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인권 활동을 해 왔고, 시민단체와의 소통도 활발하여 5.18기념재단 이사장 적임자로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되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이철우 신임 이사장과 광주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재단의 사회적 구심력을 강화하고, 재단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한 5‧18기념재단 발전방안에…
[kjtimes=최태우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4시 부산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 1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면서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20대 젊은 청년부터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부산발전과 민생 현실을 경청했다. 서 후보는 이 자리에서 “활기찬 부산경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는 한편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다복동 사업을 중심으로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 정부에 대한 날선 지적도 있었다. 서 후보는 “문 대통령은 일자리 대통령을 말하고 상황판을 체크하겠다고 했지만 챙기는 것을 봤느냐”며, “최저임금 상승 요인으로 중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들어 졌고 근로시간 단축은 소수 대기업 노조만을 위한 것이며 이게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북정상회담이)에 대해 “잘 되길 희망한다”고 운을 띄운 뒤 “하지만 비용은 누가 대느냐”며 보수와 진보의 균형이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40대 주부 정모 씨는 “부산시민들은 신공항 같은 대규모 건설 공약보다 여성과…
[KJtimes=이지훈 기자]6선의 문희상(73·경기 의정부갑) 의원이 20대 국회 후반기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문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 참석자 116표 가운데 67표를 획득, 47표를 얻은 박병석 의원을 제쳤다. 문 의원이 본회의를 거쳐 국회의장에 선출되면 여소야대 다당제 국회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42일 동안의 파행을 끝내고 정상화 된 것과 관련해 “드루킹 특검 합의를 통해 도출된 국회 정상화는 여러 난제를 이겨내고 얻어낸 인고(忍苦)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역대 11번의 특검 중에서 정권 초기에, 그것도 집권세력을 직접 겨눴던 특검은 전무했다”며, “문재인 정권 1년을 맞는 시점에 이뤄지는 드루킹 특검은 그만큼 합의도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1987년 이후 31년 만인 원내 4당 체제에서의 협상은 복잡한 난관의 연속이었다”며, “여야 간 50여 차례의 공식, 비공식 접촉은 치열하고 지난했던 협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그간 어려웠던 협상 과정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홍영표 의원에 대한 기대감도 거론했다. 김 원내대표는 “여야 간의 정치적 협상에서 올 오어 낫씽(all-or-nothing) 식의 일방적 승리는 있을 수 없다”며, “오랜 노사협상 경험을 가진 나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인간적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지 않았다면 국회 정상화는 여전히 요원했을 것”이라고…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국회도 이번 지진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지진발생 경보를 신호로 훈련이 개시되면, 전직원은 우선 실내에서 책상아래 대피후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을 하며, 이후 지진대피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건물별로 지진대피 요령 안내판을 설치하고 국회 전자게시판에 관련 동영상을 게시하여 직원들이 참고하도록 했다. 국회사무처는 그동안 화재·지진 등 재난관련 자체 교육과 을지연습기간 재난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테러 및 재난대비『국회 안전관리 행동매뉴얼』을 제작·배부해 전 직원에게 교육한 바 있다. 국회는 앞으로도 전 직원 참여형 훈련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으며,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동조치 부서 및 관계기관들의 협조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국회의원으로 지급받은 4월 세비를 반납했다. 정 의장이 세비를 반난한 것은 지난 8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다. 정 의장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민생법안들이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국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세비 반납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국회에 쏟아지는 국민의 따가운 질책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각 정당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하여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2022년까지 부산항(우암)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국세 감면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은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 등 감면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된 부산항 우암부두 및 광양항 중마부두 등에 2022년 12월 31일까지 입주할 경우,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하도록 했다.(안 제122조의33 신설). 구체적으로는,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의 개시일부터 5년 이내에 끝나는 과세연도 세액의 전부 또는 절반을 투자누계액과 상시근로자 수를 고려한 한도 내에서 깎아준다. 현행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은 ‘지방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과 국·공유 재산의 임대료 감면이 전부다. 아울러 개정 규정은 2019년 1월 1일 이 법 시행 후 최초로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부터 적용되도록 했다. 박재호 의원은 “향후 조성될 해양산업클러스터 내에 건실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입주기업에 대한 국세…
[KJtimes=이지훈 기자]리얼미터가 진행한 2018년 5월 2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002명 조사)에서, 취임 1주년(53주차)을 맞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5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1%p 내린 76.3%(부정평가 17.7%)를 기록, 2018 남북정상회담 효과에 따른 1주일 전의 급등 직후 소폭 조정 양상을 보이며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금요일(4일) 일간집계에서 76.6%를 기록한 후, 8일(화)에는 78.9%로 올랐고, 2차 북중정상회담 등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부정적 전망 보도가 이어지고,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던 9일(수)에는 76.1%로 내린 데 이어, 10일(목)에도 72.8%로 하락했다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확산되었던 11일(금)에는 76.4%로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호남, 60대 이상과 20대, 민주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한 반면, 충청권과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 40대와 50대, 30대,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 10명 중 8명은 최근 국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갈등의 장기화로 지난 4월부터 국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국회의원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세비 반납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국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의원들이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세비는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회의원 세비지급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무노동 무원칙을 적용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응답이 81.3%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세비는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13.2%에 그쳤다. ‘잘모름’은 5.5%. 모든 지역과 연령,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에서 ‘반납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였는데,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반납해야 한다 92.6% vs 지급해야 한다 7.4%)과 더불어민주당(84.0% vs 8.8%)에서 ‘반납해야 한다’는 의견이 80% 이상이었고, 자유한국당(72.7% vs 20.2%)과 바른미래당 지지층(68.3%…
[kjtimes=견재수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공약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서병수 BS+펀드’를 마련한다. 서 후보 캠프 측은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시장 선거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 9시 BS+펀드를 출시, 6개 공약 펀드로 부산시민 누구나 부산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투자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펀드 홈페이지로 접속해 투자할 수 있다. 최소 10000원부터 투자 가능하며 상한액은 없다. 목표 금액은 당초 계획했던 10억원이며, 달성 시 투자자에게 연 3.6%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