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회동에서 현 정국 상황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각기 주창해온 '공정성장'과 '동반성장' 실현 등을 위해 함께 실천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양측간 연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만났다고 양측 관계자들이 전했다. 정 전 총리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 전 총리와 안 전 대표가 이날 만남을 통해 엄중한 시국상황과 경제위기 극복방안, 미래 한국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공학적인 단일화론을 극복하고, 국민 다수의 선택이 반영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대통령 결선투표제가 도입돼야 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과거의 낡은 기득권 체제와 완전히 결별, 교육·과학기술·창업 분야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정 전 총리측이 자료에서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도탄에 빠진 한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동반성장과 공정성장이 한국경제의 건
[KJtimes=이지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 대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현재 주변에서 말리고 있으나 박 시장은 사실상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 최종 결정에 따라 조기대선 국면에서 야권의 대선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기획된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치졸한 언론 플레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직무정지 상태인 대통령이 보수논객을 불러 자기를 방어하는 논리만 일방적으로 폈다. 명백히 헌법을 위배한 것"이라며 "법이 허용한 공식적인 변론의 장을 외면한 치졸한 언론 플레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내용 면에서도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은 없다"며 "박 대통령은 '국정농단사건은 거짓말로 쌓아올린 커다란 산'이라고 말했는데,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멘탈에 할 말을 잃는다"고 혹평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누군가 기획하고 관리해온 것 같다'고 했는데,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치졸하게 실행해온 것은 바로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이라며 "혹세무민하는 음모론을 편다고 현명한 우리 국민이 속아 넘어갈 것 같으냐"고 반문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최순실을 통해 권력을 사유화하고 재벌을 개인금고처럼 이용했다는 게 현재까지 밝혀진 실체적 진실"이라며 "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5일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이 전시되며 논란이 벌어진데 대해 "징계사유가 된다고 본다"며 "민주당은 신속하게 윤리심판원을 가동해 징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표 의원 문제가 국민께 걱정을 끼치고 있다"면서 공개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의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원내대표로서 대선까지 의원들께 국민감정 등을 염두에 두고 자중할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 문제는 표현의 자유와 여성모독이라는 쟁점이 있다"면서 "정치권에서 볼 때는 정치풍자의 문제에 정치인이 개입했다는 점에서도 징계사유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때, 노 전 대통령이 발가벗겨진 풍자 그림을 새누리당 의원이 걸었다면 우리가 가만히 있었겠느냐"라며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나 "이 문제가 '블랙리스트'처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거나 제한하는 기제로 작동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까지 결론 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25일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오전 심리를 시작한 직후 "헌재 구성에 더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늦어도 3월 13일 전까지 최종 결정이 선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31일 임기가 끝나는 박 소장은 "헌재의 결정은 9인의 재판관으로 결정되는 재판부에서 치열한 논의를 거쳐서 도출되는 것이어서 재판관 각자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재판관 1인이 추가 공석이 되는 경우 이는 단지 한 사람의 공백을 넘어 심판 결과를 왜곡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소장은 "저로서는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변론 절차이며 다른 한 분의 재판관 역시 3월 13일 임기 만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두 분 재판관이 공석으로는 탄핵심판 절차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어 그 전에 종결되고 선고돼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박 소장이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시한을 3월 13일로 제시함에 따라 이 일정을 따라 헌재가 심판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경우 차기 대선 등의 일정도 조정된다. 탄핵이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더러운 잠’을 전시해 비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표창원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시국풍자 전시회 관련 사실관계 및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표 의원은 "블랙리스트 사태와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예술가들이 국회에서 시국을 풍자하는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요청을 의원실로 해와 국회 사무처에 전시공간 승인을 요청했다"면서 "사무처가 '정쟁의 여지가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지만, '시국의 특성과 헌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에서 예술에 대한 사전검열이나 금지를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고 설득해 결국 전시회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작품인 '더러운 잠'에 대해서는 "분명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예술의 자유' 영역에 포함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작품의 철거 문제와 관련해선 "철거 여부는 제가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작가의 '자유' 영역이라는 점을 사무처에 설명했다"면서 "다만 작가와 '작가회의'에 사무처의 입장과 우려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대상으로 한 조롱과 희화
[KJtimes=김봄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같은 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을 빚은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작품은 예술가의 자유이고 존중돼야 하지만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의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예술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다르다"며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그림이 국회에 전시된 것은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표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의 나체가 묘사된 풍자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돼 여권에서 반발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4일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표 의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경미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풍자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의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전시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표 의원은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들었다. 