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귀엽고 깜찍한 우비 소녀 변신 무한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정유미가 귀요미 우비 소녀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예쁜 핑크색 우비를 입고 알록달록 꽃무늬 커다란 여행 가방을 베개 삼아 누워 곤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기다 모자까지 써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한층 돋보여 마치 인형이 누워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방과 우산을 누가 가져갈세라 꼭 쥐고 자고 있는 귀여운 어린애 같은 모습이 귀요미 우비 소녀’, ‘깜찍 겸둥이 종결자로 무한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유미누나 완전 깜찍걸, 겸둥이 종결자~^^”, “으앗~! 밖에서 자면 클나용~!! 얼굴 표정압권 빵터짐ㅋㅋ”, “우비만 입었을 뿐인데 미모가 빛나네욤~ㅎㅎ”, “어쩜~우비패션도 남달라~”, “푸핫~꽤나 귀여운데요? 덥지 않았써용?”, “므흣~표정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당~!!”, “핑크 귀요미 등극요^^”, “우비 소녀 유미짱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 정유미 주연 도시정벌은 이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최철호, 박효준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