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귀요미 우비 소녀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예쁜 핑크색 우비를 입고 알록달록 꽃무늬 커다란 여행 가방을 베개 삼아 누워 곤히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기다 모자까지 써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한층 돋보여 마치 인형이 누워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방과 우산을 누가 가져갈세라 꼭 쥐고 자고 있는 귀여운 어린애 같은 모습이 ‘귀요미 우비 소녀’, ‘깜찍 겸둥이 종결자’로 무한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유미누나 완전 깜찍걸, 겸둥이 종결자~^^”, “으앗~! 밖에서 자면 클나용~!! 얼굴 표정압권 빵터짐ㅋㅋ”, “우비만 입었을 뿐인데 미모가 빛나네욤~ㅎㅎ”, “어쩜~우비패션도 남달라~”, “푸핫~꽤나 귀여운데요? 덥지 않았써용?”, “므흣~표정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당~!!”, “핑크 귀요미 등극요^^”, “우비 소녀 유미짱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 정유미 주연 ‘도시정벌’은 이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최철호, 박효준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