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4일 첫번째 미니앨범 ‘블러썸’ 발매

 

[KJtimes=유병철 기자] 용감한형제의 페르소나이자 K-POP씬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신인그룹 빅스타(BIGSTAR)4일 정오 첫 미니앨범 블러썸(Blossom)’을 발매, 타이틀곡 생각나를 선보인다.

 

첫 미니앨범 블로썸(Blossom)’은 아이돌의 홍수 속에 쉽지 않은 첫 발을 내딛은 빅스타가 이제부터 그들이 가진 재능을 꽃피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느 한 곡 버릴 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생각나는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불리우는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최근 대중음악과 궤를 달리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빅스타의 유니크한 음색이 잘 융화된 곡이다.

 

또한 악플러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이슈가 되었던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은 모두 이별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이별 후의 아픔, 그리움 등을 그려내고 있어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 초 보여줬던 악동 이미지를 탈피,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여심공략에 나선다. 빅스타의 첫 미니앨범 블로썸(Blossom)’4일 정오 12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