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KJtimes=김봄내 기자]새누리당 박명재 사무총장이 18일 "당이 하나가 돼 하루빨리 지금의 혼란을 수습하고 제자리를 찾아 당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당직에서 사퇴했다. 박 총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당 사무처 비상총회에서 이정현 대표 및 현 지도부의 사퇴와 비상시국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를 했으며, 당의 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장은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현 지도부의 사무총장으로서 미흡하나마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국민과 당원들에게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하야하시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며 "19일 집회 이후 후속 법적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인사권 행사, 검찰 조사 거부, 엘시티(LCT) 수사 지시를 하면서 친박 지도부를 버티게 하고 그 하수인을 시켜 촛불민심을 인민재판·마녀사냥이라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순간에도 드라마 보며 쿨쿨 주무시며 반격을 결심하는 대통령, 우리 당은 3당 공조 아래 정치적·법적 퇴진을 준비하겠다"며 "3천만명이 촛불 들고 나올 때까지 평화집회로 준법투쟁을 고수하겠다. 선으로 악을 물리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특정인을 테러하겠다는 박사모를 즉각 수사하라"며 "경찰이 평화집회 보장 요구를 묵살하고 불법을 방치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의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 철저한 수사와 함께 연루자 엄단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 대변인은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이영복 회장의 부산 엘시티 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천문학적인 액수의 비자금이 조성돼 여야 정치인과 공직자들에게 뇌물로 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야권에서 엘시티 비리 의혹을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지어 정치공세에 나선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통령의 철저 수사 지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엘시티 의혹에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여당은 물론 야당의 유력 정치인들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무성한 만큼 박 대통령의 수사 지시는 최순실 정국을 다른 게이트 사건으로 덮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야당의 반발을 불러올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 대변인은 국민의당 박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로 임기를 채워선 안 된다"면서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리더십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은 정치적 도덕적으로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는 "국민들은 11월 12일 시민혁명으로 생각을 명확히 밝혔다"면서 "대한민국은 박 대통령 개인의 나라가 아니다. 나라는 어떻게 돼도 좋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이제는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변호사를 내세워서 검찰 조사를 회피하고 있다"면서 "공소장에 대통령 진술이 포함되는 것을 피하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소장은 이후 있을지도 모르는 탄핵 소추의 핵심 근거로 헌법 재판관들은 이를 인용해 판결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스스로 물러날 생각은 커녕 탄핵에 대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저는 제가 제시한 3단계 수습방안, 즉 대통령의 정치적 퇴진 선언과 여야 합의로 대통령 권한 대행 총리 선출, 총리에 의한 대통령의 법적 퇴진을 포함한 향후 정치일정 발표가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이 최근 국정농단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고, 박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5일 숭실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과 21세기 리더십’이란 주제로 열린 강연 자리에서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국정농단에 대해 박 의원은 대통령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여당 지도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국정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서, 국회의원 전원이 모여 토의하는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대통령의 퇴진 이후의 로드맵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들 받아들였으면서도 여전히 정치․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메르켈의 리더십 때문”이라며 “메르켈은 포용과 갈등 조정능력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플랫폼적, 수평적, 시스템적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억압적 통치’를 정상인 것으로 보고 배웠을 뿐 아니라 직접 퍼스트 레이디역을 하면서 주체로서 경험했고, 대통령에 당선될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건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지역까지 함께 하는 비상기구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퇴진운동의 전 국민적 확산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약관화해졌다. 광화문 광장에서 쏟아진 '이게 나라냐'라는 국민의 통탄은 대통령의 하야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는 절망감의 표현"이라며 "대통령의 퇴진을 넘어 시대를 교체하고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이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이 바로 서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자는 국민의 합의"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헌법유린·국정농단, 권력형비리 사건을 접하며 참담한 부끄러움과 깊은 분노를 느껴왔지만, 최대한 인내해 왔다"며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일부의 비판까지 감수했다. 이는 오로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충정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다. 문 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의원은 "현 시국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취재진과 간담회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으로 당론을 결정한 만큼 문 전 대표도 회견에서 퇴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지난 4일 "대통령이 끝내 국민에게 맞선다면 저로서도 중대한 결심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한 바 있어, 중대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내용의 선언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GS건설이 12월 경기도 광주 태전7지구에서 ‘태전파크자이(13, 14블록)’를 분양한다. 