그러나 반(反) 여성적인 측면도 있다"며 "여러 가지 논의를 거쳤고, 최종적으로는 (윤리심판원 회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작품에 대해서도 국회 사무처가 전시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표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의 나체가 묘사된 풍자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돼 여권의 반발을 샀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과거 소년공 시절 일했던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과거의 어둠과 절망을 걷어내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대여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식 뉴딜성장정책'으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들겠다. 공정경제질서 회복, 임금인상 및 일자리 확대, 증세와 복지확대, 가계소득 증대로 경제선순환과 성장을 이루자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시대 최고권력 재벌체제를 해체해야 한다. 법 위의 삼성족벌체제를 누가 해체할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득권과 금기에 끊임없이 도전해 승리했고 재벌과 아무 연고도 이해관계도 없는 저야말로 재벌체제 해체로 공정경제를 만들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수에 불과한 초고소득 기업과 개인에 합당한 증세로 국민복지를 확대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성장한다"며 "저는 국가예산 400조의 7%인 28조원으로 29세 이하와 65세 이상 국민, 농어민과 장애인 2천800만 명에게 기본소득을 1백만 원씩 지급하고, 95%의 국민이 혜택을 보는 국토보유세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30만원씩 토지배당을 시작할 것이다. 지역화폐(상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벌리며 지지율 30% 선에 다가섰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23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3.0%포인트 오른 2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3주차에 문 전 대표가 기록했던 최고치(27.9%)를 2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라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리얼미터 측은 "문 전 대표가 주간으로는 여성층에서 처음 30%를 넘어서는 등 수도권과 충청권, 20대와 30대,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 및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했다"면서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4%포인트 내린 19.8%로 나타났다. 이는 탄핵정국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1주차(18.8%) 이후 6주 만에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진 것으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는 9.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박순자 의원은 23일 새누리당 탈당과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정당 의원 수는 31명으로 늘었고, 새누리당은 96명으로 줄었다. 박 의원 외에도 홍철호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져 바른정당의 창당대회가 예정된 24일을 전후로 새누리당의 2차 집단 탈당이 곧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이날 입당 회견문을 통해 "어떻게든 새누리당에 남아 무너진 보수를 바로 세우려고 안간함을 썼다"며 "이 닫은 국민여망에 부응할 수 없는 공당으로 이미 부패한 상처가 너무 크고 깊어 저 하나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 평생의 가치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고자 바른정당 입당을 결정했다"며 "낡고 부패한 어제와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 안정된 대한민국의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직 국민의 뜻만 받들면서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기 안산 단원을 지역구의 3선 중진으로, 지난달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0일 KBS가 문재인 전 대표의 문화예술계 지지조직인 더불어포럼 공동대표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씨의 출연을 정지한 것과 관련, "'KBS판 블랙리스트'라는 비판여론이 고조되고 있다"며 관련 상임위에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적 신념을 이유로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는 게 정치사상 자유의 준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방송 준칙을 보면 주로 시사교양 프로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해왔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신념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예능, 드라마, 아침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 경우가 없다"며 "KBS가 이런 준칙을 강요한다면 지금 KBS의 예능, 드라마 등 각종 비정치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과거 '이명박근혜' 지지자들을 전부 하차시켰어야 한다. 과연 그랬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이중적 잣대로 접근하기 때문에 KBS의 공영성을 의심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곤란해 할 아이템을 토론주제로 삼지 않고 회피하거나 정부에 불리한 아이템을 보도하지 않는 중립성 훼손에 대해 다시 한 번
[KJtimes=이지훈 기자]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18일 사실상 바른정당에서 활동 중인 비례대표 김현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처분키로 했다.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윤리위 류여해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리위는 김 의원을 '해당행위자'로 판단하고 징계를 결정했지만, 의원직을 상실하는 자진 탈당과 달리 '제명'·'탈당 권유' 처분을 내릴 경우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을 계속할 수 있어 당원권만 정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윤리위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병석 전 국회 부의장, 이한구 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제명 처분을 내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8일 대통령 등 공직에 65세 정년을 도입하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패륜'이라며 비판한 데 대해 "그게 새누리당이 망해가는 이유"라고 말했다. 표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새누리당은 세월호나 백남기 농민이라든지, 불리한 사건만 나면 말을 못하게 한다. 안보나 종북 이런 걸 내세워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신들 지지층을 선동해 공격하도록 만든다"고 지적했다. 표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 선거 출마는 40세 이상, 국회의원은 25세 이상 하한선이 있다"면서 "선출직의 특성을 살려서 없애려면 상·하한을 다 없애고, 아니면 하한을 두듯 상한도 둬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 의원은 65세 이상이 경험을 토대로 조정자, 결정자 역할을 잘 해낼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일반직 공무원이나 직장에 적용되는 얘기다. 백세시대에 활력이 넘치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말했다. 다만 "(선출직은) 특수 기득권층이다. 최근 제론토크라시(gerontocracy)라는 용어가 나온다. 기득권은 넘겨주지 않고 계속 한 뭐 수십 년 동안 특권을 쥐고 있는 현상에 대한 비판"이라면서 "이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 양자 및 3자 대결에서도 1위를 달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선호도는 31%로 집계됐다. 문 전 대표는 직전인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해 한국갤럽이 2014년 8월 이래 실시한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 전 총장은 20%로 변함이 없었지만 지난 12일 귀국과 동시에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들어간 상태여서 향후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부분이다.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직전보다 6%포인트 하락해 12%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7%),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6%),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5%),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3%), 손학규 전 의원(2%) 순이었다. 3자 대결구도에서 문 전 대표는 44%의 선호도를 얻어 반 전 총장(30%)을 14%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안 전 대표는 14%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84%는 문 전 대표를, 새누리당 지지층의 87%와 바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