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US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역전승을 이뤘다. 정현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위·스페인)에게 3-2(1-6 2-6 7-5 6-3 7-6<7-3>)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1, 2회전을 모두 5세트 접전 끝에 이긴 정현은 3회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인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맞붙는다. 정현과 나달의 3회전 경기는 이틀 뒤인 한국 시간 9월 1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정현은 지금까지 나달과 두 차례 만나 모두 0-2 패배를 당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을 비롯, 대회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새로운 길,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DMZ를 위해 달려준 참가자 모두 환영하며, 모두 안전하게 도착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가 LCD 라인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은 8.5세대 라인 중심의 한국 업체는 10.5세대 중국 업체와 생산성 경쟁이 불가능해 한국 패널업체의 LCD 출구전략을 통한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패널 생산량 확대와 세트업체의 보수적 구매 전략으로 8월 55인치와 66인치 LCD 패널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20% 내렸다”며 “하락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대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IT를 제외한 파주 LCD 라인 구조조정을 통해 OLED 중심의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면서 “LCD 라인 효율화 이후 향후 OLED TV 가치가 주가에 점차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LG디스플레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럽 및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6억 달러(약 8134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 판매를 30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9월 6일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mm와 44mm 사이즈,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소재, 각 소재 별 세 가지 색상 총 1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알루미늄 소재 모델은 아쿠아 블랙, 클라우드 실버,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스테인리스 소재 모델은 블랙,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알루미늄 소재의 40mm 모델이 29만 9천 2백원, 44mm 모델이 33만 9천 9백원, 스테인리스 소재의 40mm 모델이 39만 9천 3백원, 44mm 모델이 44만 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온라인 오픈마켓, 삼성 닷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알루미늄 모델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 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마크 곤잘레스, 로맨틱 크라운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전용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스페셜 패키
[KJtimes=김봄내 기자]뜨거웠던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어느덧 개강 시즌이 다가왔다.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매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다가오는 새 학기 캠퍼스 핵인싸로 거듭날 수 있는 트렌디한 개강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얼씨룩을 활용한 개강 패션을 연출해보자. '얼씨룩(Earthy Look)'은 Earth(지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Earty(흙, 흙 같은) Look은 흙과 비슷한 컬러, 더 나아가 크림, 샌드, 베이지 등의 뉴트럴 컬러를 활용한 패션이다. 그중에서도 베이지 컬러는 FW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로, 연한 베이지 컬러 의상은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같은 베이지 컬러의 구두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통일된 베이지 컬러가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조금 다른 톤의 아우터나 신발을 활용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시계나 가방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남성의 경우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셔츠를 활용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으로 캠퍼스 훈남에 도전해보자. 셔츠는 패턴이나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KJtimes=김봄내 기자] 코로나(Corona)가 의류 재활용을 통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Better me, Better world(내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를 9월 말까지 전개한다. 코로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류 리사이클링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패션’ 이라는 패션문화를 새롭게 제안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인 ‘나’의 변화가 해양 보호, 나아가 전 세계의 더 나은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코로나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주목, 일상에서도 사람들이 해양 오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스피링거 네이처가 2018년 발간한 ‘환경위생저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800억 벌의 의류가 소비된다고 한다. 또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에코에이지’ 조사결과 사람들은 SPA 브랜드 의류일 경우 평균 5번도 입지 않고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실정이다. 국내 SPA 브랜드 판매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10년 간 640% 성장했으며 의류 폐기물 또한 연간 8만 톤에 달한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도 점점 증대되고 있다. 합성섬유가 가공되고 세탁되는 과정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하림이 ‘한끼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끼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 닭고기의 가슴살 부위를 하림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양념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에 익히기만 하면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겉 포장지를 벗겨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에서 7분 정도 조리하면 바로 맛볼 수 있으며,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 조리 후 뒤집어 추가로 10분정도 익히면 된다. 프라이팬으로는 닭고기가 타지 않게 앞뒤로 뒤집어가며 약 15분 정도 가열 조리하면 완성된다. 버터나 기름을 활용하면 풍미가 더 높아진다. 가격은 개당(140g) 3천5백원.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이 2030세대인 점을 고려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끼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신선한 닭고기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침 저녁으로 부쩍 날씨가 선선해졌다. 성큼 다가온 가을에 무엇보다 탄력 케어가 필요한 때다. 환절기에는 온도가 바뀌고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수. 오랜 연구를 거쳐 새로운 성분과 과학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에센스부터 부위별 케어에 도움을 줄 영양 세럼까지 젊고 탄탄한 피부 관리를 위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을 모아봤다.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탄력 케어다. 젊고 건강한 피부일수록 탄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뷰티 업계도 탄력 케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음은 물론이다. 그 결과로 최근 새로운 성분 함유 등으로 탄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을 공급, 활성화시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이번 달 출시한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의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킨 제품이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15년 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을 거쳐 탄생