태전파크자이는 총 668가구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40가구로 이뤄진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태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 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 2,000여 가구 등 총 1만 7,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경기 광주시는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지난 9월 24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했다.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10~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으로 3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55.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유 변호사는 연수원을 수료하고 창원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청주지검, 인천지검,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활약하다 2004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0년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맡으면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유 변호사는 17∼19대 총선에 경기 군포 지역구로 출마했으며, 2014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법무법인 산지 구성원변호사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유 변호사는 이날부터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아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한다. 검찰은 늦어도 16일까지는 박 대통령을 대면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유 변호사와 청와대는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고 이후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 박 대통령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조사 시일을 가급적 내주 이후로 늦추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야당은 14일 한일 양국이 이날 도쿄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가서명하기로 한 데 반발하면서 실제 가서명이 이뤄질 경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판국에 국방부가 오늘 GSOMIA에 가서명하겠다는데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며 "가서명을 하면 서명에 참여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또는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거리에 나온 100만 촛불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실패와 일방통행에 분노하고 한국의 국정운영을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분출이었는데 어떻게 국민이 반대하는 협정을 일방적으로 관철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느냐"며 "민심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민심을 거스르고 일방통행식 정책을 관철한 관료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간 '영수회담'을 전격 제안한 것과 관련, "과연 야권공조는 어떻게 하고 국민의 염려하는 대로 야권의 통일된 안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어떻게 됐든 국민의당은 촛불 민심에서 확인한 대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위해 모두가 단결하고 함께 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사과 발표가 곧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면서 "3차 사과문에는 광화문에서 타오른 100만의 평화적 촛불시위를 대통령이 봤기에 반드시 질서있는 퇴진 일정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야를 기대하는 것은 박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 그리고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일부의 작태를 볼 때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탄핵은 국회에서 의결할 수 있는 200명 이상의 의원을 확보하는게 가장 시급하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도 탄핵을 이야기했는데, 물밑접촉을 통해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은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내일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의 총리추천 방안을 수용했고, 청와대는 이후 계속해서 최순실 사태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 대표와의 회담 개최를 희망해왔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 이후 6일 만에 회동의 첫 단추가 풀린 셈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과 추 대표는 양자 회담에서 난마처럼 얽힌 최순실 사태 정국수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경호실에 확인한 결과 4.16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이나 병원 차량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는 당일 청와대에서 정상집무를 봤다"며 "세월호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거듭 해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건설이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뜬 제2영동고속도로가 5년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11월 11일 개통한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교량 76개소, 터널 12개소, IC 7개소, JCT(분기점) 3개소, 영업시설 8개소를 짓는 총 사업비 1조5,397억원에 달하는 대형 민자사업(BTO ; Build Transfer Operate)이다. 현대건설은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14개 건설사와 함께 이 공사에 참여해 총 7개 공구 중 3개 공구를 맡아 공사를 수행하였고, 주간사로써 제2영동고속도로의 성공적인 개통까지 사업을 이끌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국내 최초로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One tolling system)’․‘지능형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이 도입된 최첨단 고속도로이다. 먼저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해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 고속도로에서 중간정차할 필요 없이 무정차 통과해 최종 출구에서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민자사업자와 도로공사에 통행료를 나
[kjtimes=견재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제 정세와 각계 반응이 엇갈리는 분위기다.국내에서는 변화가 불가피한 정세를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발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국제 정세의 변화도 불가피할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막말 정치인이자 아웃사이더로 분류됐던 트럼프는 선거기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만큼 수많은 고비가 있었으며 그때마다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때문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사이다 같은 행보를 보이긴 했지만 스스로의 발목을 잡은 것도 그의 입이었다. 히스패닉계 법조인을 비난하고, 무슬림을 차별하는 발언을 일삼는 등 대선 후보로서 자격 미달 수준의 인종차별을 스스럼없이 보였다. TV토론에서도 힐러리가 우세했다는 평가에다 막판 여론조사에서도 힐러리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선거 당일 뚜껑을 열었을 때는 달랐다. 말 그대로 반전과 파란이었다. 클린턴은 전날까지 트럼프를 최대 6%포인트나 앞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