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俊陽会長、新入社員に"顧客中心の経営"を強調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鄭俊陽会長新人社員に"会社の利益よりも顧客信頼優先"とし、顧客中心の経営強調した。

13日、ポスコよると、鄭会長最近、未来創造アカデミーグローバル·リーダーシップ・センターで開かれたCEO特別講演で、12の系列会社の新入社員117人を対象に、鉄鋼産業展望とビジョンを実現するための戦略説明しながら、"業務遂行において、同社の利益と顧客信頼相反するときは、必ずお客様信頼を優先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鄭会長先月6日にはポスコセンター下半期の輸出戦略会議議長を務めながら、"急速に変化するの輸出市況に賢く対処するためには、顧客との信頼関係深めることがまずあり、これはすぐに販売の拡大つながる"と話した。

去る5月、演算45t規模インドの冷延鋼板工場の竣工式では、最初に生産した鋼板の上に"顧客の信頼失うとすぐに立つことができない顾客无信"は、文句書いて入れて、顧客中心の経営改めて強調した

鄭会長また、マーケティング担当者が顧客に会って、顧客苦情直接聞いてニーズ確認する趣旨勤務時間半分外部から送信することを推奨している。

鄭会長さらに、新入社員講演で、"業務主体的な意識持って熱心に努力すれば必ず成長することができ、周辺小さなことにも感謝することが肯定的な思考が重要だ"と述べた。

鄭会長また"事を正しくするだけでなく、正しいことをする知恵積んで会社未来を担うことができる人材成長してほしい"と呼びかけ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