[KJtimes=김봄내 기자]벨킨이 삼성 갤럭시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스펙에 맞춘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을 줄이기 위해 제품 전면에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충전 속도 역시 전작 갤럭시노트9 15W에서 일반 모델 기준 25W로 크게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앤 점도 큰 변화다. 이에 벨킨은 향상된 갤럭시노트10의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충전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RockStar™ 3.5mm 오디오+ USB-C™ 충전 어댑터를 포함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 6종을 공개했다. RockStar™ 3.5mm 오디오 + USB-C™ 충전 어댑터는 USB-C 충전 및 오디오 청취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멀티태스킹 어댑터로, 3.5mm 보조 포트를 통해 음악 감상, 전화 통화 등을 하면서 USB-C 입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USB-PD(Power Delivery) 또는 Quick Charge 2.0 충전기와 호환되는 장치를 사용하면
[KJtimes=김봄내 기자]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올 여름 수확한 국내산 제철 햇복숭아를 한가득 담은 ‘쿠캣 복숭아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캣 복숭아 시리즈는 경상북도 영덕군 해발 400m 고지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복숭아 농장에서 올해 갓 수확된 신선한 복숭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100%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된 수제품이라는 점이 특징.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쿠캣 핑크 복숭아 병조림’, ‘쿠캣 백도 복숭아 병조림’, ‘쿠캣 천도 복숭아 병조림’, ‘쿠캣 핑크 복숭아청’ 등 총 4종으로, 이중 '쿠캣 천도 복숭아 병조림'은 ‘복숭아 병조림 3종 선물세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쿠캣 핑크 복숭아 병조림은 잘 익은 분홍 속살이 선명한 복숭아만을 골라 담은 제품이다. 하얀 과육이 인상적인 쿠캣 백도 복숭아 병조림의 경우, 무르지 않은 제철 복숭아의 아삭한 식감이 가장 잘 살아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 병조림 3종 선물세트로만 즐길 수 있는 쿠캣 천도 복숭아 병조림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매력적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 휴가 시즌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후, 무기력감이나 급격한 피로감 등 휴가 후유증을 앓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다녀온 직장 인 중 휴가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51.3%로 절반 이상이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가벼운 운동과 함께 피로회복이나 활력을 북돋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나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고려은단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한 정 당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는 고려은단의 대표 제품으로,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Ascorbic Acid 97%)를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사용하고 있다. 패키지 또한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로 포장한 후, 은지봉투로 한번 더 포장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정관장의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의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한 스틱형 젤리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은 한가위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대표 제품 30% 할인 기획전을 9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샵은 명절 음식 준비에 활용도가 높은 두부, 콩나물, 달걀 등 신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1등급 국산 콩을 사용한 ‘국산콩 두부(부침용+찌개용) 기획세트’, 무농약 인증을 받은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250g)’, 목초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15구)’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두부송이 도톰 고기완자(1kg)’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주문한 제품을 추석 이전에 받으려면 오는 9일까지 주문, 결제하면 된다. 한편, 풀무원샵은 9월 11일까지 적립금,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총 10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석선물’ 태그가 붙은 상품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 20만원(1명), 5만원(10명), 1만원(3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풀무원샵 박민정 사업부장은 “추석을 맞아…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네스카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대표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콜드브루‘부터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까지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엄 커피믹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커피믹스 및 아메리카노 타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아라비카 원두 중 에티오피아 1,600m 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골드빈을 사용한 커피로, 올초 황금 레시피로 최적의 맛 밸런스를 살린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2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네스카페 도자기 머그, 스텐 보온병, 스텐 텀블러 등 실용적인 프리미엄 증정품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네스카페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외식 업계에서 메인 메뉴 못지않은 큰 인기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서브(사이드) 메뉴들이 화제다. 기존 메인 메뉴의 식재료를 색다르게 활용한 메뉴부터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때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메뉴들까지, 색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서브 메뉴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꼭 먹어봐야 하는 식(食)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여러 외식브랜드에서 고객들의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만족시킬 경쟁력 있는 서브 메뉴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맛과 특색을 갖추면서도 색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는 서브 메뉴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돌박이전문점 ‘돌배기집’은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줄 서브 메뉴 ‘뚝돌배기’를 판매 중이다. ‘뚝돌배기’는 뚝배기에 불고기 육수와 차돌박이, 두부, 당면 사리를 넣고 푸짐하게 끓여낸 메뉴로, 지방이 적어 퍽퍽한 일반적인 불고기 부위가 아닌 양지머리뼈에 붙은 차돌박이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 차돌박이를 비롯해 국물과 각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호텔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키안티 클라시코 지역의 몬테로톤도(Monterotondo) 와인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키안티 클라시코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주요 와인 산지인 피렌체와 시에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그 중 메이필드호텔이 국내 단독으로 유통해 판매하는 몬테로톤도는 1959년부터 3대째 이어온 전통 있는 와인 생산자로, 현재 오너인 자베리오 바자니(Saverio Basagni) 세대가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몬테로톤도는 3.9헥타르(ha)의 포도밭에서 연간 약 1만 5000병의 와인만을 소량으로 생산할 만큼 품질에 집중했다. 또한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바람이 잘 드는 해발 550m의 고지대에 위치해 병충해가 적어 유기농 재배가 가능하며, 포도의 맛과 향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과거에는 낮은 기온 때문에 해발 500m 이상의 포도밭에서 수확 및 생산된 와인은 키안티 클리시코 와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구획내 해발 500m 이상의 포도밭 또한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으로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